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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사회복지종사자 복지 강화… 복지포인트·유급 생일휴가 신설

‘제1차 사회복지사 등의 처우개선위원회’ 개최해 사회복지종사자 처우 개선 논의

 

(비전21뉴스) 광명시가 사회복지시설 종사자의 처우 개선을 위해 신규 지원사업을 도입하고 근무환경을 개선한다.

 

시는 지난 24일 인생플러스센터 강당에서 ‘2026년 제1차 사회복지사 등의 처우개선위원회’를 개최했다.

 

위원회는 ‘광명시 사회복지사 등의 처우 및 지위 향상에 관한 조례’에 따라 사회복지국장을 포함한 당연직 위원과 관련 분야 전문가 등 총 10명으로 구성했다.

 

이날 회의는 ▲위원 위촉장 수여 ▲위원장·부위원장 선출 ▲2026년 사회복지종사자 처우개선 사업계획 보고 ▲신규 사업 심의 순으로 진행했다.

 

광명시는 올해 사회복지시설 및 수행기관 140개소, 종사자 1천904명을 대상으로 경기도 연계 사업인 처우개선비, 특수근무수당, 웰빙보조비를 지원한다.

 

이와 함께 직무역량 강화 교육과 종사자 휴식권 보장 사업도 추진한다.

 

특히 종사자의 사기 진작과 복지 향상을 위해 복지포인트 지원(광명사랑화폐)과 유급 생일휴가 제도를 새롭게 도입한다.

 

복지포인트 지원 사업은 광명시 복지시설에서 1년 이상 근무한 사회복지사를 대상으로 1인당 연 5만 원 상당의 광명사랑화폐를 지급한다. 지역 화폐로 지급되는 만큼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유급 생일휴가 제도는 종사자 개인 생일에 1일 특별휴가를 부여하는 제도로, 휴식권을 보장하고 근무 만족도를 높이는 것에 목적이 있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사회복지사와 종사자의 헌신이 시민 복지 향상의 기반”이라며 “실질적인 처우개선으로 종사자가 자긍심을 갖고 일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시는 앞으로도 처우개선위원회 운영을 이어가며 종사자의 의견을 정책에 반영하고, 시민이 체감하는 복지서비스를 강화할 방침이다.

 

한편, 광명시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처우개선 사업비는 6개 부서에서 총 15억 9천800만 원 규모로 편성했다. 51개 국·도비 매칭 사업과 15개 시비 전액 사업을 추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