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X광명역 동편 7번 게이트 내 맞이방에 설치된 스마트도서관 3호 [비전21] 광명시가 일직동 KTX광명역세권지구에 스마트도서관 3, 4호운영을 개시했다. 스마트도서관은 24시간 365일 무인으로 도서대출반납이 가능한 시스템으로, 시는 2016년 광명사거리역, 2017년 철산역에 설치 운영해 왔으며, 올해 경기도에서 추진한 ‘경기도 도서관 정보화지원 사업’ 공모에서 도비 5천 7백만 원을 확보하여 총 1억 9천 5백만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일직동 KTX광명역세권지구에 2대를 추가 설치했다. 이 중 KTX광명역 동편 7번 게이트 내 맞이방에 설치된 스마트도서관 3호는 지난 9월부터 운영되고 있으며, KTX광명역 서편 호반 아브뉴프랑 앞 공공공지에 설치된 스마트도서관 4호는 지난 20일에 시범운영을 시작하여 오는 26일 본격 운영을 개시할 예정이다. 스마트도서관은 최신 신간도서와 인기 베스트셀러도서가 탑재되어 있으며 광명시 도서관 대출회원이라면 누구든지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1인당 2권씩 14일 동안 빌려볼 수 있으며 1회에 한하여 7일 연장도 가능하다. 스마트도서관의 도서는 스마트도서관 기기에서만 대출 반납할 수 있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KTX광명역
광명시 민선7기 일자리창출 방안 토론회 [비전21] “일자리는 생명입니다. 공공일자리를 최대한 발굴하고 민간의 일자리 창출을 지원하겠습니다” 지난 7월 2일 민선7기 광명시장으로 취임한 박승원 시장은 스스로 ‘일자리 시장’을 자청하며 일자리 만들기에 발 벗고 나섰다. 취임과 함께 민생의 최우선은 일자리라 판단하고 시장직속의 일자리위원회를 만들어 저출산, 고령화를 대비한 일자리 정책을 수립, 시대적 소명의식을 갖고 반드시 성공시키겠다는 강한 의지를 보이고 있다. 또한 일자리창출지원단을 일자리 창출 및 지원 업무를 총괄하는 일자리위원회로 확대 개편하고 청년, 여성, 노인 등 맟춤형 일자리를 창출하고 전략을 수립했다. 특히 박 시장은 일자리창출을 위해 지역 민간 기업은 물론 중앙부처를 방문하며 일자리 만들기에 동분서주하고 있다. 또한 매주 정기적으로 간부들과 함께 일자리회의를 통해 직접 일자리 점검을 해나가고 있다. 수시로 지역기업인과도 만나 간담회 등을 통해 숙의하고 있다. 박 시장은 지난 20일에 열린 제243회 광명시의회 제2차 정례회 시정연설을 통해 지속가능한 맞춤형 일자리를 통해 다 같이 잘사는 경제도시를 이루겠다고 강조했다. 이날 박 시장은 “청년부
광명시 [비전21] 박승원 광명시장이 22일 오전 11시 하안동 안현사거리 일대에서 ‘1일 가로환경미화원’ 체험을 하며 낙엽과 쓰레기를 수거하는 등 환경정비에 앞장섰다. 박 시장은 시민들이 낙엽에 미끄러지는 등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낙엽청소로 노고가 많은 가로환경미화원에게 지난 15일 격려 메시지와 함께 남긴 ‘낙엽청소에 동참하겠다’는 약속을 지키기 위해 이날 나섰다. 이날 박 시장은 환경미화원 39명 등 57여 명과 함께 가을철 낙엽이 많이 발생하는 하안동 하안2단지 상가 앞 인도 및 안현사거리 일대에서 낙엽을 쓸고 대형마대에 담아 수거차에 싣는 등 거리 청소에 힘을 보탰다. 이어 하안동 내 한 식당에서 환경미화원들과 오찬을 함께하며 청결한 도시환경 조성을 위한 방안에 대해 격의 없는 대화를 하며 애로사항 및 건의사항 등 의견을 청취하고 소통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 박승원 시장은 “환경미화원 여러분의 노고로 광명시 거리가 깨끗해지고 있다”고 감사인사를 전하며 “낙엽 미끄럼 발생 방지 등 시민 안전과 깨끗한 거리조성을 위해 계속 힘써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광명시 18개 각 동은 낙엽청소 주간인 이번 주부터 이달 말까지 각 동장 주관으로 동 단
