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전21뉴스) 포천시보건소는 지역 내 아동의 구강건강 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오는 5월 4일부터 11월 30일까지 ‘초등학생 치과주치의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영구치 배열이 어느 정도 완성되고 구강보건교육의 효과가 높은 시기인 초등학교 4학년 학생과 10세 아동을 대상으로 한다. 같은 연령대의 학교 밖 청소년과 미등록 이주아동도 지원 대상에 포함된다.
초등학생 치과주치의사업은 예방 중심의 포괄적 구강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해 아동의 올바른 구강관리 습관 형성을 돕고, 영구치 우식률을 낮춰 향후 치과 치료비 부담을 줄이기 위해 시행한다. 포천시는 대상 아동 1인당 4만 8천 원의 검진비를 지원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대상자는 모바일 ‘덴티아이’ 앱에 가입한 뒤 온라인 구강보건교육을 이수하고 문진표를 작성하면 된다. 이후 관내 지정 치과 22개소 중 한 곳에 사전 예약 후 방문해 구강검진, 구강보건교육, 불소 도포, 치아 홈 메우기, 단순 치석 제거, 파노라마 촬영 등 개인별 구강 상태에 맞춘 예방진료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박은숙 포천시보건소장은 “아동기의 구강건강은 평생 건강에 큰 영향을 미친다”며 “치과주치의사업을 통해 아이들이 건강한 치아를 유지하고 올바른 구강관리 습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 학부모님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