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학생창업 현황 > [비전21] 교육부와 한국벤처투자㈜는 2018년 대학창업펀드 선정 결과를 발표했다. 심사 결과, 미래과학기술지주, 부산지역-대경지역연합기술지주, 부산대기술지주, 서울대기술지주, 포항공대기술지주, 한양대기술지주에서 운용하는 6개 조합이 사업에 선정되었으며, 최초 목표치인 200억 원보다 15% 많은 230억 원의 펀드를 조성하게 됐다. 대학창업펀드 조성 사업은 대학 등과 정부가 매칭하여 조성한 펀드를 통해 대학 내 초기 창업 기업에 투자하는 사업으로, 2017년도에 최초로 추진되어 총 5개의 조합을 결성, 정부와 대학, 동문 등이 함께 총 188.5억 원 규모의 펀드를 결성하였으며, 조합 결성 이후 약 6∼8개월 동안 8개의 대학창업기업에 총 20억 원을 투자했다. 올해 대학창업펀드 조성 사업의 예산은 작년에 비해 30억 원이 증액된 150억 원이며, 총 9개의 조합이 사업에 신청했다. 한편, 교육부와 한국벤처투자㈜는 대학기술지주회사들의 펀드 운용 역량을 진단하고 역량 제고를 돕기 위하여 올해 심사에서 탈락한 지주회사 및 대학창업펀드 조성 사업에 관심 있는 지주회사들을 대상으로 5. 17. 대학창업펀드 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김영곤
리콜 대상 자동차 이미지 [비전21]국토교통부는 7개 업체에서 제작 또는 수입하여 판매한 자동차 및 건설기계 4,506대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되어 자발적으로 시정조치한다고 밝혔다. 현대자동차에서 제작하여 판매한 제네시스 G80 등 3개 차종 714대는 창유리 접착 공정 중 사양에 맞지 않는 접착제 사용으로 고속 주행 시 창유리가 이탈되어 안전운행에 지장을 줄 가능성이 확인됐으며 해당차량은 10일부터 현대자동차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으로 수리를 받을 수 있다.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에서 수입하여 판매한 C200 등 28개 차종 87대는 창유리 접착 공정 중 접착제 일부를 누락하여 제작함으로써 충돌사고 시 창유리가 차체에서 떨어져 탑승자의 부상 위험성이 높아질 가능성이 확인됐다. 해당차량은 오는11일부터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으로 수리를 받을 수 있다. 에프씨에이코리아에서 수입하여 판매한 300C 차량은 국토교통부의 자기인증적합조사 중 제원의 허용차 기준위반 사실이 발견됐으며 해당 차량은 판매전 신고한 차량 높이가 국토교통부에서 측정한 높이 보다 70mm을 초과하여 안전기준 제115조를 위반했다. 이에, 국토교통부는 300C 차량 2,922대에 대
국토교통부 [비전21]김정렬 국토교통부 제2차관은 문재인 대통령의 베트남 국빈방문 후속조치의 일환으로, 지난 8일 정부세종청사에서 베트남 교통부 응엔 반 꼼 차관과 면담을 진행했다. 김 차관은 지난 3월 국빈방문을 계기로 베트남 교통통신대학교 내에 설치한 ‘한-베 교통 인프라 협력센터’를 중심으로, 경부고속도로를 통한 경제발전 경험과 동북아 허브 공항으로 자리매김한 인천공항 등 인프라 개발·관리 노하우를 지원하겠다고 밝히며, 베트남 남북 교통의 핵심 축으로 개발 중인 ‘북남고속도로’, 경제 중심지 호치민 인근에 건설 기본계획을 수립 중인 ‘롱탄 신공항’ 등 대규모 인프라 확충사업에 한국기업의 참여를 확대하는 방안에 대하여 논의했다. 응엔 반 꼼 차관은 문재인 대통령의 방문으로 양국간 협력관계가 새로운 전기를 맞이하게 됐다고 평가하며, 베트남 교통부 차원에서 한국기업의 참여가 확대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우리기업이 현지에서 겪는 애로해소에도 적극 협조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정부는 범부처 차원의 정상외교 관리체계를 본격 가동하여 구체적인 후속조치를 추진 중에 있으며, 국토교통부는 민관 합동 협의체를 구성하고 정상방문 성과사업이 실제 수주로 연결될 수 있도록
