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구는 23일 구청 영상정보실에서 대한노인회 수지구지회와 간담회를 가졌다. [비전21] 용인시 수지구는 노인복지사업의 효율적인 추진을 위해 23일 구청 영상정보실에서 대한노인회 수지구지회와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는 정해동 구청장을 비롯해 대한노인회 수지구지회 회원, 수지구 9개 주민센터 복지담당 공무원 등 30여명이 참석해 내년도 경로당 운영에 관한 전반전인 사항을 논의했다. 아울러 경로당 등록 신고 안내를 비롯해 각종 지원 사업, 노인대학 운영 사항과 관련된 유의사항 등을 설명했다. 구 관계자는 “지역 어르신들의 복지 증진에 힘써주시는 대한노인회 수지구지회에 감사하다”며 “노인회와 협력해 어르신들에게 꼭 필요한 정책을 발굴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대설 국민행동요령 [비전21] 포천시는 한파와 폭설이 집중되는 겨울철을 맞아 지난 15일부터 내년 3월 15일까지 ‘겨울철 재난안전대책’ 기간을 정하고, 시민밀착형 겨울철 재난안전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시는 시민의 안전과 재산보호를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시는 앞서 겨울철 자연재난 사전대비 T/F팀을 구성해 비상연락망을 구축하고, 취약지역을 미리 점검하는 등 선제 대응체계를 구축했다. 이외에도 포천소방서와 포천경찰서, 한국전력공사 포천지점, 군부대 등 관네 관계기고나과 민간단체의 긴밀한 협조체계를 유지해나가기로 했다. 포천시 재난안전대책본부는 겨울철 자연재난대책기간 동안 24시간 재난안전상황실을 운영하고, 기상상황에 맞게 단계별 비상근무체계를 가동한다. 13개 재난관리 협업 기능별 실무자로 구성된 재난안전대책본부는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상황관리를 통해 빠르고 효율적인 재난 대응에 나선다. 시는 한파로 인한 수도계량기·수도관 동파에 대비해 12월부터 동절기 수도급수 대책상황실을 운영해 계량기 교체, 수도관 해빙, 파손 복구 등에 나설 계획이다. 또한, 대형 상수도관 파손사고를 대비해 피해시설 긴급복구 및 비상급수 지원체계를 구축했다. 시는 시민불편이
대진대학교에서는 6만5천여 명의 서명부를 박윤국 포천시장에게 전달했다. [비전21] 포천시는 지난 12일 경기도에서 선정되어 국가균형발전 5개년 계획 예타면제 사업 심의 중인 도봉산포천선 전철 연장사업 반영을 위해 대진대학교와 손을 잡고 발 벗고 나섰다. 시는 지난 16일부터 포천시 사격장 등 군관련시설 범시민대책위원회에서 추진 중인 전철 연장사업 서명운동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으며, 대진대학교에서는 22일 6만5천여 명의 서명부를 박윤국 포천시장에게 전달했다. 대진대학교 관계자는 “포천시에 전철이 들어오기를 대진대학교에서도 간절히 기대하고 있어 학생들이 적극적으로 나서서 서명운동을 실시했다”며, “전철연장을 위해 학교 차원에서 지원할 수 있는 방안은 최대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박윤국 포천시장은 “지역의 발전을 위해 힘써주는 대진대학교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대진대학교와 협력해 포천시에 전철이 연장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18년도 기술보급사업 종합평가회에서 포천시 영북면 박동희 경기도사과연구회 회장이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비전21] 포천시는 지난 22일 농촌진흥청 농촌인적자원개발센터 새롬홀에서 열린 2018년도 기술보급사업 종합평가회에서 포천시 영북면 박동희 경기도사과연구회 회장이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박 회장은 대학졸업 후 23년간 사과재배에 전념하고 있으며 농촌진흥청에서 추진한 탑푸르트 사과생산단지사업을 유치해 포천사과 품질을 향상시키는데 큰 기여를 했다. 또한 포천시사과연구회 회장, 경기도사과연구회 회장 등 사과관련 단체에서 활동하며 사과산업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농촌지도기관과의 지도협력을 통해 지역농업 활성화 및 국가발전과 신기술보급 확산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에 수상했다. 박 회장은 “부족한 점이 많은데 이런 큰 상을 받게 되어 영광이고 경기도사과연구회 회원들과 함께 이 기쁨을 나누겠다”며 “이번 수상에 안주하지 않고 사과 주산지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포천의 사과산업이 앞으로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사과연구회 회원들과 최선을 다하겠다”고 수상소감을 전했다.
