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양시, ‘특례시 지원 특별법’ 국회 행안위 소위원회 통과 환영
(비전21뉴스=송신혜 기자) 고양특례시는 ‘특례시 지원 특별법안’이 지난 3월 31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법안심사제1소위원회를 통과한 것에 대해 환영의 뜻을 밝혔다. 4월 1일 시는, 이번 행안위 소위 통과는 특례시 지원 특별법 제정을 위한 중요한 진전으로, 특례시가 도시 규모에 걸맞은 행정·재정 권한을 확보하고 시민들에게 수준 높은 행정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기반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고양시는 100만 이상 대도시임에도 불구하고 광역시 수준의 행정수요를 감당하면서도 법적·제도적 권한은 여전히 기초자치단체 수준에 머물러 있어 행정 운영에 어려움을 겪어 왔다. 이번 특별법 제정은 이러한 구조적 한계를 해소하기 위한 제도적 기반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한편, 시는 특례시 출범 이후 △특례권한 발굴 및 중앙정부 건의 △국회 및 정부 대상 정책 제안 △특례시 공동 대응체계 구축 △재정특례 확보 노력 등 특례시 제도 안착을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해 왔다. 또한 고양시는 다른 특례시와 함께 공동 대응 체계를 구축하고, 특별법 제정 촉구 캠페인을 추진하는 한편, 실질적인 권한 확보를 위한 법·제도 개선을 지속적으로 건의하는 등 특례시 제도의 실효성 제고를 위해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해 왔다. 시 관계자는 “특례시 특별법이 시행될 경우 제도적 기반을 바탕으로 도시관리계획, 주택정책 등 주요 분야에서 권한이 확대돼 고양시민을 위한 맞춤형 행정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될 것”이라며, “새롭게 확보될 권한으로 도시경쟁력을 더 강화하고 고양시민에게 더 많은 혜택이 돌아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소위원회를 통과한 특례시 지원 특별법안은 행정안전위원회 전체회의와 법제사법위원회 심사를 거쳐 이르면 4월 중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될 전망이다.
-
안양시, 경기도 자체감사활동 평가 ‘4년 연속’ 우수상 쾌거
(비전21뉴스=정서영 기자) 안양시가 ‘2026년 경기도 자체감사활동 평가’에서 4년 연속 우수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해당 평가에서 2023년부터 올해까지 연달아 우수상을 받으며, 청렴 도시로서의 위상을 더욱 공고히 했다. 경기도는 올해 2~3월 도내 31개 시·군을 대상으로 2025년도의 자체감사활동 전반에 대한 평가를 실시했으며, 안양시는 ▲예방적 감사 ▲자체감사활동 내실화 ▲자체감사활동 개선 노력 등 주요 평가항목 전반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특히, 안양시는 다양한 분야의 ‘시민감사관’을 자체 감사에 적극적으로 참여시켜 시민 중심의 투명한 감사행정을 실현하고 ‘감사권익보호관’ 제도를 운영하며 자체감사활동의 실효성을 높여왔다. 또 불합리하거나 불필요한 제도를 적극 발굴해 시정, 개선요구, 권고 등 후속 조치를 통해 제도개선이 실제 반영되도록 힘쓰는 등 감사의 실효성과 행정의 책임성을 높인 점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안양시는 1일 오전 10시 시청 3층 접견실에서 전수식을 열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사전 예방 중심의 감사와 제도 개선을 통해 행정의 투명성과 신뢰성을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감사원이 주관하는 자체감사활동 심사에서도 지난해 3년 연속 최고등급을 받으며 전국적인 감사 우수기관으로 자리매김했다.
-
성남시, 시 의료원 '대학병원급 진료체계' 구축 추진
(비전21뉴스=정서영 기자) 성남시는 성남시의료원과 분당서울대병원 간 의료교류 협력을 확대해 ‘대학병원급 진료체계’를 구축하고, 의료서비스 질 향상에 나선다고 밝혔다. 성남시는 지난 2023년 11월 보건복지부에 성남시의료원의 대학병원 위탁운영 승인을 요청했으나, 현재까지 정책 결정이 지연되고 있다. 이에 따라 현실적인 대안으로 분당서울대병원과의 협력을 강화해 대학병원 수준의 진료체계를 단계적으로 구축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시는 2024년 12월 분당서울대병원과 협약을 체결한 이후, 2025년 3월 호흡기알레르기내과 이춘택 교수를 시작으로 현재 내과·외과·정형외과 등 총 10명의 교수진이 성남시의료원에서 진료에 참여하고 있다. 이들 교수진은 제한된 진료 일정에도 불구하고 1년간 환자 2020명 진료, 수술 23건을 수행하는 등 가시적인 성과를 나타내고 있다. 특히 대장암과 견관절 수술 등 중증 질환 치료 사례가 축적되면서 진료 기반이 강화되고 있으며, 일부 진료과목에서는 상급종합병원 대비 대기기간이 단축되는 효과도 나타나고 있다. 성남시는 분당서울대병원 협력 교수진을 현재 10명에서 단계적으로 50명 이상으로 확대하고, 진료체계도 함께 정비할 계획이다. 또한 40억원을 투입해 지방의료원 최초로 최첨단 로봇수술 장비를 도입하는 등 고난도 수술 역량도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한편, 신상진 성남시장은 31일 성남시의료원을 방문해 응급실 등 필수의료 운영 상황을 점검하고, 내방 환자와 가족들을 만나 이용 과정에서의 불편 사항과 개선 의견을 청취했다.
