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권도법 제1장 총칙 제3조의 2 ‘대한민국의 국기(國技)는 태권도로 한다’고 명문화 전국 태권도인 8212명의 품새 시연성공, 기네스 북 등재 용인에 제2의 국기원 건립 계획 (비전21뉴스=정서영기자)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스포츠이자 무한한 부가가치를 지닌 문화콘텐츠인 태권도! 현재 세계 태권도 연맹 가입국 수 210개국, 태권도인 약 1억 5천만명, 한류의 원조이자 세계의 스포츠. 바로 자랑스러운 태권도이다. 세계 다양한 장소에서 태권도를 사랑하고 있고 피부색과 나라의 경계를 뛰어 넘어 언어가 통하지 않아도 태권도를 통해 하나 되는 연결 고리로 홍보대사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2000년 시드니올림픽에서 정식 종목으로 채택된 이후 글로벌 무예로서 세계인들의 폭넓은 사랑을 받아왔지만 그동안 태권도는 보호받지 못하는 말 뿐인 한국의 문화유산 이었다. 그런 태권도가 지난 2018년 정식으로 “국기(國技) 태권도"가 되었다. 국회에서 입법으로 태권도가 우리나라의 국기(國技)임을 제정하였으며 이 특별법 통과는 이동섭 국기원장 (태권도 공인 9단)이 있었기에 가능했던 일이다. 열정맨, 태권도하는 국회의원으로 불리며 국회의원 시절 태권도를 국기(國技)로 지정한 ‘태권
사회·경제·환경분야 망라한 S.E.G.백신 개발이 포스트코로나 시대 지방정부의 핵심 경쟁력 될 것 내년 ‘성남특례시’출범 대비 주민편의 향상 위한 특례권한 발굴할 것 (비전21뉴스=정서영기자) “요즘 같은 코로나19 위기 속에서 확고한 정치철학의 필요성을 다시 한번 느끼고 있습니다. ” 이청득심(以廳得心) “ 저의 정치 철학입니다. 귀 기울여 시민들의 이야기를 경청하여 시민들의 마음을 얻게되면 민원의 절반은 해결됩니다. 허심탄회한 대화를 통해 그 속에서 해결 방안을 모색하기도 하고 또 새로운 정책개발의 아이디어도 찾게 됩니다. 결국 지방자치론자인 저에게 있어서는 지역 내 시민의 목소리가 가장 중요했고 앞으로도 마찬가지일 것입니다.“ 윤창근 성남시의장(더불어민주당,신흥2,3동,단대동)의 말이다. 2006년 제5대 성남시의회에 입성하여 행정기획원장, 더불어민주당 대표의원, 예산결산특별위원장을 거친 4선의원으로 현재 제8대 후반기 의장이자 경기도시군의회의장협의회 회장으로 활동하며 성남시민들의 신망을 얻고 있다. 2021년 대한민국 자치발전 대상 기초부문(지방의회)수상자로 선정되기도 한 윤의장은 코로나와 함께한 2년을 되짚어 보며 다양한 정책 추진에도 여전히 피해가
자치분권실현, 경기북부 배려정책 초석 마련 정치인의 가장 중요한 덕목 중 하나는 ‘소통’ 주요 민생현장 및 정책공약 연계지역 중심으로 6차례 방문 마쳐 (비전21뉴스) “대청마루를 올라갈 때 디딤돌을 밟고 올라가야 편하게 올라갈 수 있고 올라가서는 넓은 시야를 볼 수 있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저는 경기도 의회의 ‘디딤돌 의장’이 되어 142명의 도 의원들이 의원 역할을 잘 할 수 있도록 낮은 자세로 경청하며 소통하여 도민들에겐 ‘일 잘하는 의회’, 의원들에겐 ‘일할 맛나는 의회’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제 10대 경기도의회 장현국 후반기 의장(더불어민주당·수원7)의 말이다. 장 의장은 21일 (사)경기언론인협회 소속 기자들과의 인터뷰에서 후반기 의회의 핵심 기조의 의미를 설명하면서 ‘도민 행복과 의정 활동’을 최우선으로 하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코로나가 기승을 부리던 시기에 의장이 되었고 계속된 장마와 태풍으로 경기도에서도 피해가 속출하다보니 어렵고 힘든 곳을 많이 찾을 수밖에 없었고 힘들고 궂은 일도 많이 했습니다. 그 때 현장에서 마주친 한 분 한 분의 얼굴과 간절한 당부는 결코 잊을 수가 없으며 해결해야 하는 과제로 남아 있기에 마음이
