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전21뉴스) 김승섭, 박찬용, 김강산이 주장단에 새로 선임됐다. 김천상무프로축구단(대표이사 이재하, 국군체육부대장 진규상)이 6월 12일, 새로운 주장단을 선임했다. 주장 김승섭과 부주장 김강산, 박찬용이 선임되어 코칭스탭과 선수단의 가교 역할을 수행한다. 김승섭, 김강산, 박찬용은 평소 팀 분위기에 활력을 더하며 선수단 사이에서 이른바 ‘분위기 메이커’로 통한다. 이들은 곧 전역을 앞둔 김민덕과 박승욱의 뒤를 이어 본격적으로 주장단 활동을 시작한다. 주장 김승섭은 “축구를 하면서 처음 주장을 맡아본다. 김천상무에서 맡는 주장이라 더욱 특별하다. 주장으로서 책임감, 솔선수범, 희생정신을 바탕으로 팀을 잘 이끌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팀에 도움이 되는 주장이 되고 싶다. 감독님을 비롯한 코칭스탭과 선수들 사이를 잘 잇겠다. 주장으로서 개인적인 것보다 팀을 위한 희생으로 본보기를 보이겠다.”라고 각오했다. 부주장 김강산은 “부주장이라는 자리를 맡게 되어 큰 영광이며, 동시에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 부주장이라는 역할을 통해 팀에 더욱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다는 사실이 기쁘다.”라며,
(비전21뉴스) 군산시는 2025년 상반기 전국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으로 시의 위상을 높인 시청 직장운동경기부 조정 선수단과 육상 선수단을 초청해 노고를 격려했다고 12일 밝혔다. 시청 조정팀은 올해 처음 출전한 전국대회인 5월 2일~4일 열린 제19회 화천 평화배 전국조정대회에서 쿼드러플스컬 1위(김승현, 최미서, 김찬희, 김채연), 더블스컬 2위(김찬희, 최미서), 싱글스컬 2위(김승현)로 돌풍을 일으켰다. 이어 5월 31일~6월 2일에 열린 제51회 장보고기 전국조정대회에서도 더블스컬 1위(김찬희, 최미서), 싱글스컬 1위(김승현)를 차지하며 상반기 2개 대회에서 금메달 3개, 은메달 2개의 성적을 거뒀다. 육상팀의 활약도 눈부셨다. 3월 2일 개최한 2025 경기수원국제하프마라톤대회에서 군산시는 남자 단체부문 3위(김호연, 이준호, 김종현)를 차지했고, 4월 6일에 출전한 2025 군산새만금마라톤대회에서는 국내 남자부 풀코스 10위(김종현)와 하프코스 3위(김한별)를 기록하며 선전했다. 현재 군산시청 직장운동경기부는 조정팀(여), 육상팀(남) 2개 종목으로 감독 1명, 코치 1명,
(비전21뉴스) 북미 박스오피스에서 6천만 달러의 흥행 수익을 올리며, 한국 영화 역대 흥행 1위라는 기록을 세운 영화 '킹 오브 킹스'가 국내 7월 개봉을 앞두고, 티저 포스터와 티저 예고편을 공개했다.[감독: 장성호 | 목소리 출연: 피어스 브로스넌, 오스카 아이삭, 케네스 브래너, 우마 서먼, 마크 해밀, 포레스트 휘태커, 벤 킹슬리, 로만 그리핀 데이비스 외 | 제작: ㈜모팩스튜디오 | 배급: ㈜디스테이션 | 공동 배급: ㈜시테스] 영화 '킹 오브 킹스'가 7월 개봉을 앞두고 한국버전 티저 포스터와 티저 예고편을 공개한다. 영화 '킹 오브 킹스'는 영국의 뛰어난 작가 찰스 디킨스가 막내아들 월터와 함께 2000년 전 가장 위대한 이야기 속으로 떠나는 여행을 그린 글로벌 흥행작 K-애니메이션. 공개된 티저 포스터는 해 질 녘 황금빛 평원을 배경으로, ‘찰스 디킨스’와 그의 막내아들 ‘월터’가 ‘예수’를 바라보는 순간을 담아내었다. 마치 빛 속에서 걸어 나오는 듯한 예수의 모습은, 두 사람뿐 아니라 지금 이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와도 직접 마주하려는 듯하다. 여기에 “세상에서 가장 위