-
이상일 용인특례시장 "용인 반도체에 대한 전력·용수공급 계획을 정부가 세워놓고도 실행 의지를 보이지 않는 것은 국가경쟁력을 스스로 훼손하는 행위나 다름없다"
이 시장, 3월 31일 강남대학교에서 ‘글로벌리더 최고경영자과정’ 수강생 대상 특강 진행
(비전21뉴스=정서영 기자)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3월 31일 저녁 강남대학교에서 ‘강남대학교 국제대학원 글로벌리더 최고경영자과정’ 수강생을 대상으로 1시간 40분 가량 특강을 진행했다. 이날 특강은 ‘제4기 강남대학교 국제대학원 글로벌리더 최고경영자과정’ 측이 용인에서 진행 중인 초대형 반도체산업 프로젝트에 대한 진행상황과 미래 비전에 대해 설명해달라는 요청에 따라 마련됐다. 이 시장은 ‘용인 반도체 사업의 미래’라는 주제로 특강을 진행하면서 세계 각국이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는 반도체산업의 초격차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용인 반도체 프로젝트에 대한 정부의 지원이 신속하고도 확실하게 이뤄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시장은 “3년이 늦어지면 반도체산업은 완전히 무너진다고 전문가들은 입을 모으고 있다”며 “용인에선 세계 반도체산업 선도기업인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도합 1000조원에 육박하는 투자계획을 가지고 있어서 ‘천조개벽’이라는 신조어도 생겼고, 향후 단일 도시로는 세계 최대 규모의 반도체 생태계를 구축하는 프로젝트가 잘 추진되고 있었지만 지난해 12월부터 이를 흔드는 일들이 벌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이 시장은 “대한민국의 미래와 반도체산업 경쟁력 확보를 위해 ‘용인 첨단시스템반도체 클러스터 국가산업단지’와 ‘용인반도체클러스터 일반산업단지’ 조성이 원활하게 이뤄져야 한다”며 “정부는 용인의 반도체 클러스터에 대한 전력·용수공급 계획을 세워놓았음에도 불구하고 이를 실행하지 않고 있다. 이는 국가경쟁력을 스스로 훼손하는 행위나 다름없다”고 지적했다. 이 시장은 이같은 정부의 태도는 국가 신인도를 떨어뜨리고, 불확실성을 키워 국내외 기업의 투자 심리를 위축시킬 것이라고 우려했다. 이 시장은 최근 기후에너지환경부와 국립환경과학원이 4대강 16개 보의 해체 및 개방 등과 관련한 연구용역을 발주한 사실을 언급하며 “만일 여주보가 해체되거나 상시 개방된다면 ‘용인반도체클러스터 일반산단’은 심각한 용수공급 문제에 직면할지도 모른다”고 했다. ‘용인반도체클러스터 일반산업단지’에는 여주보에서 36.8㎞ 길이의 관로를 통해 하루 약 26만 5000톤의 용수가 공급될 계획이다. 여주보 해체나 상시개방이 이뤄질 경우 ‘용인반도체클러스터 일반산업단지’ 운영에 차질이 빚어질 수 밖에 없다고 이 시장은 설명했다. 이 시장은 전력공급 계획도 정부가 신속하게 이행해야 하지만 용인 국가산단에 대한 2단계 전력공급 계획에 대해 김성환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이 서명하지 않고 있는 것도 큰 문제라고 지적했다. 지난해 2월 ‘제11차 전력수급기본계획’에 따라 ‘용인 첨단시스템반도체 클러스터 국가산업단지’와 ‘용인반도체클러스터 일반산업단지’에 필요한 전력공급 계획이 수립됐다. 하지만 정부가 계획 실행 뜻을 확실히 밝히지 않고 있으며, 송전탑 갈등 문제도 방관하는 자세는 큰 문제라는 것이 이상일 시장의 지적이다. 이상일 시장은 “송전과 관련해 갈등 조정과 문제를 해결하는 것은 정부의 책임이자 존재의 이유다. 정부 뿐만 아니라 대통령도 용인의 반도체 프로젝트 추진에 대해 각 이해집단이 오해할 수 있는 모호한 발언 보다는 명확한 입장을 내보여야 한다”고 말했다. 이상일 시장은 ‘강남대학교 국제대학원 글로벌리더 최고경영자과정’ 수강생들이 반도체산업에 대해 질문을 던지자 “치열한 글로벌 경쟁이 벌어지고 있는 반도체산업의 초격차 유지를 위한 승부처는 용인특례시”라며 “40여년 동안 용인을 중심으로 경기남부권에 형성된 반도체 생태계는 대한민국 경쟁력의 핵심인 만큼 이를 파괴하려 해선 안된다”고 말했다. 이 시장은 “2023년 3월 15일 정부는 14곳의 국가산업단지 후보지를 선정했고, 정부승인이 이뤄진 것은 ‘용인 첨단시스템반도체 클러스터 국가산업단지’가 유일하다"며 "국가산단계획 발표 후 정부승인까지 통상 4년 6개월이 걸리는 데, 용인 국가산단의 경우 1년 9개월만에 승인이 난 것은 정부도 반도체산업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속도를 내야 한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이 시장은 “반도체산업은 속도가 생명인 산업으로, 정부가 전력과 용수 공급 계획을 지연하는 것은 산업 경쟁력 약화라는 문제를 불러올 수 있다. 심지어 용인의 반도체 프로젝트를 흔드는 시도에 대해서도 손을 놓고 있는 것은 매우 무책임한 태도”라며 “반도체산업 글로벌 경쟁이 심화되고, 대한민국 경제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나날이 높아지는 가운데 용인의 반도체 프로젝트를 하루라도 앞당겨 마무리 지을 수 있도록 정부는 전력과 용수공급 계획 실행에 속도를 내야 한다”고 했다. 이상일 시장의 특강을 들은 ‘강남대학교 국제대학원 글로벌리더 최고경영자과정’ 수강생들은 “용인에서 진행 중인 초대형 반도체 프로젝트의 중요성과 진행과정, 그리고 용인 반도체 산단 지방이전론의 문제에 대해 상세하게 알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평가했다.
2026-04-01 정서영 기자 -
경기도, 추경안 마련 4월 임시회 제출 추진 김성중 권한대행, 추경 긴급 대책회의 열고 ‘신속·정밀’ 대응 당부
추경편성 시 ▲중앙부처 추경 예산안에 따른 실국별 대응방안 마련 ▲경기도 자체사업 발굴 ▲민간 피해사례 즉각 대응 최우선 반영
(비전21뉴스=정서영 기자) 26조2천억 원 규모의 정부 추경안이 국무회의를 통과한 가운데 경기도가 신속하고 정밀하게 경기도 추경을 추진하기로 했다. 김성중 경기도지사 권한대행은 1일 경기도청에서 김대순 행정2부지사, 실국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추경 편성 관련 긴급 대책 회의를 열고 “정부의 속도전만큼이나 중요한 것은 우리 경기도의 ‘정밀한 대응’”이라며 “4월 임시회에 제출해 통과될 수 있도록 의회와 협의를 지속할 예정이다. 각 실국에서긴밀하게 협업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경기도는 정부 부처별 추경 예산안에 따른 국비 지원 사업의 매칭 규모와 변동 사항을 즉시 파악하고, 도 차원에서 준비해야 할 행정 절차에 차질이 없도록 신속히 대응할 방침이다. 이밖에도 국가 지원의 사각지대를 메울 수 있는 경기도 자체사업을 발굴해 실효성 있는 민생 지원에도 나설 계획이다. 도는 공사비 폭등과 민간 피해에 대해서는 도 피해접수센터 등에 접수된 피해사례들을 분석해 도민의 경제적 부담과 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도록 선제적으로 대응하기로 했다. 김 권한대행은 추경 편성 관련 논의를 마친 후 “비상 경제 상황과 선거가 겹치는 시기인 만큼 공직기강 확립과 선거중립 의무 준수, 행정 공백 방지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강조했다.
2026-04-01 정서영 기자 -
이상일 용인특례시장, “특례시 지원 특별법, 행안위 소위 통과 환영”
31일 국회 행안위 법안심사제1소위 통과…광역시급 행정수요 반영 위한 권한·재정 체계 개선 기대
(비전21뉴스=정서영 기자)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31일 ‘특례시 지원 특별법안’이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법안심사제1소위원회를 통과한 데 대해 환영의 뜻을 밝혔다. ‘특례시 지원 특별법안’은 인구 100만 명 이상의 대도시인 특례시에 걸맞은 권한과 재정 체계를 마련하기 위한 것이다. 그동안 특례시에는 일반 기초자치단체와 동일한 권한과 재정 구조가 적용돼 행정 수요를 충분히 반영하기 어렵다는 지적이 제기돼 왔다. 법안에는 중앙행정기관의 특례시 특별지원과 함께 지원체계 구축을 위한 특례시 지원 기본계획, 연도별 시행계획 수립, 관광·농업·산림·정보통신 등 분야별 사무 특례 부여 내용이 포함돼 있다. 해당 법안은 2024년 12월 정부안으로 국회에 제출된 이후 입법 심사가 지연돼 왔으나, 이번 국회 소위원회 통과를 계기로 후속 절차가 진행될 전망이다. 용인특례시는 지난 이상일 시장이 민선8기 특례시장협의회 첫 대표회장을 맡은 2022년 하반기부터 특례시 지원 특별법 제정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전개해 왔다. 2025년 6~10월 ‘특례시 특별법 제정 및 지원 촉구 서명운동’을 벌였으며, 같은 해 9월에는 3개 구 시민결의대회를 잇달아 개최하는 등 법 제정을 지속적으로 요구해 왔다. 이상일 시장 등 5개 특례시 단체장으로 구성된 대한민국특례시시장협의회는 2025년 7월 국정기획위원회와 12월 국회 행정안전위원회에 건의문도 전달한 바 있다. 이상일 시장은 “인구 110만 명을 넘어선 용인특례시는 광역시급 행정 수요와 도시 인프라 확충의 부담을 떠안고 있지만, 현행 제도에서는 기초자치단체 수준의 권한과 재정 체계가 적용돼 여러 한계가 있다”며 “특례시가 시민들에게 시의 규모에 걸맞은 행정서비스를 제공하려면 특례시 행정·재정 권한의 확대를 뒷받침할 제도적 기반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 시장은 “용인시를 비롯한 5개 특례시가 그동안 한목소리로 제정을 촉구해 온 결과 법안 통과에 한 발짝 더 다가섰다”며 “국회에서 남은 절차도 조속히 처리해서 특례시가 시민들에게 보다 좋은 행정서비스를 충실하게 제공할 수 있도록 도와주기 바란다”고 덧붙였다.
