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전21뉴스) 양주시가 ‘EBS 자기주도학습센터’를 운영 중이다.
센터는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정원제로 운영되며, 학습 과정을 단계별로 관리하는 자기주도학습 지원 모델이 적용됐다.
운영은 학습 습관 진단, 목표 설정, 학습계획 수립, 학습 수행, 결과 점검으로 이어지는 구조다. 학생별 학습 상황은 학습 코디네이터가 관리하며, 진행 과정에 따라 보완이 이뤄진다.
특히, EBS 콘텐츠를 기반으로 AI 학습 프로그램을 활용한 맞춤형 학습도 함께 지원한다.
센터는 오후 4시부터 10시까지 운영된다. 학생들은 입실 후 출결 확인과 자리 배정을 거쳐 학습을 진행하고, 종료 전에는 일일 학습 내용을 점검하고 플래너를 작성한다. 주 1회 개별 상담도 이뤄진다.
현재 센터에는 관내 중·고등학생 25명이 이용 중이다. 중학생 16명(6개교), 고등학생 9명(5개교)이다.
이용 학생은 “학습 계획을 세우고 점검하는 과정이 반복돼 공부 습관을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학부모는 “일정한 시간에 학습하고 관리받을 수 있는 점이 특징”이라고 전했다.
센터는 학생 이용 시간이 아닌 낮 시간대에는 평생교육 프로그램 운영, 공유 회의실, 소모임 공간 등으로 활용해 공간 활용도를 높여 나갈 계획이다.
시는 센터 운영 상황을 점검하며 학습공간과 주민 편의시설이 안정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관리해 나갈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