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전21뉴스=정서영 기자) 갈매사회복지관은 구리 시민의 새로운 여가문화와 다양한 가구들이 함께 모여 소통하고 어울릴 수 있는 장을 마련하기 위해 “가족애(愛) 봄” 가족축제를 진행한다.
“가족애(愛) 봄”은 4/26(토) 오전 11시부터 갈매중앙공원에서 진행되며, 다양한 가구, 연령대가 모여 즐기며 지역 내 공동체성을 증진하기 위한 다채로운 구성의 체험활동이 진행된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또한, 이번 축제는 지역을 위해 활동하는 주민모임과 유관기관이 함께 참여한다.
체험부스로는 다양한 연령이 즐길 수 있도록 타로상담, 업사이클링 아트, 전통놀이 등이 진행된다. 이외에도 공동체 활성화 복지기금 마련을 위한 먹거리 및 바자회, 가족·이웃을 향한 마음을 전하는 이벤트, 다양한 연령대가 진행하는 뽐내기 마당이 준비되어 있다. 1인 가구, 다세대 가구 등 다양한 가구 모두가 축제를 즐길 수 있는 축제에 많은 참여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