2026-03-31 정서영 기자 -
수원특례시, 시민·공직자 대상 인공지능 교육으로 ‘인공지능 인재’ 양성한다
수원시, 인공지능(AI) 주요정책 브리핑…‘인공지능 기본사회’, 수원에서 실현한다
(비전21뉴스=정서영 기자) 수원특례시가 시민·공직자를 대상으로 인공지능(AI) 교육을 해 ‘인공지능 인재’를 양성하고, ‘시민 중심 인공지능 선도도시’ 실현에 나선다. 수원시는 3월 31일 수원시의회 다목적라운지에서 ‘수원시 인공지능(AI) 주요 정책 언론브리핑’을 열고, 수원시의 인공지능 정책을 소개했다. 브리핑을 한 오민범 수원시 에이아이(AI)스마트정책국장은 “인공지능(AI) 기본 사회의 시작이자 가장 중요한 과제는 인공지능 교육과 인재 양성”이라며 “시민 모두가 인공지능을 잘 활용할 수 있고, 공직자 스스로 행정을 혁신해 나갈 수 있도록 인공지능 교육을 체계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시민 대상 인공지능 교육은 수원시 9개 부서와 3개 협업 기관에서 추진하고 있고, 올해 대상 인원은 4만여 명이다. 취업 준비생, 어린이, 청소년 등 교육 대상에 맞춘 특화 과정도 개설할 예정이다. 또 공직자들이 인공지능 기본 소양을 갖출 수 있도록, 인공지능 교육을 의무화할 계획이다. 인공지능을 적극적으로 활용해 행정 혁신에 앞장서는 공직자에게는 인센티브도 제공할 예정이다. 수원시 인공지능 정책의 비전은 ‘포용과 혁신, 체감과 신뢰의 인공지능 기본사회 실현’이다. ‘시민 모두의 인공지능 기본권 실현’, ‘인공지능 산업생태계 조성’, ‘인공지능 기반 행정 혁신’을 3대 목표로 설정하고, ▲인공지능 시민청 ▲인공지능 산업청 ▲인공지능 행정청 ▲인공지능 교육·인재양성 등 인공지능 기반 사업을 추진한다. 2026년 수원시 인공지능 관련 추진사업은 총 31개이고, 사업비는 49억 원이다. 올해는 인공지능 생태계의 토대인 인공지능 교육·인재양성에 중점을 두고 사업을 추진한다. 오민범 국장은 “수원시의 인공지능 정책 방향은 기술이 아닌 사람이 중심이 될 것”이라며 “인공지능을 효율적으로 활용해 시민의 일상을 더 편리하게 만들고, 예측과 대응이 가능한 안전한 도시를 구축하고, 누구도 소외되지 않는 따뜻한 행정을 실현하겠다”고 밝혔다.
2026-03-31 정서영 기자
단신
-
화성특례시의회, ‘제2회 기업인의 날’ 기념식 참석…“기업의 활력이 도시 경쟁력… 화성 산업 미래 함께 만든다”
(비전21뉴스=정서영 기자) 화성특례시의회는 1일 롤링힐스 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2026년 제2회 화성특례시 기업인의 날 기념식'에 참석해 지역 경제 발전을 이끌어 온 기업인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의지를 함께했다. 이날 행사에는 배정수 의장을 비롯해 정흥범 부의장, 장철규 기획행정위원장, 임채덕 경제환경위원장, 김경희·배현경·이은진·이용운·최은희 의원이 참석했으며, 유관기관장과 관내 기업 임직원 등 약 200명이 함께 기업인의 날을 기념하고 지역 산업 발전 방향을 공유했다. '화성특례시 기업인의 날'은 지역 산업 발전을 이끌어 온 기업인들의 성과를 공유하고, 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비전과 방향을 모색하는 행사로, 우수 기업인에 대한 포상과 함께 기업의 자긍심을 높이고 지역 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배정수 의장은 “기업의 활력은 곧 지역의 경쟁력이자 화성의 미래를 움직이는 힘”이라며 “변화하는 산업 환경 속에서도 꾸준히 도전하고 성장해 온 기업인 여러분의 노력이 오늘의 성과로 이어졌다”고 말했다. 이어 “화성특례시의회도 기업의 지속적인 성장과 혁신이 이어질 수 있도록 함께 고민하고 뒷받침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2026-04-01 정서영 기자 -
파주시, '머무는 관광' 시대 연다…제2기 관광진흥위원회 출범, 관광정책 혁신 시동
(비전21뉴스=송신혜 기자) 파주시가 ‘머물고 싶은 체류형 도시’로의 전환을 목표로 제2기 관광진흥위원회를 출범하고, 관광 정책 혁신에 나섰다. 시는 지난 31일 시청 비즈니스룸에서 관광·문화 분야 전문가 등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기 관광진흥위원회 첫 회의를 열어 2026년 파주시 관광활성화 계획을 공유하고 향후 추진 방향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체류형 관광 거점 확충 ▲디엠지(DMZ) 평화관광 콘텐츠 고도화 ▲모두가 여행하기 편한 무장애 관광 환경 조성 ▲전략 판촉(마케팅) 및 지속가능한 지역 상생 관광 생태계 구축 등 4대 핵심 전략이 제시됐다. 특히 파주 고유의 콘텐츠를 적극 발굴하고 숙박‧야간‧체험관광을 유기적으로 연계해 관광객의 체류시간을 확대하는 등, 단순 방문형 관광에서 벗어나 체류형 관광으로 전환하기 위한 구체적인 실행 방안이 집중적으로 논의됐다. 시는 위원회에 참여한 전문가들의 의견을 정책에 적극 반영해 지역 경제와 상생하는 실효성 있는 관광 생태계를 구축하고, 관광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견인해 나갈 계획이다. 위원회의 당연직 위원장인 최병갑 파주시 부시장은 “제2기 위원회 출범은 파주 관광이 양적 성장에서 질적 성숙으로 나아가는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전문가들의 통찰을 정책에 적극 반영해 파주를 다시 찾고 싶은 매력적인 관광도시로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시는 지난해 선정된 문체부 ‘무장애 관광 연계성 강화 사업’의 성과를 바탕으로 관광 문턱을 낮추는 동시에, 이날 논의된 의견을 반영해 세부 계획을 보완하여 실천적인 관광 정책을 속도감 있게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
2026-04-01 송신혜 기자 -
임금님표이천쌀, 호주 시드니 첫 수출… 글로벌 시장 확대 본격화
(비전21뉴스=최주철 기자) 이천시를 대표하는 농특산물 임금님표이천쌀이 호주 시장 진출을 통해 글로벌 시장 확대에 나섰다. 이천시는 2026년 4월 1일 이천농협 미곡종합처리장에서 임금님표이천쌀의 호주 시드니 수출 물량을 출고했다고 밝혔다. 이번 출고는 경북통상주식회사를 통해 진행됐으며, 현지 시장 반응을 면밀히 분석한 후 그 결과를 바탕으로 향후 호주 내 수요를 예측하여 수출 물량을 단계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임금님표이천쌀은 철저한 품질관리와 안정적인 생산·가공 시스템을 바탕으로 국내외에서 프리미엄 쌀로 인정받고 있으며, 최근 K-푸드와 K-컬처 확산에 힘입어 해외 시장에서도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이천시는 미국 시장에서의 안정적인 수출 확대와 더불어, 이번 호주 시장 진출을 계기로 글로벌 판매망을 더욱 다변화하고, 신규 시장 개척을 적극 추진할 방침이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임금님표이천쌀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프리미엄 쌀 브랜드로서 해외 시장에서 꾸준히 경쟁력을 입증하고 있다”라며 “호주 수출을 계기로 수출국 다변화를 추진해 농업인의 소득 향상과 안정적인 판로 확보에 기여하겠다”라고 말했다.
