
(비전21뉴스) 여주시 노인복지과에서는 유난히 추운 겨울철, 에너지 가격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취약계층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오는 13일부터 가구당 5만 원의 난방비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번 지원은 경기도가 추진하는 ‘취약계층 긴급 난방비 지원 대책’의 일환으로 여주시 내 지원 대상은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등 총 4,319가구이며, 전체 예산 규모는 약 2억 1,595만 원이다. 지원금액은 가구당 5만원으로 계좌를 통해 현금으로 지급하며 신속한 지급을 위하여 기존 복지 급여 계좌가 등록된 가구에 대해서는 시에서 직권으로 지급하여 최대한 신속하게 지원할 방침이다.
그 외에 ‘압류방지 통장 사용’ 가구 및 ‘현금 복지급여 미수급’ 가구는 관할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신청 접수하면 순차적으로 지급받을 수 있다. 시는 행정 절차를 최대한 간소화하여 대상 가구가 신속하게 지원금을 받을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할 계획이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소외된 이웃을 꼼꼼히 살피는 것이 국가와 지방자치단체의 의무”라고 말하며 “이번 지원이 추운 겨울을 나는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따뜻한 위로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