강욱순골프아카데미 in 안산 소속 프로들과의 단체사진 [비전21]한국프로골프협회가 강욱순골프아카데미 in 안산과 ‘골프연습장 인증 사업’에 대한 협약을 체결했다. 지난 8일 경기도 안산시에 위치한 강욱순골프아카데미 in 안산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KPGA 양휘부 회장과 조주한 홍보마케팅 팀장, 강욱순골프아카데미 강욱순 대표이사를 비롯한 소속 프로들이 참석해 ‘KPGA 공식 인증패’ 전달식을 갖고 상호협력을 다짐했다. 강욱순골프아카데미 in 안산 강욱순 대표이사는 “국내 최대 골프 단체인 KPGA의 인증을 받은 만큼 강한 자부심과 사명감을 갖고 최고의 레슨 환경을 조성하는 데 힘 쏟을 것이다. 연습장을 이용하는 고객뿐만 아니라 안산시의 시민들이 자랑할 수 있는 ‘랜드마크’가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소감을 전했다. 강욱순골프아카데미 in 안산은 '원스톱 골프아카데미’를 실현하기 위해 샷의 기술부터 체력 관리, 멘탈 조절, 휴식 등 체계적이고 과학적인 골프 교육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으며 대한민국 골프 산업 성장을 위해 주니어 선수 육성에도 힘쓰고 있다. 강욱순골프아카데미 in 안산의 대표이사인 강욱순은 선수 시절 KPGA 코리안투어 12승과 함께 아시안투어에
국토교통부 [비전21]국토교통부는 UAE와의 해수담수화, 지하수, 스마트물관리 등 수자원 분야의 협력 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제2회 한-UAE ‘수자원협력 공동위원회’를 오는 10일 서울에서 개최한다. 한-UAE 수자원공동위는 ‘2015년 11월에 체결한 한-UAE 수자원 협력 MOU를 기반으로 하여 ’2017년 1월 UAE 아부다비에서 제1회 수자원공동위를 개최했고, 이번에 2회를 개최한다. 국토부는 이번 제2회 수자원공동위를 통해 해수담수화 R&D를 통해 확보한 기술을 설명하고, UAE측의 해수담수화 관련 발주 현황 및 계획 등을 청취하여 국내 기업의 해외진출 지원 방안을 모색하고, 제1회 수자원공동위 이후 추진실적을 바탕으로 구체적인 협력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특히, 최근 ‘2018년 3월 대통령님의 UAE 순방 시에도 한-UAE 간 수자원 분야 협력이 논의되었으며, UAE는 우리 측의 해수담수화 기술에 대하여 관심을 보여 이번 수자원공동위는 의미 있는 회의가 될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한-UAE 수자원공동위는 국토부 수자원정책국장과 UAE 에너지산업부 차관을 각 국의 위원장으로 하고, 양국 물 관련 정부·공공기관·민간·학계 등 각 국 당 10여 명
펀드별 선정 운용사 [비전21]중소벤처기업부와 한국벤처투자는 2018년 모태펀드 출자사업을 통해 7,093억원 규모의 벤처펀드를 운용할 벤처캐피탈 24개사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2월에 공고한 중기부 소관 4,350억원의 출자사업에 대한 선정결과로, 이번에 선정된 24개 VC는 모태펀드 자금 3,545억원에 민간자금을 매칭하여 오는 8월까지 벤처펀드를 조성할 예정이다. 그간 정부는 혁신모험펀드 조성, 모태펀드 운용 방식 개편 등 혁신성장을 뒷받침하고 민간의 자율성을 확대하기 위한 대책을 발표하였으며, 이번 출자사업을 통해 민간이 자유롭게 투자분야 지정, 운용방식을 제안하고 정부가 후원하는 민간 중심의 벤처펀드가 조성될 전망이다. 신청접수 결과, 총 62개의 VC가 모태펀드 출자예정 금액의 2.1배인 9,290억원을 요청하였으며, 선정결과 주요 특징은 다음과 같다. 창업초기기업 집중 지원을 위해 가장 많은 출자예산이 배분되어 11개 VC가 선정되었으며, 특히 수도권 제외 지역에 투자의무를 부과하여 지방투자도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성장단계 기업의 Scale-up을 위한 대규모 투자가 가능하도록 펀드규모를 700억원 이상으로 설정하였으며, 분야별