2026-04-01 최주철 기자 -
경기관광공사 '새로운 봄, 봄날의 새로운 곳'
(비전21뉴스=정서영 기자) 경기도 곳곳에 봄의 시작과 함께 새롭게 문을 연 공간들이 여행자들의 발길을 끌고 있다. 익숙했던 풍경 속에 슬며시 자리 잡은 낯선 공간들은 일상의 지루함을 설렘으로 바꿔놓곤 한다. 고요한 호수 풍경부터 감각적인 문화 공간, 자연 속 체험까지 다채로운 매력을 만날 수 있는 곳. 지금, 싱그러운 계절에 가족이나 친구와 함께 가장 먼저 발도장을 찍고 싶은 경기도의 뉴플레이스(New Place)들을 소개한다 호수 따라 걷는 여유로운 산책, 안성 칠곡호수공원 안성 고성산 아래 칠곡저수지가 대대적인 정비 사업을 거쳐 ‘칠곡호수공원’이라는 이름으로 3월 27일 정식 개장했다. 예전에는 논과 밭에 물을 대던 평범한 곳이었지만, 산책로와 경관 조명을 갖추며 누구나 여유롭게 쉬어갈 수 있는 공간으로 바뀌었다. 넓게 펼쳐진 호수와 주변 산세가 어우러지고, 호수를 따라 이어지는 산책로는 완만하게 조성되어 있어 누구나 부담 없이 걸을 수 있다. 길을 따라 걷다 보면 수면 위로 햇빛이 반짝이고, 바람이 잔잔하게 스쳐 지나간다. 계절에 따라 달라지는 풍경 역시 이곳의 매력이다. 특히 해 질 무렵이면 붉은 노을이 호수 위로 번지며 온통 주황빛으로 물드는 풍경은 그 자체로 순간을 사로잡는다. 밤이 되면 호수는 화려한 무대로 변신한다. 음악분수 ‘기억의 빛’이 무대의 주인공이다. 빛과 물, 영상이 결합된 복합 콘텐츠로, AI 기술을 활용한 워터스크린에 독립운동가의 모습이 그려진다. 3·1운동 이야기를 빛과 물로 풀어내어 과거와 현재가 만나는 특별한 장면을 연출한다. 낮에는 평화로운 산책을, 밤에는 화려한 빛의 쇼를 즐길 수 있는 칠곡호수공원은 4월의 나들이로 더할 나위 없다. 여행 Tip: 일몰을 감상하기 위해 방문한다면, 일몰 시간 30분 전에 도착하는 것이 좋다. 연계 관광지: 3.1운동 기념관, 팜랜드, 금광호수 하늘 전망대 책과 사색이 머무는 공간, 수원 지관서가 30년 넘게 학생들의 웃음소리가 가득했던 옛 중학교 건물이 이제는 어른과 아이 모두를 위한 마음의 쉼터가 됐다. 수원시 평생학습관 1층에 문을 연 ‘지관서가’는 수원시와 SK케미칼이 협력해 만든 북카페형 복합문화공간이다. ‘지관(止觀)’이라는 이름에는 분주한 일상을 멈추고 자신과 세상을 차분히 바라본다는 의미가 담겨 있다. 시험공부나 숙제로 바쁜 학생들도, 업무에 지친 직장인들도 이곳에 들어서는 순간만큼은 시계추를 잠시 멈춰 세울 수 있다. 따뜻한 조명과 거친 콘크리트 벽면이 오묘하게 어우러진 실내는 마치 세련된 아지트에 온 것 같은 기분을 느끼게 한다. 1층에는 소파 좌석이, 2층에는 바 테이블과 라운지 체어가 마련돼 각자의 방식으로 머물 수 있다. 모든 좌석에는 콘센트가 마련돼 있어 노트북으로 작업하거나 조용히 과제를 하기에도 안성맞춤이다. 메인 공간에는 높은 층고와 함께 ‘행복’을 주제로 큐레이션된 서가가 인상적이다. 관계, 자립, 감사 등 행복해지기 위해 고민해야할 키워드별로 구성된 책들은 자연스럽게 사유를 이끈다. 어떤 책을 읽어야할지 고민된다면 AI 키오스크를 통해 개인에게 맞는 ‘인생 책’도 추천받을 수 있다. 카페에서는 커피와 차, 음료, 베이커리 등을 즐길 수 있으며 문화와 휴식이 함께 이루어지는 공간으로, 북토크와 강연 등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도 열린다. 향긋한 커피와 달콤한 빵을 곁들이며 책장을 넘기다 보면, 4월의 햇살처럼 따스한 위로가 스며들 것이다. 여행 Tip: 평생학습관 내부 주차장이 만차라면 창룡공영주차장(1시간 무료, 일 최대 7,000원)을 이용하면 된다. 연계 관광지: 수원화성, 화성행궁, 행궁동 카페거리, 광교호수공원 보납산과 북한강을 품은 한옥 감성 카페, 가평 보납정 가평 ‘잣고을’ 시장 입구에 들어서면 과거와 현재가 묘하게 어우러진 공간, ‘보납정’을 만날 수 있다. 이곳은 지역의 역사와 이야기를 담아낸 복합문화공간이다. ‘보납정’이라는 이름은 ‘보납산’을 한눈에 담을 수 있는 위치에 자리한 데서 비롯됐다. 보납산은 조선 시대 최고의 서예가인 한석봉이 가평 군수 임기를 마친 뒤 소중한 벼루와 보물을 산에 묻어두고 상경했다는 이야기가 전해진다. 보납정의 가장 큰 매력은 커다란 유리창 너머로 펼쳐지는 풍경이다. 전통 한옥의 아름다움을 현대적으로 살린 공간은 내부에서 보납산의 능선은 물론 북한강과 주변 산세를 한눈에 볼 수 있다. 전통 한옥의 공간미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공간 구성과 함께, 카페에서는 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디저트와 음료를 선보이고 있다. 가평 특산물인 잣을 활용해 만든 ‘시루빵’은 시루에 쪄내는 전통 방식의 빵으로, 쫀득하고 촉촉한 식감이 특징이다. 잣을 넣은 백앙금과 크림치즈 우유 크림이 어우러져 은은한 단맛과 자연스럽게 퍼지는 잣의 풍미가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기기 좋다. 쑥 향이 가득한 ‘쑥 시루빵’과 고소한 잣 크림이 듬뿍 들어간 ‘잣 플랫 너티’ 역시 인기 메뉴다. 시장의 활기찬 분위기를 지나 한옥의 정취 속에서 달콤한 디저트를 즐기다 보면, 왜 한석봉이 이곳에 보물을 묻어두고 싶어 했는지 그 마음을 조금은 알 것만 같다. 여행 Tip: 바로 앞 잣고을 시장에서 0, 5일에 오일장이 열린다. 