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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해솔도서관, '윤해연 작가와의 만남' 진행

 

(비전21뉴스) 파주시 해솔도서관은 오는 26일 ‘윤해연 작가와의 만남: 우리 모두 각자의 삶에서 주인공이지’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해솔도서관 어린이 자료실 3~4월 전시 도서 연계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도서관 전시 도서에 대한 관심을 배가시키고, 어린이들이 직접 전시 도서의 주제(‘네 삶의 주인공이 되어줘!’)와 관련된 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특히, 윤해연 작가와 또래 친구들과 함께 그의 도서 '용기를 부르는 신호'(서유재, 2025)에 등장하는 인물들이 내는 서로 다른 용기를 들여다보며 주인공이란 특별한 능력을 지닌 사람이 아닌, 용기를 내고 한 걸음씩 나아가는 사람이라는 것을 깨닫게 되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윤해연 작가는 2014년 비룡소 문학상, 2014년 대교 눈높이 문학상, 2022년 창원 아동 문학상, 2024년 부마항쟁 문학상을 수상했다. 그의 최근작 '용기를 부르는 신호'는 작가 특유의 능청스러운 유머와 재치가 생생한 인물들을 만나 때로는 뭉클한 여운으로 때로는 슬그머니 비어져 나오는 웃음으로 감동을 주며 자극적으로 기획된 시리즈들이 넘쳐나는 어린이 문학 시장에서 오랜만에 동화의 본령을 돌아보게 하는 작품이라는 평이다. 작가의 저서로는 '오늘 떠든 사람 누구야', '우리집에 코끼리가 산다', '우리는 자라고 있다', '녀석의 깃털', '레인보우 내 인생' 등이 있다.

 

이재면 교하도서관장은 “이번 작가와의 만남을 통해 장차 우리나라의 기둥이 될 어린이들이 어린이 문학의 가치와 독서의 힘을 함께 나누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 파주시 어린이들 모두 각자의 자리에서 반짝반짝 빛나는 존재가 되기를 바라고 응원한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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