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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2025 농촌진흥사업 평가 '치유농업 분야 최우수 기관상' 수상

치유텃밭 조성·자원순환형 토양개량 등의 성과로 치유농업 선도

 

(비전21뉴스) 고양특례시는 경기도농업기술원이 주관한 ‘2025년 농촌진흥사업 평가’에서 농촌자원분야 최우수 기관상을 수상해 치유농업 선도 도시로서 위상을 입증했다고 27일 밝혔다.

 

평가 기준은 시군 농업기술센터의 농촌진흥사업 추진 성과와 우수사례를 종합적으로 평가해 선정되는 것으로, 고양시는 치유농업을 중심으로 한 농촌자원 활용 정책의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고양시는 민선 8기 출범 이후 치유농업을 핵심 정책으로 발탁해 제도 구축부터 현장 적용, 과학적 효과 검증까지 선도적인 모델을 만들어왔다.

 

특히 학교 치유텃밭 조성, 취약계층 대상 맞춤형 프로그램 운영, 의료·학계와 협력 연구를 통해 시민의 정서 회복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했다.

 

또 포스코이앤씨와 협력해 커피박 등 폐자원을 활용한 자원순환형 토양개량제 ‘RE:CO 소일’을 보급하는 등 ESG형 치유농업 모델을 구축해 환경관련 사회적 가치를 실현했다.

 

고양시는 국립암센터, 일산병원, 국민건강보험공단 등과 협력해 다양한 계층을 대상으로 치유농업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우울·스트레스 감소 등 실질적인 치유 효과를 입증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수상은 고양시가 치유농업을 통해 시민의 건강과 행복을 증진하고, 농업의 사회적 가치를 확산해 온 노력을 인정받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치유농업을 기반으로 한 지속 가능한 도시농업 모델을 더욱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고양시는 향후 치유농업 서비스 품질 향상을 위한 인증제 도입과 연구 확대를 통해 치유농업의 전문성과 효과성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