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전21뉴스) 삼척시청 궁도팀이 최근 열린 주요 전국대회를 잇따라 석권하며 대한민국 궁도 종목의 절대 강자로 우뚝 섰다.
먼저, 삼척시청 궁도팀은 4월 28일 충남 아산 현충사에서 개최된 ‘제481주년 이충무공탄신기념 제65회 대통령기 전국시도대항궁도대회’에서 단체전 우승을 차지했다. 특히 이번 우승은 강원특별자치도 소속 팀으로는 역대 최초로 대통령기 단체전 정상에 오른 것으로, 지역 체육사에 남을 역사적인 성과로 평가받고 있다.
또한 같은 날 열린 개인전에서도 삼척시청 소속 황석훈 명궁이 뛰어난 기량으로 3위에 입상하며 단체전과 개인전 모두에서 고른 성적을 거두는 쾌거를 이뤘다.
이에 앞서 지난 4월 3일부터 8일까지 전남 영암 열무정에서 열린 ‘제59회 전국궁도종별선수권대회’에서도 삼척시청 궁도팀은 압도적인 실력을 선보이며 단체전 우승을 거머쥐었다. 이로써 삼척시청은 한 달 사이 두 개의 전국 단위 대회를 연속으로 제패하며 최강의 전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이번 연이은 우승은 전국 각 시도를 대표하는 최정예 선수들이 참가한 가운데 거둔 성과로, 삼척시청팀 특유의 단합된 팀워크와 흔들림 없는 집중력이 빛을 발했다. 선수들은 최상의 컨디션을 바탕으로 평소 갈고닦은 기량을 유감없이 발휘하며 스포츠 도시 삼척의 위상을 전국에 널리 알렸다.
삼척시는 이번 우승이 시의 체육 경쟁력을 높이는 것은 물론, 전통 무예인 궁도의 저변 확대와 지역 홍보에 큰 기폭제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강원 최초의 대통령기 우승과 개인전 입상 등 연이은 승전보를 전해준 선수단의 노고에 깊은 존경과 감사를 표한다”라며 “앞으로도 선수들이 안정적인 환경에서 훈련에 매진하며 전국 최고의 기량을 유지할 수 있도록 다각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