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전21뉴스) 양평군은 지난 3일 군청 회의실에서 ‘국지도88호선 양평 강하~강상 도로건설공사’ 보상협의회를 개최하고, 토지 소유자의 의견을 폭넓게 수렴하는 등 보상 절차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논의를 진행했다.
이번 보상협의회는 ‘공익사업을 위한 토지 등의 취득 및 보상에 관한 법률’ 제82조에 따라 마련된 자리로, 사업 추진 현황과 보상 절차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정당한 보상을 통해 사업의 안정적 추진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개최됐다.
이날 회의에는 양평군 부군수를 위원장으로 경기도, 한국부동산원, 감정평가사, 토지 소유자 등 총 11명의 위원이 참석했다. 회의에서는 △보상협의회 운영규정(안) 심의·의결 △사업 추진 현황 설명 △보상 절차 및 향후 추진계획 안내 △위원 질의응답 및 의견 수렴 등이 진행됐다.
특히 양평군과 사업시행자, 보상수탁기관은 토지 소유자 측 위원들에게 사업 전반과 보상 절차를 상세히 안내하고 다양한 의견을 청취했다. 토지 소유자 위원들도 현장의 의견과 건의사항을 전달하며 실질적인 소통이 이뤄졌다.
한편, ‘국지도88호선 양평 강하~강상 도로건설공사’는 강하면 전수리에서 강상면 병산리 일원을 기존 2차로에서 4차로로 확장하는 도로건설사업으로, 총연장 6.4km, 폭 17.5~20.0m 규모로 추진되고 있다. 해당 사업은 지역 간 교통 여건 개선과 주민 이동 편의 증진, 지역 균형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이번 보상협의회에서 제시된 의견을 바탕으로 관계 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보상업무를 차질 없이 추진하고, 토지 소유자 및 관계인과의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공정하고 투명한 보상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