구리전통시장 사랑의 김장 담그기 행사 [비전21] 구리시의 대표적 재래시장인 구리전통시장은 지난 21일 전통시장 지킴이 사업으로 ‘사랑의 김장 담그기’ 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김장 담그기는 겨울철을 맞아 김장을 담그지 못하는 어려운 이웃들과 나누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이날 행사에는 구리전통시장 상인회 회원들과 자원봉사자 50여명이 모여 총 600포기의 김장을 담갔다. 한편 안승남 구리시장도 바쁜 일정 가운데서도 시간을 내어 이날 봉사자로 참가해 김장 속을 버무리는 등 실천하는 봉사자의 모습을 보여줬다. 이날 참가자들의 사랑과 정성으로 담근 김장 김치는 총 300상자로 포장되어 수택1동과 수택2동 주민자치센터로 배달됐다. 해당 주민센터에서는 관내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고루 나누어 전달할 예정이다. 구리전통시장 관계자는 “상인들과 봉사자들이 지역 사회를 위해 상생과 봉사의 정신으로 함께 해 줬기에 가능한 행사였다.”고 자평하며, “앞으로도 구리 시민 모두가 행복할 수 있도록 작은 힘이라도 보탤 것”이라고 말했다.
순회 주민설명회 [비전21] 구리시는 지난 10월 16일부터 11월 20일까지 구리 시민을 대상으로 자원 순환 시책 및 폐기물 처리 시설에 대한 의견을 듣기 위해 개최한 각 동 순회 주민설명회를 무사히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구리시가 추진한 주민설명회는 생활 폐기물의 지속적인 증가로 자원회수시설의 소각 용량 초과, 17년 넘게 운영 중인 소각장 노후로 인한 유지 관리 비용 증가 등의 문제점이 대두됨에 따라 생활 폐기물의 안정적인 처리를 위한 대책 마련을 위해 실시한 것이다. 구리시는 이번 설명회에서 생활 폐기물 처리와 관련해 시민들의 알권리를 위해 다양한 의견을 듣는 동시에 그간 추진해온 폐기물 자원 순환 시책 사업, 구리·남양주 에코커뮤니티 민간 투자 사업의 중단 사유와 구리자원회수시설 대보수 사업의 이해 등 사업 전반에 대한 추진 경과와 문제점을 시민들에게 알렸다. 안승남 시장은 “주민 설명회를 통해 우리시 폐기물 자원 순환 시책을 알리는 동시에 폐기물 처리 시설의 추진 방향을 결정하기 위해 시민의 의견을 듣고 폭넓은 논의의 장을 마련하는 좋은 기회가 됐다.”고 주민설명회를 평가하며, “향후 시민 토론회와 시민 설문조사도 실시하는 등 공론화 과정을 거쳐
토평도서관 1관 1단 연주회 [비전21] 구리시 토평도서관은 오는 11월과 12월에 해금 동아리인 ‘해금뜨락’과 지역 주민이 함께 참여하고 즐기는 문화 행사를 개최한다. 해금동아리 해금뜨락은 토평도서관이 ‘1관 1단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운영하고 동아리로 매년 재능 나눔 문화 행사를 펼치고 있다. ‘도서관·박물관·미술관 1관 1단’ 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도서관문화진흥원이 주관하는 전국 단위의 공모 사업으로 전액 국비로 운영된다. 먼저 오는 24일에는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해금과 전통 악기를 만져보며 사물 장단 등을 배울 수 있는 ‘전통 악기랑 놀며 배워요’가 진행된다. 또한 12월 7일에는 누구나 참여 가능한 ‘해금과 국악이 만나는 음악회’가 한지수 해금 강사의 해설로 펼쳐지게 된다. 매년 재능나눔의 문화행사를 펼치고 있는 해금동아리 해금뜨락 회원들은 “걱정되기도 하지만 공연을 통해 우리전통악기인 해금도 알리는 기회도 되고 또한 시민들이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면 자부심과 뿌듯함을 느낀다.”라고 전했다. 한편, 토평도서관은 지난 3월부터 해금 동아리 회원들의 연주 역량 강화를 위한 ‘해금 교실’을 운영하고 있으며, 2016년부터 2018년까지