(비전21뉴스) 뮤직힐링 로코 드라마 ‘풋풋한 로맨스’(8부작)가 오늘(12일)부터 매주 순차적으로 공개된다. 오늘(12일) OTT TVING, Wavve, WATCHA 및 IPTV Genie TV, B tv, 케이블VOD를 통해 ‘풋풋한 로맨스(극본 황윤희 황경성, 연출 황경성)’가 공개됐다. ‘풋풋한 로맨스’는 아이돌 데뷔 6년 차, 음악에 지쳐버린 국민 여신 유채린(이채연)과 음악에 진심인 싱어송라이터 지망생 한정우(시온)의 특별한 썸&싱을 그린 뮤직힐링 로코 드라마. 다날엔터테인먼트와 요구르트스튜디오가 제작에 참여한 ‘풋풋한 로맨스’는 SNS 속에서만 행복한 삶을 사는 대한민국 톱 아이돌 유채린 역에 이채연이, 자신의 삶이 불행하다 생각하는 닭발집 아르바이트생 한정우 역에 원어스 시온이 호흡을 맞춰 음악, 사랑을 통한 청춘들의 성장기를 그려냈다. ‘풋풋한 로맨스’는 다양한 매력을 품은 신선한 배우진 라인업과 통통 튀는 스토리 전개, 뮤직힐링 로코 드라마다운 다채로운 OST의 향연으로 시청자들의 이목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이 가운데 ‘풋풋한 로맨스’를 더욱 흥미진진하게 즐길 수 있는 관전 포인
(비전21뉴스) 부산시는 내일(13일)부터 15일까지 3일간 부산 사직실내체육관에서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와 함께 '2025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이하 2025 LCK MSI)' 대표 선발전의 마지막 3~5라운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세계에서 가장 권위 있는 ‘리그 오브 레전드 이스포츠 토너먼트 국제대회’ 중 하나인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에 출전할 국내 대표 2개 팀을 결정하는 국내리그 대표 선발전(LCK, 로드 투 MSI(Road To MSI))이다. 총 5라운드를 통해 단 2팀을 선발하는 이번 대회는 지난 6월 7일부터 8일 양일간 서울 롤파크에서 1~2라운드가 개최됐으며, 남은 3~5라운드는 사직실내체육관에서 최종 대표 2팀을 가려내게 된다. 올해 처음으로 개최하는 '2025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2025 LCK MSI)' 대표 선발전은 정규시즌 상위 6개 팀이 참여해 '1위 결정전과 킹 오브 더 힐을 혼합한 방식으로 진행되며, 6개 팀 중 1~2라운드에서 탈락한 2팀을 제외한 총 4개 팀이 사직실내체육
(비전21뉴스) 6월 11일(수) 방송되는 tvN STORY 영자와 세리의 ‘남겨서 뭐하게’ 3화에는 배우 김원희, 방송인 김나영과 또 한 명의 스페셜 게스트가 충청남도 아산을 찾아 정겨운 먹방을 선보인다. ‘남겨서 뭐하게’ 3화에서는 특유의 입담과 센스로 연기부터 방송 진행까지 폭넓게 활약하는 만능 엔터테이너 배우 김원희와 개인 유튜브 채널 ‘김나영의 nofilterTV(노필터티비)’에서 트렌디한 패션 감각과 일상을 공유하며 큰 사랑을 받고 있는 방송인 김나영이 맛친구로 등장한다. 이영자와는 여러 차례 방송 프로그램을 함께 진행하기도 하며 두터운 인연을 이어온 두 ‘찐친’ 맛친구의 등장으로 더욱 활기를 띨 이번 미식 투어에 기대가 모이고 있다. 