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전21뉴스) 김보라 안성시장이 2025년 예산 편성에 즈음하여 박정 국회 예산결산위원장(더불어민주당, 파주시을)을 만나 시 주요사업들을 설명하면서 국비확보를 위해 노력했다. 6일 오후 국회에서 박정 위원장을 만난 김보라 시장은 교부세는 점점 줄어들고 물가상승에 따른 고정지출은 늘어나는 상황에서 가용재원이 부족해 지는 지자체의 현실을 설명하고 국도비 보조사업들에 대한 비율조정, 재정지원 확대를 건의했다. 특히 국도비 보조사업은 보조비율이 정해져 있지만, 사업을 추진하다 보면 사업량이 많거나, 인건비의 경우 수당까지 지급해야 하기 때문에 실제로 지자체가 부담해야 하는 사업비 비율은 높아 질 수밖에 없다고 설명하면서 보건복지부의 복지교사, 아동센터 운영비 등을 예로 들었다. 또 시민들의 수요가 높은 지역화폐 지원사업, 농업인 안전재해보험, 전기버스 보급사업등도 실제 요청액보다 보조금이 적게 교부되어 전체적인 사업을 추진해야 하는 시군구의 부담이 증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박정 국회예결위원장, 김승원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위원장, 김영진 예산소위원회 위원 등에게 시장·군수를 대표해 지자
(비전21뉴스) 평택진료권 지역책임의료기관인 경기도의료원 안성병원은 지난 5일 평택진료권 필수보건의료 협력 및 교류를 위한 제2차 원외대표협의체를 개최 하였다. 이번 원외대표협의체 회의에는 백송의료재단 굿모닝병원, 분당서울대학교병원, 안성·평택·송탄보건소, 안성·평택·송탄소방서, 안성·평택시청, 한림대학교동탄성심병원 등이 참석하여 ▲퇴원환자 지역사회연계 ▲중증응급 이송·전원 및 진료협력 ▲감염 및 환자안전관리 ▲재활의료 및 지속관리 협력 ▲산모·신생아·어린이협력 ▲필수보건의료 기초조사 등 공공보건의료 협력체계 구축 사업 관련 논의를 진행하였다. 회의에 참석한 한림대학교동탄성심병원 한성우 병원장은 “올해 초까지만 해도 안성·평택·송탄에서 꽤 많은 환자분들이 119구급대를 통해 이송이 되었는데, 의료 사태이후로 많이 감소되었다. 병원에서는 환자를 모두 수용하고 싶지만 현재 상황에서는 많은 제약과 제한이 있는 상태이다. 송탄소방서장님께서 말씀해주신 브레인 세이버의 경우 평촌에 있는 한림대학교병원까지 가기에는 거리상의 문제가 있기 때문에, 굿모닝병원과 업무협약 등을 통해 사용한다면 평택진료권 뇌혈관질환 환자의 빠른 진료에 큰 도움
(비전21뉴스) 서운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4월부터 10월까지 마을 복지사업의 일환으로 실시한 찾아가는 어르신 보듬이'따뜻한 동행'사업을 성황리에 마무리하였다. 찾아가는 어르신 보듬이'따뜻한 동행'사업은 100가구의 홀몸 어르신을 직접 가정방문하고 생활실태 및 건강상담을 진행하여 맞춤형 복지 서비스를 연계하는 형태로 진행되었다. 사업기간동안 기초생활보장 수급자 연계 20건, 긴급복지지원 10건, 누구나 돌봄 사업 18건 등 복지 사각지대를 발굴하고, 정서적 지지와 개개인의 욕구에 맞는 서비스를 제공하였다. 사업 대상자로 선정된 한 어르신은 “누군가가 나를 걱정해 주는 것이 큰 힘이 되었으며 외롭지 않고 따뜻함을 느꼈다.”라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김영자 위원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지원과 사업을 통해 지역 내 어르신들의 고립감을 줄이고 따뜻한 돌봄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하였다.
