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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파주경찰서와 함께 장애인거주시설 학대 피해 예방 위한 합동 점검

 

(비전21뉴스) 파주시는 해마다 실시하는 ‘장애인시설 성폭력·학대 피해 예방 합동점검’을 평년보다 두 달 이상 앞당겨 추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시는 통상 5~6월에 실시하던 합동점검을 올해에는 2월부터 시작해 3월 31일까지 마무리한다는 계획이다. 최근 인천 강화군 중증장애인 시설 내 성폭력 사건으로 인한 충격의 여파가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선제적인 집중 점검을 실시함으로써 유사한 피해를 예방하는 한편, 장애인 인권에 대한 우리 사회의 인식을 새롭게 돌아보는 계기를 마련한다는 취지다.

 

이번 합동점검은 파주시와 파주경찰서, 전문 상담사가 함께 합동점검팀을 편성해 실시할 방침이다. 시설 운영·관리 전반에 대한 점검을 진행하는 가운데, 의사소통이 어려운 장애인을 대상으로는 경찰과 전문상담사가 시설 입주자에 대해 일대일 대면 상담을 진행하며 시설 내 성폭력·학대 피해 여부를 확인하고, 신고 활성화를 위한 교육과 홍보도 병행할 예정이다.

 

점검 과정에서 성폭력이나 학대 등 범죄 피해사례가 의심되거나 확인되는 경우에는 경기도경찰청 여성청소년 범죄수사대 및 장애인권익옹호센터 등에 신속히 인계해 즉각적인 보호 조치와 함께 사건에 대한 면밀한 수사가 이뤄질 수 있도록 조치할 계획이다.

 

파주시와 파주경찰서 관계자는 “이번 합동점검을 통해 장애인의 권익이 보호되는 안전한 환경을 조성하고, 성폭력과 학대 피해에 대한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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