주차는 레일파크 주차장을 이용하면 된다. 연계 관광지: 가평 잣고을 시장, 가평 레일파크, 자라섬 임진강 지질생태관광의 거점, 연천 임진강 자연센터 임진강이 굽이쳐 흐르는 연천의 땅은 그 자체로 거대한 자연 박물관이다. 유네스코가 세계적인 보물로 인정한 이곳의 신비로운 지질과 생태 이야기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임진강 자연센터’가 새롭게 여행자를 맞이한다. 이곳은 아주 오래전 화산활동으로 만들어진 독특한 바위들과 그 틈 사이에서 살아가는 동식물들의 이야기를 들려주는 곳이다. 지질생태전시관, 세미나실, 영상홍보실, 체험 교실, 카페, 전망대 등을 갖추고 있으며, 다양한 전시 패널과 모형, 영상 자료를 통해 생태 이야기를 쉽게 전달한다. 전시는 지역의 지질 형성과 생태 자원을 이해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2층 체험 교실에서는 클레이로 직접 모형을 만들어보는 ‘화산에서 태어난 연천’과 천연기념물 두루미를 형상화한 ‘밸런스 두루미 만들기’ 등 지질·생태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알찬 볼거리는 외부로 확장된다. 창밖으로는 임진강이 유유히 흐르고, 전망대에 오르면 조선시대부터 ‘임진적벽’이라 불려온 임진강 주상절리의 장관이 한눈에 펼쳐지며 전시 공간이 자연스럽게 어우러진다. 또한 임진강 일대에 서식하는 ‘호사비오리’ 같은 희귀한 새 등 다양한 생물을 관찰할 수 있어 가족 단위 방문객에게 특히 추천된다. 여행 Tip: 2층에 있는 ‘바잘트8’카페는 연중무휴로 운영되며 전망대 및 야외 전망대에서 주상절리 감상이 가능하다. 연계 관광지: 재인폭포, 호로고루, 고랑포구 역사공원 도시에서 만나는 푸른 바다의 심장, ‘시흥 해양생태과학관’ 바다는 늘 우리에게 경외심과 호기심을 동시에 안겨준다. 그 깊고 푸른 신비를 도시 한복판에서 만날 수 있는 곳, 바로 시흥에 새롭게 문을 연 ‘해양생태과학관’이다. 수도권 서남부를 대표하는 해양 복합문화시설로, ‘해양 생태’ 주제의 다양한 체험형 교육 콘텐츠를 운영하는 전시관이다. 지하 2층, 지상 3층으로 조성됐으며, 해양 동물의 구조와 치료 과정, 해양 생태계 체험 등 바다 환경과 해양 생물의 특징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전시가 마련돼 있다. 해양생태과학관 전시 관람은 시간대별로(2시간 간격) 예약 및 입장 할 수 있다. 주말에는 시흥시 통합예약플랫폼 ‘시소’를 통해 사전 예약 후 방문하는 것이 좋다. 전시관에 들어서면 바다를 주제로 한 모형과 영상 자료, 체험형 전시가 어우러져 해양 생태계의 구조와 바다 생물의 역할을 자연스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돼 있다. 하루 4회 운영되는 도슨트 투어와 ‘아쿠아리스트’라는 직업을 소개하고, 물총고기와 가오리의 생태 및 서식지를 배우는 교육 프로그램도 진행된다. 하루 2회(12:50 / 15:30) 진행되는 파노라마 피딩타임에는 아쿠아리스트가 수조에 직접 들어가 거북이와 물고기에게 먹이를 주는 모습을 가까이에서 관찰할 수 있어 높은 몰입감을 준다. 매주 금요일에는 이곳만의 아주 특별한 수업이 열린다. 실제 수의사와 아쿠아리스트가 함께하는 ‘해양 동물 구조·치료 체험교육’이다. 아픈 해양 동물을 어떻게 구조하고 치료하는지 생생하게 배울 수 있어, 생명의 소중함을 다시 한번 생각해보게 한다. 바다를 사랑하는 마음이 싹트는 4월, 시흥 해양생태과학관에서 푸른 꿈을 키워보는 것은 어떨까. 여행 Tip: 현장 접수의 경우 입장 시간 30분 후부터 발권을 진행하며, 어린이 체험관(LEGO)은 입장권을 발권한 해당 회차에만 이용할 수 있다. 연계 관광지: 오이도 선사유적공원, 거북섬 웨이브파크, 시흥갯골생태공원 숲속 동화가 현실이 되는 곳, 포천 ‘애니멀스토리 in 평강랜드’ 포천 평강랜드에 조성된 애니멀스토리는 자연 속에서 동물을 가까이에서 만날 수 있는 체험형 공간이다. 봄볕이 따스하게 내리쬐는 숲속, 나무들 사이로 동화책에서 금방 튀어나온 듯한 동물들이 고개를 내민다. 1997년 평강식물원으로 시작해 현재는 다양한 동물농원 ‘애니멀스토리’가 더해진 테마파크로 운영되고 있다. 이곳의 산책로는 여느 동물원과는 사뭇 다르다. 철창 너머로 동물을 구경하는 것이 아니라, 자연스럽게 조성된 숲길을 따라 걸으며 동물들을 만날 수 있다. 숲과 정원이 어우러진 환경 속에서 동물을 관찰하고 교감하며, 가까이에서 살펴보며 생태를 이해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돼 있다. 산책로를 따라 천천히 걸으며 테디베어 소, 블랙노즈 쉽, 드워프 토끼, 갤러웨이 소 등 다양한 동물을 만나는 재미가 있다. 동물과 함께 사진을 남길 수 있는 포토존이 마련돼 있으며, 먹이 주기 체험도 즐길 수 있다. 안전요원의 안내에 따라 조심스럽게 먹이를 건네다 보면, 손끝으로 전해지는 온기를 통해 자연과 우리가 연결되어 있다는 느낌을 받게 된다. 단순한 전시를 넘어 자연 속에서 동물을 직접 만나는 경험은 동물과 자연의 관계를 이해하는 교육적 의미를 더하며 특별한 기억을 선사한다. 넓은 식물원과 동물원이 자연스럽게 어우러져 산책하듯 자연 속에서 휴식과 체험을 함께 즐길 수 있어 아이를 동반한 가족 여행지로 좋다. 여유가 필요한 가족들에게도 4월의 선물 같은 공간이 될 것이다.