(비전21뉴스) “전통적인 주택에 녹아있는 선조들의 철학을 되살리고, 환경과 안전까지 생각하는 의미 있고 건강한 집을 짓고 싶습니다.” 아파트가 판치는 우리나라에서 목조주택 외길을 걷는 이창헌 SGhomey(에스지홈이) 대표의 말이다. 이대표는 오랫동안 건설회사와 주택회사에서 일하면서 집에 대한 자신만의 소신 있는 꿈을 꾸었다고 한다. 대림산업에서 이탈리아의 한 건설회사로 근무지를 옮겼다가 2000년대 초반 일본 3대 공업화 주택 기업으로 꼽히는 다카시마(高島, TAKASHIMA) 그룹으로 이직하면서 일본주택을 접했다. 우리나라의 한옥과 유사하다는 생각을 떨칠 수 없었고 삼국시대 때 일본으로 건너간 백제 건축 양식을 거기서 본 것이다. 반면 한국의 주택은 6·25 전쟁으로 다수의 주택이 소실됐고 도시개발 등으로 우후죽순으로 아파트가 들어서면서 주택의 비중도 줄었다. 나아가 주택에 녹아있던 조화와 상생을 뜻하는 천지인, 인·의·예·지·신을 강조한 유교 등 다양한 사상도 희미해지는 양상이다. 어찌 보면 우리 선조들의 주거양식과 사상을 일본이 더 잘 계승하고 있는 셈이다. “정말 아쉬운 부분이 많았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일본집, 일본주택이라고 표현하는데 그게 자존
수원군공항이전과 수원시를 ‘특례시’로 격상 경기남부통합 국제공항은 화성국제테마파크와 시너지 일으켜 아이파크시티 단지 내 '도시형 미래학교' 신설 신수원선 영통역 조기 착공 (비전21뉴스) “수원의 교통문제, 수도권에서 지하철 교통망이 가장 완벽하게 갖추어진 도시를 제가 시작했고 그것을 마무리 짓고 싶다” 참여정부에서 경제부총리겸 기획재정부 장관을 지냈고 오는 4.15총선에서 5선에 도전하는 김진표 더불어민주당 후보의 바람이다. 영통에서 국회의원이 되고나서 “서울다니기가 힘들다”, 특히 학생들이 “버스에서 사람들한테 부대끼며 한시간씩 서울로 통학하는 것이 가장 힘들다. 그래서 영통에서 못살겠다”라는 민원이 가장 가슴에 와닿았다는 김진표 후보. 그래서 그는 수원에 M버스 시대를 처음으로 열었다고 한다. 경희대에서 출발하는 M5107을 도입하고 나서 민원이 해결되었다고 생각했으나 경희대 앞을 지나다가 200m도 넘게 줄서 있는 사람들을 보고 M5107은 답이 아니라고 생각했던 김후보는 결국 교통문제의 해결은 지하철 밖에 없다는 생각을 했다고 밝혔다. 김후보는 “마침 2002년 남경필의원 때 이미 노선은 확정되어 있었기에 경제부총리· 예산실장· 국토부장관 등을 직접
서울에서 남사~동탄까지 전철시대 추진 경부고속도로 남사 IC(상·하행선)신설 추진 명지대· 역북지구 주변 문화의 거리 조성 역북지구 신규 중·고등학교 신설 추진 (비전21뉴스) “ ‘전국 부채 1위 도시’ ‘도시공사 파산위기’ ‘호화시청사’ ‘세금먹는 하마 경전철’ 저의 시장 취임 전 용인시의 모습이었습니다. 저는 용인시를 살려내기 위해서 4년간 뛰고 또 뛰었습니다. 결국 해냈습니다. 용인시를 위기에서 건져냈고, 청렴시장이라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그러나 이는 시작에 불과했고 아직도 살기 좋은 용인시를 만들기 위해 해야 할 일이 너무 많습니다. 제가 이번 4·15 총선에서 꼭 당선되어 국회의원으로서 용인시의 발전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미래통합당 정찬민 (전용인시장) 국회의원 후보(용인갑)는 출마동기에 대해 “4년간의 시장 재임기간으로는 더 큰 용인시의 발전을 위해서는 너무 짧은 시간이었고 저개발된 처인구의 발전을 위해서 지자체장의 한계를 벗어나 국회의원 으로서 해결 할 수 있다는 판단으로 시장시절 추진했던 사업의 완성을 위해 출마하게되었다”고 밝혔다. 민선6기 용인시장을 지낸 정후보는 용인시장직 4년수행 경험과 20여년의 언론사 기자 생활을 통해 맺어온 인적