포천시농업기술센터는 2018 부산 국제식품박람회에 참여한 업체를 지원했다. [비전21] 포천시농업기술센터는 포천농산물을 이용한 6차산업을 확대하고 지역을 대표할 농산물 가공제품을 생산하는 가공업체를 지원할 목적으로 2018 부산 국제식품박람회에 참여한 업체를 지원했다고 밝혔다. 부산광역시 BEXCO에서 열리는 2018 부산 국제식품박람회는 지난 22일부터 오는 25일까지 4일간 개최되며 식품박람회와 동시에 유기농 친환경 귀농귀촌 박람회, 국제 차·공예박람회, 홈리빙&생활용품 전시회가 개최된다. 이번 전시회에 참가하는 포천친환경산채영농종합법인과 가래울영농조합법인은 로컬푸드를 기반으로 즉석에서 먹을 수 있는 간편나물류, 장아찌, 간편별미밥, 생들기름, 참기름 등을 생산하고 있으며, 농업기술센터에서는 지속적으로 제품개발과 홍보마케팅을 컨설팅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포천에서는 처음으로 참가하는 부산 국제식품박람회를 찾는 방문객에게 포천의 우수한 농산물 가공제품과 함께 관광홍보 책자를 배부해 시를 홍보하고, 농산물 가공 및 포장디자인 변화 트렌드 등을 신속하게 파악해 농산물가공 역량강화 및 산업발전의 방향을 설정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포천시는 일본 후쿠오카 및 오사카에 해외시장개척단을 파견해 249만달러의 상담과 155만달러의 계약추진 성과를 거뒀다. [비전21] 포천시는 지난 19일부터 23일까지 일본 후쿠오카 및 오사카에 해외시장개척단을 파견해 249만달러의 상담과 155만달러의 계약추진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이번 해외시장개척단에는 친환경 안전봉투 및 위생장갑을 생산하는 ㈜모닝터치, 제빵기구를 생산하는 우정베이크웨어㈜, 진공압력냄비 등 주방용품을 생산하는 ㈜로이첸 등 3개 기업이 참여해 현지 바이어에게 자사제품의 우수성과 효용성, 가격 경쟁력 등을 설명하여, 일본 시장 개척에 대해 강한 의지를 보였다. 해외시장개척단에 참여한 한 기업체 대표는 “금회 상담을 통해 일본시장에서도 우리 제품에 대해 많은 관심을 보였고, 한국에 돌아와 최종 거래 성사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며, 일본 시장개척단을 지원해준 포천시에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중소기업들의 해외시장개척에 많은 지원을 바란다”고 말했다. 품질과 안정성을 중시하는 일본의 바이어들의 문화를 이해하고 그에 맞는 제품을 선별하는 기회로 삼아 일본 시장 진출을 목표로 파견된, 2018년도 일본 해외시장개척단은 포천시가 주최하고 경기도경제과
반월아트홀 문화배달사업 홍보문 [비전21] 포천반월아트홀은 오는 26일부터 29일 문화소외계층을 직접 찾아가 작지만 행복한 콘서트를 펼친다. 이번 공연은 오는 26일 관인면 탄동1리 마을회관, 27일 포천시노인복지관, 29일 포천장애인자립생활센터에서 지역 문화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실시되며 출연진은 KBS 아침마당 ‘도전! 꿈의 무대’ 5승 우승자인 임영웅과 진달래가 무대를 선보인다. 또한 포천시시설관리공단 반월봉사단의 지원으로 노인 및 장애인들이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수면양발과 간식을 제공할 예정이다. 포천반월아트홀은 ‘찾아가는 이동영화관’, ‘찾아가는 동네방네 문화나들이’, ‘문화잇다’ 등 지역 문화예술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우수한 기획공연에 노인, 장애인, 저소득층, 군인 등 문화소외계층을 초청해 문화체험기회를 제공하기도 했다. 반월아트홀 관계자는 “이번 찾아가는 공연을 통해서 지역 어르신들과 장애인들이 문화생활을 즐기기 바란다”며 “아직까지 포천에 문화소외계층이 많아 앞으로도 문화소외계층과 소통하며 공연을 같이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하남시장애인합창단이 지난 22일 ‘전국장애인합창대회’에서 대상을 차지했다. [비전21] 하남시장애인합창단이 지난 22일 국제장애인문화교류협회 주최로 여의도 KBS홀에서 개최된 ‘전국장애인합창대회’에서 대상을 차지했다. 이날 하남시장애인합창단은 “새야새야 파랑새야”를 불러 대상을 수상, 상금 5백만원을 수여받는 영예를 안았다. 예선을 거쳐 경기도 대표로 본선에 진출한 하남시장애인합창단은 본선에서 전국의 16개팀과 열띤 경연을 펼쳐 수상을 하게 됐다. 합창단을 운영하는 최상호 경기도장애인복지회 하남시지부 회장은 “전국장애인합창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하게 되어서 너무나 기쁘고 열심히 준비해준 합창단원들에게 감사하며 앞으로 더욱 열심히 하겠다”는 소감을 전했다. 한편 하남시장애인합창단은 2011년에 창단해 7년째를 맞이한다. 합창 활동을 통하여 정신적 건강문화를 주도하고 장애인들의 건전한 여가 선용과 문화생활을 창출하며 장애인의 재활의지를 도모하고 있다.