2026-04-01 정서영 기자 -
곡반중학교, '쉬는 시간'을 성장의 장으로
(비전21뉴스=정서영 기자) 경기 수원시 곡반중학교가 새 학기 적응 과정에서 발생하는 학생 간 갈등을 줄이고 학교 분위기를 개선하기 위해 쉬는 시간과 점심시간을 활용한 학생 참여형 프로그램을 운영해 주목받고 있다. 3월은 학교 현장에서 가장 분주한 시기로 꼽힌다. 교사들은 수업 준비와 각종 교육활동 계획 수립, 학생 지도에 쫓기고, 학생들은 새로운 교실 환경과 낯선 친구 관계 속에서 크고 작은 갈등을 겪는다. 일부 학부모는 학교의 대응 방식에 불만을 제기하기도 하면서 교사와 학생, 학부모 모두가 지치는 악순환이 반복돼 왔다. 곡반중학교(교장 이석구)는 이러한 문제의 해법을 찾기 위해 짧은 휴식 시간을 단순한 공백이 아닌 '성장의 시간'으로 전환하는 데 집중했다. 학교는 각 교실에 분산돼 있던 보드게임과 각종 놀이 교구를 한 공간에 모아 체계적으로 정비한 '게임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또 유휴 교실을 활용해 개방형 탁구장을 마련하고, 스포츠 동아리를 신속하게 조직해 학생들의 자발적 참여를 이끌어내고 있다. 특히 학생들이 직접 기획하고 운영하는 스포츠 중심 자율동아리가 활성화되면서 체육관과 운동장에서는 농구, 배구, 축구, 야구 등 다양한 신체 활동이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다. 이러한 활동은 단순한 체육 시간을 넘어 협력과 배려, 책임감을 배우는 교육의 장으로 기능하고 있다는 평가다. 수원특례시와 경기도수원교육지원청의 협업 사업으로 배치된 학교사회복지사 이현진 씨의 참여도 변화에 탄력을 더하고 있다. 학교는 개학 첫 주부터 쉬는 시간과 점심시간을 활용한 게임교실을 운영하며, 또래와 함께하는 자연스러운 상호작용을 통해 학생들의 관계 형성과 갈등 완화를 돕고 있다. 이러한 틈새 활동은 새 학년을 맞아 낯선 환경에 적응해야 하는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있다. 학생들은 자연스럽게 어울리며 또래 관계를 형성하고, 학교생활에 대한 심리적 안정감도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교사들 역시 소모적인 생활지도에서 벗어나 학생의 성장과 발달을 지원하는 보다 생산적인 교육활동에 전념할 수 있게 됐다. 이석구 교장은 "쉬는 시간과 점심시간을 활용한 학생 참여형 활동은 학생의 자율성과 공동체 의식을 키우는 데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한다"며 "앞으로도 학생 중심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적극 지원해 모두가 즐겁게 배우는 학교 문화를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학생안전인권부장 노재우 교사는 "학생들이 스스로 참여하고 만들어가는 활동이 늘어나면서 학교 분위기가 눈에 띄게 밝아졌다"며 "또래 간 갈등이 줄고 생활지도가 한층 수월해지는 등 긍정적인 변화가 나타나고 있다"고 전했다. 학생 참여 중심의 틈새 활동은 단순한 여가를 넘어 교육적 가치를 실현하는 새로운 학교 문화로 자리 잡고 있다. 3월의 혼란을 성장의 기회로 바꾸는 이러한 시도가 다른 학교로도 확산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2026-04-01 정서영 기자 -
용인시산업진흥원, 수출기업에 해외물류비 긴급 지원 나선다
(비전21뉴스=정서영 기자) 용인특례시와 용인시산업진흥원(이사장 이상일, 이하 진흥원)은 최근 중동 사태로 인한 글로벌 공급망 불안이 심화됨에 따라, 관내 수출기업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수출 물류비 지원사업’을 긴급 추진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중동지역 분쟁 확산과 환율 상승으로 해상·항공 운임 부담이 급증하는 상황에 대응해, 용인시 소재 수출 중소기업의 물류비 부담을 완화하고 수출 경쟁력을 유지·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진흥원은 신속한 지원을 통해 기업 현장의 애로를 조기에 해소한다는 방침이다. 지원 대상은 용인시에 본사 또는 공장을 둔 제조 중소기업 중 올해 1월 1일부터 3월 31일까지 수출신고 실적이 있는 기업이다. 우체국 국제특송, 민간 특송 및 포워딩 서비스를 이용한 해외 물류비의 90%를 기업당 최대 300만원 한도 내에서 지원한다. 특히 이번 지원 비율은 전년도 80%에서 90%로 상향 조정된 것으로, 운임 급등 국면에서 기업의 실질적인 비용 부담을 한층 경감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홍동 진흥원장은 “최근 중동 정세 불안과 물류비 상승이 지역 수출기업의 경영에 직접적인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다”며 “진흥원은 급변하는 대외 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기업의 수출 활동이 위축되지 않도록 현장 중심의 지원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용인기업지원시스템(ybs.ypa.or.kr)을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으며, 신청 기간은 사전 공고 이후 4월 9일부터 15일 오후 5시까지다. 자세한 사항은 진흥원 홈페이지(ypa.or.kr)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2026-04-01 정서영 기자 -
고양시, ‘고양愛 꽃피우다’ 플라워 팝업스토어 운영
(비전21뉴스=송신혜 기자) 고양특례시는 오는 4월 2일부터 5일까지 4일간 롯데아울렛 고양터미널점 1층 광장에서 ‘고양愛 꽃피우다’ 플라워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이번 행사는 고양특례시와 고양국제박람회재단, 롯데아울렛, 고양시화훼연합회가 협력한 민관 상생 프로젝트다. 특히 롯데아울렛 측은 지역 상생 차원에서 판매 부스 등 집기를 지원하며, 이를 통해 절감된 유통 비용이 참여 농가의 수익으로 환원될 수 있도록 했다. 행사장에는 관내 화훼 농가가 직접 재배한 분화, 절화, 선인장, 다육식물 등 100여 가지 품목을 합리적인 가격에 판매한다. 또한, 봄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는 포토존을 조성하고, ‘2026 고양국제꽃박람회’ 사전 홍보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고양시 관계자는 “대형 유통망과 연계한 온·오프라인 화훼 판매 플랫폼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라며, “농가 소득 증대를 최우선으로 삼아 침체한 화훼 산업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겠다”고 밝혔다. 한편, 고양시는 지난 2·3월, 스타필드 고양, 위례, 부천점 등에서 팝업스토어를 성공적으로 운영했으며, 하반기에도 ‘고양 꽃향기 페스타’를 추진하는 등 대형 유통사와 협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2026-03-31 송신혜 기자
-
[기고] 반도체클러스터, 왜 이천이어야 하는가.