도청이전부지 복합청년창업센터 유치 한옥거리와 한옥호텔 및 한옥타운 조성·유치하여 경제 활성화 신분당선(광교-호매실구간)복선화 추진 맞춤형 1인가구 대책으로 주거문제 해결 (비전21뉴스) 사회적 거리두기가 일상어가 될 정도로 생활 깊숙이 코로나19 여파가 미치고 있다. 자영업자들은 직격탄을 맞아 고통스러운 나날을 보내고 있고 그렇지 않아도 시원찮았던 경제도 휘청거리고 있다. 특히 사회경제적 약자와 빈곤층은 마스크는 사치이고 생계수단이 사라져 끼니조차 해결하지 못하는 상황에 봉착하였다. 전 국민의 생명과 안전이 위협받으면서 일상이 마비된 지금, 힘겨운 현실을 개선하고 부당한 차별을 해소해야 하는 정치의 역할을 강조하며 중소기업과 자영업자들이 신속하게 체감할 수 있는 확실한 지원책이 필요하다고 목소리를 높이는 후보가 있어 눈길을 끈다. “중소기업과 소상공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서는 우선 그들이 단기간이라도 버틸 수 있는 시간을 벌어줘야 합니다. 특히 다음 달 올해 1/4분기 부가세부터 납부기한을 6개월 이상 유예하고 추가적으로 과감한 세금감면 조치를 병행하여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이 세금내고 파산하는 경우를 막을 필요가 있습니다. 지난 외환위기 당시 자금난
북수원 민자고속도로에 소음방벽 설치 청소년 수련장 및 가족사랑 캠핑장 조성 장안 청소년 문화공연장 건립 대학병원급 한방병원 유치 (비전21뉴스) “사회적 계층의 변화가 자유롭고 탄력적이고 유연한 사회, 그래서 착한 사람들이 우리 사회의 중심이 될 수 있는 그런 세상을 만들고 싶습니다. 그러기 위해서 사회적 약자의 힘겨운 현실을 개선하고 부당한 차별을 해소해야 하는 정치의 역할을 꼭 제대로 해 보이겠습니다" 더불어민주당 김승원 국회의원 후보(수원 갑)의 말이다. 선한 얼굴의 김승원 후보는 자신의 정치 철학은 “착한 사람이 돼라”는 어머니 말씀의 영향이라고 밝혔다. “여리고 착하시기만 했던 어머니가 임신했을 당시 시골에서 워낙 많은 일을 했던 후유증으로 류마티스 관절염이 발병했습니다. 그런데 임신 중 태아를 위해 약을 먹지 않고 제대로 치료를 받지 않은 탓에 결국 제가 초등학교 5학년이 되던 해에는 급기야 제대로 거동을 할 수 없는 지경까지 이르러 어머니의 대소변 까지도 제가 직접 다 받아냈어야 했습니다”라고 전했다. “병상에 계신 어머니가 유일하게 웃으실 때가 제가 월말고사 때 100점을 받아오면 수고했다라는 말씀과 함께 활짝 웃어주셨기에 어린 마음에 어머니를
대한민국의 정상화와 국민통합에 기여하는 국회의원 되고 싶어 지하철 구축, 사통팔달교통이 열리는 도시로 기흥의 가치 높일 것 기흥 호수 공원을 체험형 문화공원으로 조성해 (비전21뉴스) “주거, 교통, 여가 활동 공간 등 기흥지역은 너무 오랜 시간 동안 정체 되어 지역 주민들의 삶의 질 개선을 위해 반드시 변화가 필요한 시점이라고 생각합니다. 그 변화의 중심에 제가 서서 이번에는 그동안 기흥지역 주민들이 받았던 불이익을 해소 시키고 행복한 도시로의 재건을 꼭 이루고 싶습니다.” 미래통합당 김준연 국회의원 예비후보(용인 을 )의 말이다. 기흥구는 수지구와 더불어 택지개발로 인해 주거 단지가 밀집해 있다. 그러므로 최근 개발과 관련한 사업자와 주민간의 갈등으로 몸살을 앓았던 곳이기도하며 공세동 일원에 네이버가 데이터 센터 조성을 추진했지만 주민들의 전자파로 인한 피해 우려로 중단 된, 하지만 여전히 뜨거운 관심을 받는 지역이다. 4.15총선이 60일도 채 남지 않은 시점에서 각 선거구마다 예비후보들의 본격적인 선거운동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용인의 3개구 중 가장 인구가 많은 기흥구(용인을)에 출마한 미래통합당 김준연 예비후보를 경기경제신문, 경기남부인터넷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