‘사랑의 김장 김치 지원’ 행사 [비전21] 구리시는 지난 19일부터 21일까지 구리시 장애인종합복지관과 협력하여 동절기에 특히 취약한 저소득 장애 가정을 대상으로 생필품, 식품, 의복 등을 담은 나눔 박스를 전달하여 따듯하고 훈훈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하는 ‘사랑의 김장 김치 지원’ 행사와 ‘행복한 나눔 박스’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봉사단체 함지회와 성인 발달 장애인 14명이 ‘힐링 농장’에서 수확한 배추 500포기와 무 등을 활용한 김장 활동을 통해 저소득 장애인 100가정에 지원했다. 또한 21일 오후에는 공동체 활동을 통한 공감과 나눔 실천의 목적으로 생필품이 담긴 나눔 박스를 만들어 도움이 필요한 가구에 전달했다. ‘감사와 나눔’ 김장 김치 만들기 행사에 함께한 안승남 구리시장은 “평소 도움을 받기만 하던 우리 발달 장애인분들이 1년 동안 직접 배추와 무를 가꾸고, 수확하여 이렇게 다른 저소득 장애인분들께 김장 김치를 전달할 줄 생각 못했다.”라고 말하며, “앞으로도 장애인과 비장애인 구분 없이 모든 시민이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피부로 체감할 수 있는 복지 사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에 김재현 관장은 “나눔을 실천
구리시 자율방재단 재난 대응 역량 강화 견학 [비전21] 구리시 자율방재단은 지난 20일과 21일 양일간 자율방재단원 40명을 대상으로 울산광역시 안전체험관에 재난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한 현장 체험 교육 및 견학을 실시했다. 울산안전체험관은 울산소방본부가 직적 관리·운영하며 각종 재난을 유형별로 나눠 실용적인 체험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기초 안전·생활 안전·재난 특화 등 4개 테마 15개 시설로 운영되고 있는 체험관이다. 이번 견학은 지진, 해일 등 자연 재난을 직접 경험함으로써 재난의 위기 상황에서 스스로 극복해 내는 행동 요령 등을 경험해 보는 체험 위주로 진행됐다. 구리시 자율방재단은 국내 견학을 통해 견문을 넓히고 방재 활동에 필요한 지식을 습득해 다가오는 겨울철 자연 재난에 대비한 체계적인 재해 예방 활동도 전개할 계획이다. 구리시 관계자는 “이번 견학을 통해 앞으로도 재해 예방을 위하여 예찰 활동 등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지역 사회의 안전과 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모범적인 구리시 자율방재단이 되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구리시 자율방재단은 "자연재해대책법" 제66조에 따라 2008년 12월에 창단된 단체로 재해 취약 지역 사전 예
‘도란도란 오감놀이’ 프로그램 [비전21] 남양주풍양보건소은 지난 10월 31일부터 11월 22일까지 4주간 놀이 활동을 통해 취약계층 독거 어르신들의 신체활동과 정서적 안정을 증진시키고자 ‘도란도란 오감놀이’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도란도란 오감놀이'는 신체적·정신적·사회적 다양한 건강 문제를 갖고 있는 취약 계층 독거 어르신과 경로당 어르신이 함께하는 놀이활동 프로그램으로, 우울감 해소와 사회 활동 증진으로 어르신들이 일상생활에 활력을 더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풍양보건소 방문간호사와 어르신놀이 활동가가 지역내 어르신 20여명에게 직접 찾아가 매주 미술, 인지재활 활동을 주1회씩 총 4회 진행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혼자 집에서만 우울하게 지냈는데, 이 프로그램의 신체 활동이 너무 좋고 즐겁다”고 만족감을 표시하며 "좋은 말벗과 친구가 생겨서 행복하고 내년에도 꼭 참여하고 싶다”고 말했다. 