[비전21]국토교통부는 8일 국토교통부 장관 주재로 열린 국가공간정보위원회에서 향후 5년간의 국가공간정보정책의 추진방향을 제시하는 '제6차 국가공간정보정책 기본계획'을 확정·발표한다. 이번 위원회에서는, 제6차 국가공간정보정책 기본계획을 심의·의결하는 한편, 지방자치단체 행정에 공간정보를 적용하여 합리적인 정책결정을 지원하는 모범사례를 공유하는 차원에서 인천시의 '공간정보 기반 스마트 행정 추진사례'와 공간정보를 활용하여 국민들의 편의를 제고하고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민간사례로서 KT의 '정밀측위 기술을 활용한 주유소 자동결제시스템 등 응용서비스 개발현황'을 보고받으며, 공간정보 분야의 발전을 위해 부처 간, 중앙과 지방 간, 민·관 간 협력적 거버넌스 구축의 중요성을 공감하는 자리가 될 예정이다. 국가공간정보정책 기본계획은 5년마다 수립하는 법정계획으로서, 이번 제6차 계획은 초연결성, 초지능화로 대변되는 제4차 산업혁명 시대의 도래로 미래사회의 획기적 변화가 예상되는 시점에서 공간정보가 미래 사회의 사이버 인프라로 기능하기 위한 국가 차원의 정책방향을 제시하고 있다. 특히, 공간정보가 현실과 가상을 연결하는 매개체이자 융복합의 핵심으로서, 스마트시티,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비전21]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인터넷진흥원은 국내 유망 사물인터넷 중소기업의 일본시장 진출을 위해 도쿄 에서 ‘2018년 IoT 해외 로드쇼’를 개최한다. 따라서 이번 IoT 로드쇼를 통해 국내 사물인터넷 중소기업이 일본 시장에 진출할 수 있도록 일본 현지 대기업 및 유통·제조 기업 등과의 비즈니스 네트워크 구축 기회를 제공한다. 이번 로드쇼에서는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창의적이고 새로운 사물인터넷 제품 및 서비스를 개발한 우수 중소기업 10개사가 참가하여 투자유치를 위한 기업설명회와 일본 내 수요처 발굴을 위한 전시회가 진행된다. 8일에는 도쿄 히카리에에서 우수한 사물인터넷 기술 도입을 희망하는 일본 선도기업을 초청하여 국내 기업의 제품을 소개하고 비즈니스 상담을 진행하는 ‘IoT 파트너스데이’를 개최한다. 국내 시장에서의 상용화 경험을 기반으로 현지 선도 IT기업, 유통사 등 다양한 분야의 사물인터넷 기술 수요처와 비즈니스 상담을 하고, 현지 협력사 발굴기회도 확보할 예정이다. 또한, 오는 9일부터 11일까지 총 3일 간 일본 최대 IT 전시회인 ‘2018 Japan IT week Spring’에서 ‘Korea IoT Highlig
기획재정부 [비전21]김동연 부총리는 지난 4일 필리핀 마닐라에서 개최된 제 18차 한중일 재무장관·중앙은행총재 회의에 참석했다. 동 회의는 올해 우리나라가 의장국인 ASEAN+3 재무장관·중앙은행총재 회의 개최 전 한중일간 역내 금융협력 방안 등을 논의하는 협의체로서,김 부총리는 최근 4.27일 남북 정상회담의 성과와 의의를 설명했다. 김 부총리의 이러한 발언에 중일 재무당국도 지난 4월 27일 판문점 선언을 환영하는 한편, 이번 성과가 역내 지정학적 긴장 완화에 기여할 것이라고 화답했다. 아울러, 김 부총리는 5월중 일본에서 개최될 제7차 한중일 정상회담의 성과에도 기대감을 표현했다. 특히, 이번 남북 정상회담의 성과가 징검다리가 되어, 한반도를 둘러싼 전 세계의 평화의 노력이 향후 북미 정상회담까지 이어질 것임을 언급했다. 중일 재무당국은 금년 ASEAN+3 공동의장국인 한국의 노력에 감사를 표하며, 이번 ASEAN+3 재무장관 및 중앙은행총재 회의의 성공을 위해 협력할 것임을 확인했다.