(비전21뉴스) 안성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11월 5일 안성맞춤공감센터 4층 집단상담실과 안성CGV에서 2024년 청소년안전망 제4차 청소년복지실무위원회 회의 및 워크샵을 개최했다. 안성시청소년복지실무위원회는 위기청소년의 조기 발견 및 위기청소년 통합서비스 제공을 목적으로 안성시청 미래교육과 등 청소년안전망 필수 연계 및 유관기관 총 18개의 기관, 18명 위원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번 정기회의에서는 18명의 실무위원 및 사례담당자가 참석한 가운데 전차회의 긴급지원 사례 운영 보고 및 기관별로 협력 가능한 서비스 제공 등 청소년안전망 활성화를 위한 연계방안을 논의했다. 이어서 진행된 워크샵은 안성맞춤공감센터 시설 라운딩과 영화관람으로 이루어졌다. 안성시청소년복지실무위원회 송인철 위원장(안성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센터장)은 “지역 내 청소년에게 관심을 갖고 현장에서 서비스 지원을 위해 함께 노력하고 있는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 논의된 방안들이 실제로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실무위원님들과 지속적으로 협력하겠다.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안성시청소년
(비전21뉴스) 안성시농업기술센터는 지난 10월 30일 교육을 끝으로,「2024년 스마트 중소농업인 육성 교육」의 모든 과정을 성공적으로 끝마쳤다고 밝혔다. 품목별 전업농 규모 이하에 해당되는 중소규모의 면적을 가진 농업인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2024년 스마트 중소농업인 육성 교육」은 올해 처음으로 교육과정이 개설되었으며, 지난 4월 초부터 5월 말까지 추진한 기본과정과 8월초부터 10월 말까지 추진했던 전문과정이 연계되어 이루어졌다. 기본과정은 아직 경영과 마케팅 능력이 부족한 농업인에게 농업경영과 마케팅의 기본이 되는 농업회계 프로그램 사용법, 재무제표 결산, 손익계산서 작성과 더불어 6차 산업의 이해, 컨셉과 브랜드 구축 등 기초적인 지식을 함양시켜 줄 수 있는 교육이다. 전문과정은 기본과정을 이수한 교육생을 대상으로 실시되며, 농산물 가공창업 인허가 절차, 생성형 AI를 활용한 농산물 마케팅, 농업에 필요한 법률, 1대1 경영현장 컨설팅 등 조금 더 심화된 내용으로 진행되었다. 이와 같이 체계적인 교육 프로그램을 통하여 모든 교육과정을 이수한 교육생은 비교적 이른 시간에 농업경영과 마케팅에 전문성을 가
(비전21뉴스) 안성시 보개도서관 책문화센터에서는 11월 15일부터 12월 6일까지 매주 금요일 저녁 7시에 온라인 특강을 진행한다. 최근 소설가 한강 작가의 노벨문학상 소식과 함께 글쓰기 열풍과 독립출판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면서 나만의 책을 만들고 싶은 시민들이 늘고 있다. 이번 특강은"알고 보면 정말 쉬운 독립출판","여러분은 어떤 책을 만들고 싶나요?","책 만들기 실무에 도전해 보아요!","0원으로 내 책 인쇄하고 출간하는 방법"을 주제로 총 4회차 진행된다. 강연은 현재 폴앤니나 출판사 대표이자 소설가인 김서령 작가가 진행하며, 매주 금요일 저녁 7시에 온라인(ZOOM)에서 만나 다양한 이야기를 들려줄 예정이다. 신청은 11월 8일 금요일 오전 9시부터 안성시도서관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며, 대상은 청소년부터 성인까지 50명이다. 안성시 도서관과장은 “이번 특강을 통해 시민 누구나 나만의 책을 만들 수 있다는 자신감을 얻고 책 만들기에 도전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비전21뉴스) 안성시는 다가오는 겨울철을 대비하기 위해 어르신들이 많이 이용하는 한파 쉼터 487개소에 응급처치에 필요한 구급함을 배부했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한파쉼터를 찾는 어르신들과 의료 취약계층의 편의를 증진하고, 응급 상황 발생 시 신속한 대처를 돕기 위한 것이다. 한파쉼터로 지정된 시설은 여름철에는 무더위 쉼터로도 운영되며, 다양한 취약계층이 이용하는 공간인 만큼 구급함의 활용도가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 배치된 구급함에는 소독약, 붕대, 거즈, 밴드 등 필수 응급 처리 용품이 포함 되어 있어 이용자들이 긴급 상황에서 신속히 대응할 수 있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한파쉼터는 의료취약계층이 많이 이용하는 곳인 만큼 평소 응급 상황 대처가 매우 중요하다”며, “안성시는 앞으로도 생활 밀착형 복지를 통해 모든 시민이 안전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안성시는 이번 구급함 배부를 비롯해 어르신과 취약계층의 건강과 안전을 보장하는 다양한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비전21뉴스) 안성시가 11월 6일부터 27일까지 친구와 함께 기부하고 함께 선물받는, 둘이서 두배가 되는 고향사랑 1+1 이벤트를 추진한다. 이번 이벤트는 11월을 맞이하여 11월을 나타내는 숫자 ‘11’을 활용하여 진행되는 1+1 이벤트로, 친구와 함께 각각 10만원을 안성시에 고향사랑기부하고 답례품을 주문한다. 그리고 ‘안성e좋아’ 블로그 이벤트 게시물에 ‘기부자 성함+기부완료!’ 댓글을 달면 응모가 완료되며, 추첨을 통해 50명에게 3만원 상당의 유기수저세트를 제공한다. 이번에 진행되는 이벤트의 ‘친구’는 가족, 친척, 친구, 직장동료 등 주변의 지인을 모두 포함하며, 이벤트는 1인당 1번만 참여 가능하다. 이벤트 당첨 결과는 11월 28일 당첨자에게 개별 연락될 예정이다. 안성시 관계자는 “친구와 함께 안성시에 고향사랑을 실천하면 두 명 모두 두 배의 혜택을 가져갈 수 있는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고향사랑을 실천하기 딱 좋은 11월, 안성시에 많은 사랑과 응원을 보내달라”고 전했다. 안성시는 ▲2월 일석이조 이벤트 ▲3월 삼겹살데이 이벤트 ▲4월 제철꿀과 봄을 맞이해봄 이벤트 ▲5월 오이
(비전21뉴스=정서영 기자) 안성시농업기술센터는 오는 11월 6일부터 20일까지 청년 귀농·귀촌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안성시민 또는 귀농 예정자(타시군 시민)면 누구나 접수가 가능하며 청년(40세 미만), 여성, 안성시민은 선발 시 가점을 부여한다. 모집인원은 10명으로 교육 내용은 법률교육, 농기계 실습교육, 경영기초교육, 관내 청년 귀농인 사례발표 및 체험교육으로 구성되어 관내 정착을 희망하는 농업인에 대하여 실질적 도움이 될 수 있는 교육으로 구성되어있다. 이상인 소장은 “안성시 정착을 희망하는 귀농인을 대상으로 체계적 지원을 위하여 이번 교육을 구성하였다.”며“안성시에 정착을 희망하는 분들의 많은 참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