김용운 풍양보건소 건강증진과장은 "앞으로도 독거 어르신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 운영하여 어르신들의 건강증진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하반기 지역사회협의체 운영 회의 [비전21] 남양주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지난 21일 센터 2층 회의실에서 지역사회협의체 하반기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지역사회협의체 위원 위촉식과 2018년 운영 현황 및 2019년 추진 계획 방향 및 운영 사항에 대한 자문 요청,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으며 아울러 치매관리사업 활성화에 대한 방안을 모색했다. 지역사회협의체 회의는 정기적으로 전문가 자문과 유관기관·단체의 협력 및 지원을 통한 지역사회 치매 자원 발굴, 다양한 자원 간 연계·협력을 위하여 구축 및 운영되고 있다. 윤경택 소장은 “이번 회의를 통하여 지역사회 유관기관 간 의견을 모아 앞으로 더욱 다양한 연계 및 협력을 통해 치매통합관리사업에 만전을 기하고 치매 친화적 환경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지역사회협의체는 치매안심센터장을 위원장으로 공공부문 위원과 보건·복지 분야 기관 및 단체 대표 등의 민간부분위원 총 6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광적면 새마을부녀회 사랑의 고추장 담그기 행사 [비전21] 양주시 광적면 새마을부녀회의 ‘감동 양주’ 실천을 위한 이웃사랑 실천 등 다양한 활동들이 지역사회에 훈훈한 감동을 전하고 있다. 광적면행정복지센터는 22일 광적면 새마을부녀회에서 연말 이웃돕기 성금으로 100만원을 기부하고 2,000장의 연탄배달 봉사를 통해 어려운 이웃과 따뜻한 겨울을 나는데 함께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부한 성금은 부녀회에서 광적면 덕도리 휴경지를 활용해 고구마 농사를 지어 판매한 수익금과 가가호호 수거한 헌옷 1,600Kg을 판매한 수익금으로 마련했다. 한편, 광적면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1980년 9월 설립 이후 근면·자조·협동의 새마을 근본정신에 나눔·봉사·배려의 시대정신을 더하며 환경정화, 공공질서확립, 이웃사랑 실천, 지역공동체 발전 사업 등 각종 활동을 추진하며 ‘감동양주’실현에 앞장서고 있다. 특히, 매월 3회에 걸쳐 저소득 재가노인 17세대에 직접 조리한 반찬배달 봉사를 추진하고 있으며 사랑의 고추장 담그기 등 이웃사랑을 실천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진행한다. 또, 매년 봄과 가을, 명절 등에 대청소 등 가로환경정비 활동과 함께 관내 곳곳의 화분과 도로변 유휴지에 메리
시립상현어린이집 원생과 학부모 등이 바자회 수익금을 저소득 어린이를 돕는 ‘디딤씨앗통장’에 기부했다. [비전21] 용인시는 지난 21일 시립상현어린이집 원생과 학부모 등이 바자회 수익금 200만5800원을 저소득 어린이를 돕는‘디딤씨앗통장’에 기부했다고 밝혔다. 시립상현어린이집 학부모와 원생들은 지난 11월 바자회를 열고 책과 문구, 의류, 장난감 등을 팔아 수익금을 모았다. 어린이집 관계자는 “아이들이 절약과 나눔을 실천하도록 매년 바자회를 열고 수익금을 이웃돕기 성금으로 기탁하고 있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원생과 학부모들이 저소득 아동에게 꿈과 희망을 주는 디딤씨앗통장 후원자로 참여해 매우 고맙다”고 말했다. 디딤씨앗통장은 저소득층 어린이가 매달 일정액을 저축하면 월 4만원 내에서 국가와 지자체가 같은 금액을 적립해 주어 어린이가 만 18세가 된 후 학자금, 주거마련비 등으로 사용토록 목돈을 만들어주는 예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