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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 지역 농산물 가공업체 해외시장 판로 확대와 경쟁력 강화 지원사업 운영

‘농식품 국제시장 진출 지원사업’ 지원 신청 접수…심사 거쳐 지원 대상 3개 업체 선정

 

(비전21뉴스) 용인특례시는 지역내 농산물을 활용한 가공품의 해외시장 판로 개척을 지원하기 위해 ‘농식품 국제시장 진출지원사업’ 지원 대상 3개 업체를 선정했다고 26일 밝혔다.

 

지원대상에 선정된 농식품 가공업체는 ▲농업회사법인 ㈜술샘 ▲제이1 농업회사법인(주) ▲용인다육영농조합법인이다. 시는 지원 신청업체를 대상으로 ▲농산물 활용도 ▲수출 실적 ▲성장 가능성 등을 종합평가해 최종 지원 대상 업체를 선정했다.

 

선정된 업체들은 지역의 농산물을 활용해 다양한 가공품을 생산하고 있다. 해외시장에 진출하거나 수출 확대 가능성이 높은 곳으로, 미국과 동남아시아, 유럽 등 다양한 국가로 판로를 확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시는 농식품 가공업체의 수출 경쟁력 강화와 안정적인 해외 판로 확보를 위해 ▲수출농식품 포장재 ▲고품질 수출농산물 생산 ▲농산물 수출단지 시설개선을 위해 총 2억 3948만 원 규모의 사업비를 지원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국제시장 진출지원사업에 선정된 지역내 농식품 가공업체들이 해외로 판로를 개척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고, 제품의 경쟁력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이번 지원사업 대상자 선정을 통해 관내 농식품 가공업체의 해외시장 진출 기반을 더욱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체계적인 지원을 통해 지역내 농산품을 활용한 산업을 지원하고, 농가와 식품가공업체의 경쟁력을 높여 농가소득이 증대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용인에서는 지역에서 생산한 쌀을 활용해 냉동떡을 제조하는 ‘마음이가’를 비롯해 7개 농식품 가공업체와 생산자단체가 상품을 해외로 수출하고 있다. 이들 기업의 지난해 수출 실적은 19억 원 수준으로, 시는 올해 31억 원으로 수출 규모가 확대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간다는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