[비전21] 과천시는 신혼부부 주택전세자금 대출이자 지원 신청을 오는 12월 3일부터 14일까지 각 동주민센터를 통해 접수한다고 밝혔다. 시는 올해 4월과 9월, 10월에도 접수를 받아 신혼부부에게 대출이자를 지원해주고 있다. 과천시의 신혼부부 주택전세자금 대출이자 지원은 신혼부부의 주거비 부담을 완화해 안정된 정주 여건을 마련해 줌으로써, 결혼을 장려하고 아이를 낳아 기를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목적이다. 신청은 과천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2013년부터 2017년 사이에 혼인신고한 무주택 신혼부부이면 가능하다. 금융권에서 주택전세자금 대출을 받은 경우 대출 잔액의 1%, 1년 동안 최대 100만원까지 지원된다. 다만, 부부합산 연소득이 8천만 원을 초과하거나, 주택도시기금의 버팀목 전세자금을 대출받은 경우, 또는 올해 이미 지원을 받은 가정 등은 제외된다. 2018년에 혼인신고를 한 가정은 내년에 신청할 수 있다. 이번에 접수되는 대출이자 지원은 2018년도 예산 소진 시까지 선착순으로 이루어진다. 제출서류 등 자세한 사항은 과천시청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에서 확인하면 된다.
[비전21] 동두천시는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의 역량강화 및 민관협력체계 구축을 위해 지난 21일과 22일 양일간 한화리조트 산조호수 안시에서 ‘즐거운 변화, 마을에서 희망을 찾다’라는 주제로 워크숍을 실시했다. 이날 워크숍은 8개동 협의체 위원 40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복지리더의 전문성을 높이기 위한 특강과 함께 소진완화를 위한 힐링 프로그램을 실시하여 위원들 간의 결집력을 강화하는 시간이 됐다. 특히, 마을·예술·복지연구소 더창고의 김대근 대표는 강의를 통해 주민들의 관계 회복을 기반으로 이뤄진 다양한 마을공동체 사례를 소개하고, 동 협의체가 복지리더로서 지역사회에서 해야 할 역할과 기능에 대해 함께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 변화하는 복지환경 속에서 지역을 잘 아는 주민들로 구성된 동 협의체의 역할이 중요하다.”며, “시와 동 협의체의 긴밀한 협조를 기반으로 지역밀착형 복지시책을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
[비전21] 동두천시 청소년수련관에서는 지난 22일부터 오는 30일까지 2019년 1차 프로그램을 운영할 강사를 공개모집한다. 이번에 모집하는 분야는 청소년들의 다양한 체험활동과 창의적 학습 지원을 목적으로, 겨울방학, 음악, 주말, 체육, 취미, 컴퓨터, 탐구, 학습 등 총 8개 분야 61개 강좌로 구분하여 진행된다. 겨울방학 분야는 3D프린터·감성 일러스트·드론·로봇키트, 음악 분야는 바이올린·방송댄스·우크렐레·플룻, 주말 분야는 음악줄넘기·코딩드론·토탈공예, 체육 분야는 농구·배드민턴·양궁, 취미 분야는 보타니컬 아트· 캐릭터 디자인·아트 앤 가드닝&디퓨저&캔들·POP예쁜글씨&토탈공예, 컴퓨터 분야는 스크래치 코딩·엑셀·컴퓨터 기초반·파워포인트, 탐구 분야는 3D펜톡&이야기톡·큐브교실, 학습 분야는 과학, 수학, 영어, 한국사 등이 있다. 응시자격은 관련분야 경력자를 중심으로 일정한 자격요건을 갖추고, 지방공무원법 제31조 해당되지 않으면 지원 가능하다. 강사지원서는 오는 30일까지 청소년수련관으로 직접 방문·제출하거나 이메일로 접수가 가능하다. 기타사항은 동두천시 여성청소년과 청소년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동두천청소년수련관 합동 소방훈련 [비전21] 동두천시가 운영하는 동두천청소년수련관에서는 지난 22일 동절기 화재발생상황을 대비하여 동두천소방서와 합동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합동소방훈련은 청소년수련관 2층 휴카페에서 화재발생한 상황을 가정하여, 최초 화재 발견자가 화재발생을 신고하고, 청소년수련관 자위소방대의 초기 진압, 이용자 대피 및 피난유도 등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한 내용으로 진행됐다. 또한, 이번 훈련에는 소방차, 펌프차, 구급차가 투입되고, 현장지휘관 등 소방대원 5명, 청소년수련관 상시 근무직원 20명이 참여하여, 소화기 및 옥내소화전을 이용해 신속히 화재를 진압할 수 있도록 실전과 같이 훈련에 임했다. 동두천소방서 관계자는 초기 대응방식에 따라 피해의 정도가 달라질 수 있기 때문에 화재에 대한 경각심을 가지고, 평상시 소화기 및 소화전 사용법, 대피방법 등 정기적인 훈련을 통해 화재 대비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