반도체는 이제 특정 기업이나 특정 산업의 문제가 아니다. 대한민국의 미래 경쟁력을 좌우하는 국가 전략자산이다. 그런 점에서 송석준 국회의원이 주도한「반도체산업 경쟁력 강화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의 국회 통과는 늦었지만 반드시 필요했던 결정이었다. 이제 중요한 것은 이 법을 어디에서 어떻게 실현하느냐다. 반도체 산업의 경쟁력은 대규모 공장 하나로 만들어지지 않는다. 연구와 실증, 소재·부품·장비 기업, 숙련된 인력, 그리고 안정적인 공급망이 가까운 공간에서 유기적으로 연결될 때 산업은 비로소 움직인다. 세계 반도체 강국들이 클러스터를 단순한 집적지가 아니라 ‘공간 전략’으로 접근하는 이유도 여기에 있다. 이천은 이러한 관점에서 다시 주목해야 할 도시다. 이천은 제4차 수도권정비계획에서 용인·수원·화성·평택·안성과 함께 ‘스마트 반도체 벨트지역’으로 명시돼 있으며, 반도체 등 생산지원시설을 확충해야 할 대상지역이다. 이는 이천이 이미 국가 계획 속에서 반도체 산업을 떠받칠 역할을 부여받은 공간이라는 뜻이다. 현장 여건도 충분히 갖춰져 있다. 한국세라믹기술원 이천분원과 반도체종합솔루션센터가 기술을 뒷받침하고 있고, 반도체인재양성센터와 한국폴리텍대학 이천 반도체
-
경기도장애인체육회 백경열 사무처장 "디지털 전환과 북부지역 균형발전 통해 장애인체육 활성화 박차"
(비전21뉴스=정서영 기자) 경기도장애인체육회 백경열 사무처장은 2026년 병오년 새해를 맞아 "장애인체육 활성화를 통해 통합사회 가치를 실현하고, 선수들이 공정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백 사무처장은 신년 인터뷰에서 김동연 경기도지사의 "어려운 도민들의 삶을 살리는 일에 우선순위를 둔다"는 방침에 따라 장애인의 체육활동 기회 확대와 삶의 질 향상을 최우선 과제로 삼겠다고 강조했다. 특히 올해는 디지털 전환을 통한 행정 효율화, 북부지역 장애인체육 균형 발전, 우수선수 지원 개선 등 다양한 신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경기도장애인체육회는 2025년 한 해 동안 '기회경기관람권' 사업을 통해 총 13,604명(장애인 9,348명, 동반 4,256명)에게 도내 프로스포츠 경기 관람 기회를 제공하는 등 장애인 체육 저변 확대에 힘써왔다. Q. 병오년 새해를 맞아 경기도 장애인체육 가족들에게 인사 말씀 부탁드립니다. 존경하는 경기도 장애인체육 가족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2026 병오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를 맞아 여러분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지난 한 해 동안
-
[기고] “AI 행정의 출발선에서, 안양시는 무엇을 준비해야 하는가”
2026년 새해가 밝았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신년사를 통해 “인공지능 시대, 시민행복을 더 크게 하는 스마트 안양”을 시정의 핵심 방향으로 제시했다. 인공지능을 행정 전반에 활용해 시민의 삶을 더 편리하고 안전하게 만들겠다는 뜻이다. 빠르게 변하는 시대 흐름 속에서 안양시가 변화를 선택했다는 점에서, 이 메시지는 분명 의미가 있다. 이러한 방향 속에서 지난해 말 조직개편을 통해 AI전략국이 신설되었다. 안양시 행정에 인공지능을 본격적으로 도입하겠다는 첫 시도다. 많은 시민들 역시 이 새로운 조직이 행정의 변화를 이끌고, 안양의 미래를 준비하는 중심이 되기를 기대하고 있을 것이다. 새해의 시작과 함께 변화의 출발선에 섰다는 점에서, 기대를 갖는 것은 자연스러운 일이다. 다만, 여기서 한 가지는 차분히 짚고 넘어갈 필요가 있다. AI 행정의 성패는 기술 그 자체에 있지 않다는 점이다. 더 중요한 것은 행정이 얼마나 잘 연결되어 움직이느냐, 부서와 부서가 얼마나 유기적으로 협력하느냐에 달려 있다. 교통, 복지, 안전, 도시계획, 환경, 민원 행정은 시민의 삶 속에서 따로 작동하지 않는다. 시민의 하루는 이 모든 행정이 동시에 움직일 때 비로소 안정된다. 인공지능
-
경기문화재단, 2026년 경기도 통합문화이용권(문화누리카드) 시·군 정담회 개최
(비전21뉴스) 경기문화재단이 2026년 경기도 통합문화이용권(문화누리카드) 이용 활성화 논의를 위한 시·군 정담회를 개최했다. 지난 31일, 경기문화재단에서 열린 이번 정담회에는 경기도와 31개 시·군, 경기문화재단 문화나눔센터의 통합문화이용권 담당자 30여 명이 참석하여 현재까지의 문화누리카드 발급 및 이용 실적을 점검하고, 운영 현황을 바탕으로 지역별 현안과 이용 촉진 서비스 및 우수 사례를 공유하며 이용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방안을 논의했다. 경기문화재단은 경기도 통합문화이용권 사업의 지역주관처로서, 신규 가맹점을 적극적으로 확대하고, 사업 홍보 및 맞춤형 기획 프로그램을 통해 카드 이용률을 높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특히, 문화 접근성이 낮은 고령층과 장애인을 대상으로 한 ‘찾아가는 문화서비스’를 강화한다. 경기도 통합문화이용권의 대표 기획프로그램인 '슈퍼맨 프로젝트'와 '누구나 누리는 문화놀이터, 누리터'를 중심으로 주민센터, 문화시설뿐만 아니라 아파트 단지, 경로당 등 이용자들이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장소에서 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문화누리카드는 문화체육관광부, 한국문화예술위원회,
-
GH, 공사채 31조 확보로 재정 허들 넘었다 '더 많은, 더 빠른' 공급 통해 사업키우고 속도 높인다
(비전21뉴스) 경기주택도시공사(GH)가 정부의 강력한 부동산 시장 안정화 대책을 뒷받침 하기 위해, 제도개선으로 확보된 31조 원의 든든한 재정여력을 바탕으로 ‘더 많고, 더 빠른’ 주택공급에 나선다. GH는 2일 오전 기자간담회를 열고, 경기도의 주택, 도시의 현재와 미래를 잇는 'GH Bridge 2030 행동계획'을 발표했다. 이번 행동계획은 향후 2~3년이 주택시장 정상화 등 정부 정책의 성패를 가르는 결정적 시기라는 판단 아래, 속도감과 효능감을 높여 국민 신뢰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가장 핵심적인 추진 동력은 재원조달의 구조적 제약 해소다. 지난달 행정안전부의 공사채 발행승인 제도가 개정됨에 따라 GH는 2030년까지 31조 원 이상의 자금 여력을 확보하게 됐다. GH는 확충된 재정적 기반을 바탕으로 흔들림 없는 사업추진을 위한 전사적 컨트롤타워를 구축하고, 권한과 책임을 대폭 위임한 강력한 현장중심 조직 체계를 가동하는 등 새로운 엔진을 장착했다. GH형 Fast Track 전격 도입 ▶ 5개 사업지구 7천호 입주 1년 단축 공공주택 공급 확대 * 건설형 7만호(정부
-
경기도-전라남도 상생협력 공무원 상호교류연수 추진
(비전21뉴스) 경기도가 전라남도와의 상생협력을 강화하고 공직자의 청렴 역량을 높이기 위해 오는 4월 1일부터 2박 3일간 ‘경기도-전라남도 공무원 상호교류 연수’를 실시한다. 이번 연수는 2024년 경기-전남 지역상생의 날 운영을 바탕으로 추진됐으며, 경기도와 시군 공무원 22명이 다산 정약용의 유배지인 전남 강진을 찾아 공직 윤리를 되새기고 지역 우수 정책 사례를 직접 확인한다. 연수단은 다산 정약용이 18년 동안 유배 생활을 하며 학문을 닦았던 강진 ‘다산초당’을 방문한다. 이어 백련사까지 이어지는 ‘사색의 길’을 걸으며 현대 공직자가 갖춰야 할 청렴 의식과 공직 윤리를 깊이 있게 성찰하는 시간을 갖는다. 단순 역사 탐방에 그치지 않고 지역의 미래 먹거리 정책도 살핀다. 연수단은 전남의 우수 정책 사례인 ‘산이정원’을 방문해 지역 자연환경을 활용한 지속 가능한 문화 관광 모델을 학습한다. 이는 경기도 내 시군 현안에 적용할 수 있는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발굴하기 위한 조치다. 오는 6월에는 전라남도 공무원들이 남양주 정약용 유적지를 방문해 ‘여유당’을 비롯한 고택과 영정을 모신 ‘문도사’, 경기
