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CHOSUN [아빠하고 나하고]](/data/photos/portnews/202604/20260421124433-34445.jpg)
(비전21뉴스) TV CHOSUN '아빠하고 나하고 시즌3'에서 ‘전국가요제’ 출전을 선언한 ‘97세’ 전수경 아버지가 도움을 주기 위해 ‘일일 선생님’으로 찾아온 80세 연하 ‘트롯 공주’ 오유진과 만난다.
22일(수) 방송되는 TV CHOSUN ‘아빠하고 나하고 시즌3’에는 ‘국가유공자’ 전수경 아버지의 전국가요제 도전기가 담긴다. 전수경 아버지는 1930년생으로, 일제강점기와 광복, 한국전쟁 참전과 베트남전 파병까지 인생 자체가 한국 근현대사인 인물이다. 현재 97세로 한 세기에 가까운 나이지만, 전수경 아버지는 스마트폰으로 음악을 재생하고 노래하며 춤을 추는 남다른 흥을 선보이며 젊은 에너지로 모두를 놀라게 한 바 있다. 그런 아버지를 위해 전수경은 ‘전국가요제’ 출전을 제안했다. 이미 ‘실버가요제’에서 대상을 거머쥔 경험이 있는 전수경 아버지는 “3천 명이고, 4천 명이고 사람은 많을수록 기분 좋다”며 가요제 출전을 선언했다.
연습도 필요 없다는 아버지가 걱정이 된 딸 전수경은 “실수해서 ‘땡’하면 안 되니까 선생님을 모셨다”며 아버지와 함께 연습실로 향했다. ‘97세’ 전수경 아버지의 선생님이 될 주인공은 ‘트롯 공주’ 오유진이었다. 오유진은 쟁쟁한 어른들을 제치고 15살에 ‘미스트롯3’에서 미를 거머쥐었고, 현재 17세에 데뷔 6년 차에 들어섰다. 일일 선생님이 겨우 17살이라는 사실에 전수경 아버지는 깜짝 놀라 입을 다물지 못했다. 전수경은 “두 사람의 나이 차가 무려 80살이다”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선생님’ 오유진의 나이를 들은 전수경 아버지는 “내가 17살에는 해방돼 가지고 만세만 부르고 돌아다녔다. 어른들이 깃대 들면 우리도 덩달아서 펄펄 뛰어다니며 흥으로 표현했다. 조금 있다가 6.25가 터졌다”며 차원이 다른 17세 시절을 고백해 스튜디오를 놀라게 했다.
한편, 전수경 아버지는 수업을 위해 실력 테스트에 먼저 나섰다. 전수경 아버지는 박자 천재답게 전주부터 칼 박자로 흥을 돋웠다. 그러나 노래가 계속될수록 오유진의 표정은 굳어졌고 입술까지 꽉 깨무는 모습이 포착됐다. VCR을 지켜보던 전현무는 탄식했고, 한혜진은 “선생님 앞이라 긴장하셨나 보다”라며 전수경 아버지 편을 들었다. 한 가락 하던 ‘97세’ 전수경 아버지가 ‘17세’ 선생님 오유진 앞 실력 테스트에서 어떤 일들을 겪었는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결국 오디션 경력자인 오유진은 가요제를 재패할 특급 기술(?)을 비장의 수업으로 선보였다. 전현무는 “97세한테 이런 수업을?”이라며 화들짝 놀랐다.
‘미스트롯3’의 무서운 10대 오유진이 97세 전수경 아버지에게 전수한 특급 비법이 무엇일지는, 22일 수요일 밤 10시 방송되는 TV CHOSUN '아빠하고 나하고 시즌3'에서 공개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