기획재정부 [비전21]김동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지난 4일 필리핀 마닐라에서 개최된 ASEAN+3 재무장관·중앙은행총재 회의에서 싱가포르 재무장관과 함께 공동의장으로서 회의를 주재했다. 한편, ASEAN+3 회의에 앞서 공동의장국인 싱가포르의 헹 스위 킷 재무장관과 양자면담을 가지고 공동의장국으로서의 역할 및 양국간 경제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김 부총리는 회원국들과 함께 역내 거시경제 동향 및 잠재적 위험요인을 점검하고, 역내 금융협력과 정책공조 강화 방안 등을 논의했다. 먼저, 회원국들은 지난 4월27일 남북 정상이 합의한 ‘판문점 선언’을 환영하며, 역내 지정학적 긴장을 완화하는데 더 큰 진전이 있기를 바란다는 기대감을 표했다. 이에 따라, 당초 공동선언문 초안에는 없었으나, 한국 측의 제안으로 판문점 선언에 대한 ASEAN+3 국가들의 환영 및 지지를 공동선언문에 반영했다. 한편, 회원국들은 잠재적인 위험에 선제적으로 대비하기 위해 역내 금융협력을 강화하는데 의견을 모았다. 첫째, 회원국들은 지역금융안전망인 치앙마이 이니셔티브 다자화의 실효성을 강화하기 위한 다양한 제도 개선 사항들에 대해 합의를 도출했다. 먼저, IMF와 연계한 CM
중소벤처기업부 [비전21]인수합병으로 새로운 성장 동력을 확보하고자 하는 코스닥 상장기업과 우수한 기술과 사업모델을 보유한 중소·벤처기업 간 만남의 장이 마련됐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코스닥협회, 한국벤처캐피탈협회와 함께 국내 중소·벤처기업의 M&A와 투자유치를 위한 코스닥기업 M&A 컨퍼런스 행사를 4일 코엑스 컨퍼런스룸에서 행사를 개최했다. 국정과제로 추진 중인 중소기업 M&A 활성화를 위해 올해 처음으로 마련된 이번 행사 1부에서 M&A 관련 법률·세제 특강과 코스닥 기업의 M&A 성공사례를 소개하는 자리를 마련하였으며, 2부에서는 코스닥기업의 관심을 가장 많이 받은 5개 우수 중소·벤처기업의 기술과 장점을 집중 설명하는 IR피칭을 진행했고, 3부에서는 사전 매칭된 11개의 중소·벤처기업들과 15개의 코스닥기업과의 1:1 밀착 상담회가 진행됐다. 특히, 이번 행사는 신청기업 중 코스닥기업이 투자 및 M&A 의향이 있는 기업을 직접 엄선하여 투자 및 M&A 성사가능성을 더욱 높였다는 것이 특징이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이번 행사를 통해 M&A 성공사례가 많이 나올 수 있도록 지속적인 사후관리를 실시하고, 향후 벤처기업협회, 중견기업연합회 등 유관기관과의 협업
기획재정부 [비전21]김병규 기획재정부 세제실장은오는 8일∼10일 요르단 소야이마에서 개최되는 '제27차 유럽부흥개발은행 연차총회'에 참석하기 위해 오는 7일 출국할 예정이다. 이번 총회에는 EBRD의 68개 회원국 대표와 주요 글로벌 금융기관들의 경영진 등이 참석하여 EBRD의 ①’17년 사업승인 실적 및 재무제표 등 작년 실적을 점검하고, ②그리스의 수원국 지위 연장 및 ③수원국 확대 등에 대해서 논의할 예정이다. 김 실장은 EBRD의 개발협력 효율화 및 한국-EBRD간 협력방안을 논의하고, 양자면담을 통해 회원국들과의 협력을 강화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