-
경기도의회 이서영 의원, 경력단절 여성 정책, 취업 지원 넘어 구조적 접근 필요
(비전21뉴스)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이서영 도의원(국민의힘, 비례)은 1일 경기도의회 중회의실2에서 '경력단절 여성 실태 분석 및 정책 방향'을 주제로 정책토론회를 개최하고, 경력단절 문제 해결을 위한 실효성 있는 정책 대안을 모색했다. 이번 토론회는 경기도와 경기도의회가 공동 주최한 ‘2026 경기도 정책토론회’의 일환으로, 여성의 경력단절 문제를 구조적으로 진단하고 전주기 대응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서영 도의원은 좌장을 맡아 토론을 진행하며, “경력단절 문제는 단순한 재취업 지원만으로 해결될 수 있는 사안이 아니라, 예방부터 복귀, 그리고 경력 유지까지 이어지는 전주기적 정책 접근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특히 40대 이후 노동시장 ‘영구 이탈’ 구조를 막기 위해서는 학령기 돌봄 공백 해소와 유연근무 확산, 채용 과정의 차별 개선 등 실질적인 제도 개선이 함께 이뤄져야 한다”며, “지자체·기업·가정이 함께 책임을 나누는 협력 모델 구축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밝혔다. 주제발표를 맡은 류호상 한경국립대학교 교수는 “경기도 여성의 경제활동 참가율이 전국 평균보다 낮고, 특히
-
경기도의회 김현석 의원, 아파트 입주 앞두고 학생 배치 점검... 현재 수용 문제 없다
(비전21뉴스)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김현석 의원(국민의힘, 과천)은 지난 1일 경기도의회 과천상담소에서 안양과천교육지원청 과천센터 관계자들과 갈현동 S11 포레하임 아파트 입주에 따른 학생 배치 상황을 점검했다. 이번 점검은 2026년 4월 말 입주를 앞두고, 지난 2024년 율목중학교 학급 증설 논란과 같은 문제가 재발하는 것 아니냐는 학부모들의 우려가 제기됨에 따라 진행됐다. 현재 과천 지식정보타운은 신혼부부 및 다자녀 가구 유입이 지속되며 학령인구 증가가 높은 지역으로, 율목초·중 통합학교와 갈현초가 운영되고 있음에도 신규 입주에 따른 학생 수용 문제에 대한 불안이 이어지고 있다. 특히 갈현초는 2026년 3월부터 증축공사에 들어가고 있으며, 2028년 3월 개교를 목표로 가칭 지식3중학교 신설도 추진되는 등 해당 지역은 교육 인프라 확충이 지속적으로 필요한 상황이다. 이에 대해 안양과천교육지원청 서영희 과천지원센터장은 “S11 블록의 3세부터 19세까지 전체 학령인구는 현재 십수 명 수준으로, 당장 학교 수용에 과부하가 발생할 상황은 아니다”라고 설명했다. 김현석 의원은 “
-
경기도의회 양우식 의회운영위원장, 지역언론 정론직필(正論直筆)의 새 시대를 위한 대전환의 닻을 올리다
(비전21뉴스) 경기도의회 의회운영연구회(회장: 양우식 위원장)는 31일 경기도의회 예담채에서 '지역언론 육성과 경기도 홍보 집행 개선을 위한 지역언론 기자간담회'를 주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지난 13일 착수한 연구용역의 취지를 설명하고, 언론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청취하여 실효성 있는 제도 개선안을 도출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현장에는 경기도의회 의회운영연구회 회장인 양우식 위원장을 비롯해 본 연구용역의 책임연구원인 홍문기 교수(한세대), 이경렬 교수(한양대), 이희복 교수(상지대) 등 학계 전문가들과 경기도 내 언론인 50여명 이상이 참석해 심도있는 논의를 이어갔다. 발제에 나선 책임연구원 홍문기 교수(한세대학교)는 “현재 지방자치단체는 물론 중앙정부 차원에서도 홍보비 집행에 관한 명확한 기준과 체계가 충분히 마련되어 있지 않은 실정”이라고 지적하며, “기준 수립에 대한 그간의 소극적인 대응이 관련 문제를 더욱 심화시키고 있다”고 강조했다. 공동 연구원인 상지대 이희복 교수는 “경기도의회가 광고·홍보비 집행의 효율성과 투명성 제고를 위해 선제적으로 연구를 추진한 것은 정책적으로 매우 큰 진전”
-
1
의왕시 개인택시 조합, '2025년 경기도 택시경영·서비스 평가' 1위 달성
-
2
파주시, 산림조합과 함께하는 농특산물 직거래 장터 운영
-
3
경기도안양과천교육지원청 김선희 교육장 3월 1일 취임
-
4
고양시 토당청소년수련관, 고양시축구협회와 업무협약 체결
-
5
용인특례시, ‘제2회 보훈가족 음악회’ 개최
-
6
군포의왕교육지원청, 통합학교 급식실 분리 설치로 발달단계 맞춤형 급식 실현
-
7
고양시 관산동, 2026년 봄맞이 마을대청소 실시
-
8
안양시의회 장경술 의원 "존엄한 죽음, 삶을 존중하는 일"
-
9
안성시시설관리공단, 내‧외부 이해관계자 대상 ESG 역량강화 교육 실시
-
10
군포시청소년수련관, '찾아가는 전통예절교실'관내 8개 초등학교와 업무협약 진행
- [기획]고양시, 공연 넘어 소비로… 체류형 관광 '고양콘트립' 가동
- 고양시, '2026년 전통혼례 지원 프로그램' 참여자 모집
- 고양시, 서오릉서 '산불진화 통합훈련' 실시
- 고양시 자율주행버스 I’M 고래 공개…시민이 편리한 스마트 도시로
- 고양시향동종합사회복지관, 시립어린이집과 ‘온마을 안녕한데이’ 사업설명회 개최
- 고양시건강가정지원센터, 가족 참여형 체험활동 ‘품앗이 텃밭 개장식’ 개최
- 고양시, 2026년 누구나돌봄 담당자 역량강화 교육 실시
- 고양시, 2025년도 재난관리 실태 공개
- 고양시 환경교육센터, 시민참여 ‘자연환경 해설·체험 프로그램’운영
- 군포 그림책꿈마루ㆍ군포시장애인종합복지관 장애인식개선 그림그리기 공모전 개최
- 군포 송정건강생활지원센터 노쇠예방 위한 실버 체력증진 운동교실 운영
- 하루에 완성하는 당뇨병 관리! 군포시 원데이 당뇨병 실습 교육 운영
- 군포시, 2026년 2기 시민정보화교육 수강생 모집
- 군포시, 2026년 지방세정 운영평가 '장려상' 수상
- 군포의왕교육지원청, 한국어랭귀지스쿨(2섹터) “우리들 학교” 개강 다문화 학생을 위한 맞춤형 교육 지원 강화
- 군포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수리중학교 업무협약(MOU) 체결
- "학교 밖도 든든하게!" 군포의왕, '온동네'가 키우는 맞춤형 교육·돌봄 시작
- 군포시평생학습원, 친환경 놀이연극 '찌부짜부 친구들' 공연
- 과천시 중앙동, 춘천시 퇴계동과 도농 교류로 지역 협력 강화
- 과천시 문원행복마을관리소, 주민과 함께 '걷고 싶은 꽃길' 조성
- 과천시, '건강한 돌봄놀이터' 확대 운영…아동 비만 예방 강화
- 과천시, 도시농업센터 유리온실 체험프로그램 운영…어린이 참여자 모집
- 과천시, 시민 참여 마을정원 조성 시작…지정타 근린공원4에서 '꽃 심기 행사' 가져
- 과천시 부림동, 강화군 하점면과 도농 교류 사업 성료
- 과천시, 40주년 기념 숏폼 공모전 결과 발표…'캡틴과천' 대상 선정
- 과천시, 취약가구 반려동물 의료·돌봄 지원…최대 32만 원
- 과천시, '청렴 주니어보드' 운영…젊은 직원 참여로 조직문화 개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