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전21뉴스) 고양시자살예방센터는 관내 유관기관 실무자와 고양시민을 대상으로 2026년 자살예방교육 신청 접수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국가기관, 공공기관, 사회복지시설, 학교, 병원급 의료기관 종사자 등은 2024년 7월 개정된 '자살예방 및 생명존중문화조성에 관한 법률'에 따라 매년 1회 이상 자살예방교육을 의무적으로 이수해야 한다.
이에 고양시자살예방센터는 고양시 관내 초중고등학교 학생 및 교직원, 유관기관 실무자 및 일반 시민을 대상으로 자살예방교육을 무료로 진행하고 있다.
통계청의 '사망원인 통계'에 따르면, 우리나라의 2024년 인구 10만 명당 자살률은 27.3명으로 나타났다. 이는 OECD 회원국 중 전 연령대에서 가장 높은 수준으로, 자살 예방을 위한 체계적이고 지속적인 교육의 필요성이 더욱 강조되고 있다.
고양시자살예방센터 박선영 센터장은 “자살예방교육은 고양시민 모두가 생명의 소중함을 인식하고 위기 상황에 대응할 수 있는 역량을 기르는 중요한 과정”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참여와 관심을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자살예방교육은 고양시자살예방센터 누리집 또는 전화 접수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고양시자살예방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고양시자살예방센터는 2019년 2월 개소 이후 고양시민을 대상으로 자살예방 무료 상담, 자살예방교육, 다양한 인식개선 활동을 수행하고 있는 전문기관이다. 센터는 제2기관명인 ‘고양시다시봄센터’를 병용해 사용하고 있으며, ‘생명에 대해 다시 생각해 봄’, ‘다시 한번 봄’, ‘다시 시작해 봄’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