뿐만 아니라 ‘먹교수’ 영자의 ‘먹제자’를 자처하는 스페셜 게스트까지 등장해 미식 투어에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MC 영자의 고향인 충남 아산으로 떠난 미식 투어에서는 고향을 찾아 더욱 확신에 찬 ‘영자 PICK’ 맛집이 등장할 예정으로 호기심을 자극한다. 한적해 보이는 길가에 숨겨진 첫 번째 맛집에서는 이영자와 닮은꼴 사장님이 등장해 출연진과 제작진의 시선을 강탈한다
(비전21뉴스) 한화 허인서가 KBO 퓨처스리그에서 역대 3번째로 4연타석 홈런이라는 대기록을 세웠다. 6월 10일(화) 서산에서 열린 두산과의 경기에 7번타자 포수로 선발 출장한 허인서는 3회말에 중월 3점 홈런, 6회말과 8회말에 각각 좌월, 우월 1점 홈런을 기록하며 3연타석 홈런을 기록했다. 오늘 11일(수) 서산에서 두산과 다시 만난 경기에서 5번 지명타자로 출장한 허인서는 2회말 선두타자로 나와 상대 투수의 초구를 공략, 좌측 담장을 넘기며 연타석 홈런 기록을 4연타석으로 늘렸다. 퓨처스리그 공식 기록의 확인이 가능한 2010년 이후 4연타석 홈런 기록은 2차례 있었으며, 2018년 경찰야구단 이성규와 2024년 NC 한재환이 기록한 바 있다. 4연타석 홈런은 KBO 리그에서도 2000년 박경완(현대), 2014년 나바로(삼성), 2017년 로사리오(한화) 등 역대 3차례 밖에 나오지 않은 진기록이다.
(비전21뉴스) KBO는 KBO 리그 경기사용구의 납품업체 선정 입찰을 실시한다. KBO는 이번 입찰을 통해 2026 시즌부터 2028 시즌까지 KBO 리그 경기에 사용되는 전체 야구공을 납품할 업체를 선정하게 된다. 본 입찰에 참여를 원하는 업체는 KBO 홈페이지(www.koreabaseball.com)에서 입찰 공고를 확인한 후, 제안서와 필요 서류를 준비해 7월 31일(목) 오후 2시까지 KBO 리그운영팀으로 방문 접수하면 된다(제안서는 우편 및 팩스 접수 불가). 샘플공인구는 우편 접수가 가능하다. 한편 KBO는 입찰 참여에 도움을 주기 위해 입찰설명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입찰설명회는 6월 17일(화)에 개최될 예정이며, kbo10@koreabaseball.or.kr 이메일을 통해 참가 신청을 하면 된다. 자세한 신청 방법은 입찰 공고의 기본제안요청서에서 확인할 수 있다.
(비전21뉴스) 삼성 김태훈이 역대 두번째로 6시즌 연속 시즌 10홀드 달성을 앞두고 있다. 김태훈은 6월 10일까지 32경기에 등판해 9홀드를 기록, 지난 2020시즌부터 이어온 연속 시즌 10홀드 기록을 6시즌까지 늘리기까지 단 1개만을 남겨두고 있다. 개막 시리즈였던 3월 23일 대구 키움 전 1이닝 무실점 홀드를 기록하며 시즌 첫 등판을 시작한 김태훈은 삼성 불펜의 한 축을 담당하며 꾸준히 홀드 기록을 쌓아 올렸다. 넥센 소속이었던 2018년 7월 8일 고척 NC 전 데뷔 첫 홀드를 기록한 김태훈은 2020시즌 개인 첫 두 자릿수 홀드인 10홀드를 기록했다. 이후 매 시즌 연속으로 10홀드 이상을 달성했고, 2024시즌에는 23홀드로 개인 한 시즌 최다 홀드를 기록하기도 했다. 역대 6시즌 연속 10홀드는 단 한 차례 있었다. 최초 기록은 권혁(당시 삼성)이 2007시즌부터 2012시즌까지 달성했다. 김태훈이 6시즌 연속 10홀드를 달성하게 되면 역대 2번째 대기록으로, 권혁의 기록과 어깨를 나란히 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