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전21뉴스) 수원시립미술관은 동시대미술전 《공생》 연계 야간 퍼포먼스를 문화가 있는 날인 2월 25일 오후 7시 30분에 미술관 2전시실에서 개최한다. 이번 퍼포먼스는《공생》전시의 참여 작가인 윤향로(회화작가), 유지완(사운드 아티스트), 민병훈(소설가)이 함께 선보이는 프로그램으로, 전시가 제안하는 ‘공생’의 감각을 낭독-사운드, 조명과 회화의 변화를 통해 확장해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소설가 민병훈은 전시에 소개된 단편소설 '서로에게 겨우 매달린 사람들처럼'을 직접 낭독한다. 사운드 아티스트 유지완은 작가의 낭독에 맞춰 새로운 사운드 환경을 구성해, 텍스트와 사운드하는 현장성을 만들어낸다. 윤향로는 전시에서 선보인 비정형 캔버스 회화 '오이스터'(2025)를 바탕으로 기존과 다른 조명 환경 속에서 새로운 표면과 깊이를 드러내는 작업을 통해 담김과 비움의 감각을 환기한다. 동시대미술전 《공생》은 예술이 동시대 담론과 맺는 새로운 가능성을 모색하는 전시로 3월 2일(월)까지 수원시립미술관 2전시실에서 개최된다. 이번 프로그램은 2월 문화가 있는 날 야간 운영의 일환으로 전시 입장 및 프로그
(비전21뉴스) 영통구 매탄4동은 지난 22일 산드래미 상가번영회가 매탄동 소재 선가보쌈에서 지역경제 번영과 주민 화합을 기원하는 정월대보름 맞이 척사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산드래미 상가번영회원과 매탄4동 단체원, 지역주민 등 50여 명이 참석해 정성껏 준비한 음식을 함께 나누며 덕담을 주고받았다. 이어 전통 민속놀이인 윷놀이를 즐기며 서로의 안녕과 한 해의 풍요를 기원하는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행사를 주최한 권강안 산드래미 상가번영회장은 “정월대보름을 맞아 마련한 척사대회를 통해 회원과 지역 주민이 함께 어우러지며 화합을 다지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오미숙 매탄4동장은 “병오년 정월대보름 행사가 침체된 골목상권에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비전21뉴스) 경기도교육청이 도내 초등학교 4학년 사회과 지역화 교재인 ‘경기도의 생활’을 전면 개정하고 일선 학교에 보급했다. ‘경기도의 생활’은 초등 4학년 사회과의 지역화 단원을 중심으로 학생이 자신이 살고 있는 지역을 탐구하고 이해할 수 있도록 돕는 교재다. 이번 개정판 제작은 지난해 4월부터 올해 2월까지 약 10개월간 추진됐다. 2022 개정 교육과정에 따른 경기도의 사회, 경제, 문화, 환경 변화와 최신 통계자료를 반영하고 학생의 삶과 밀접하게 연결되는 학습이 이뤄지도록 내용을 전면 재구성했다. 개정판은 2022 개정교육과정의 핵심 방향인 학생 주도성, 탐구중심학습, 삶과 연계된 학습을 반영해 ▲지역의 특성을 탐구하는 질문 중심 학습 요소 강화 ▲실제 자료·사진·지도·포스터·통계 등 최신 자료 반영 ▲지역 문제 탐색 및 해결 방안 모색 활동 보강 ▲교실 수업에서 바로 활용 가능한 교수학습, 놀이활동 자료 제시 등으로 꾸몄다. 이를 통해 단순한 지역 정보 전달을 넘어, 학생이 우리 지역에 관심을 갖고 스스로 질문하고 탐구하는 깊이 있는 사회과 수업이 가능하도록 구성했다. 도
(비전21뉴스) 경기도교육청이 2026 중·고 학업성적관리 시행지침을 개정해 각 학교에 안내한다. ‘학업성적관리 시행지침’은 학업성적 평가 및 관리의 투명성과 공정성을 높이고 수업과 평가를 내실화하기 위해‘학교생활기록 작성 및 관리지침(교육부 훈령 제504호)’개정 사항을 반영하고 경기도 기준을 포함하여 매 학년도 시작 전에 학교로 안내되는 지침이다. 이번 지침에서는 2025년 수행평가 재구조화 논의 결과를 반영해 수행평가 비율을 30%로 조정하고, 논술형평가 비율도 중학교 40%, 고등학교 35%를 모두 30%로 변경했다는 점이 특징이다. 학교마다 자율성을 바탕으로 교과별 교수·학습 평가계획을 수립하고 운영하되, 모든 학생의 성장을 지원하는 평가로서 교육 본질을 회복하겠다는 개정 의도를 충분히 반영했다. 또한 교육부 훈령 개정에 따라 기존 용어인 ‘지필평가’를‘정기시험’으로 변경해 수행평가와 위계를 맞췄다. 특히, 수행평가에서 인공지능(AI)을 활용할 경우 ▲활용 범위 ▲활용 과정의 표기 지도 ▲유의사항 안내와 사전교육 실시 ▲학생 개인정보 입력 및 취급 주의 등을 구체적으로 안내해 평가의 공정성
(비전21뉴스)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은 2026학년도 신학기를 앞두고 2월 20일부터 2월 26일까지 5일간 신설학교 및 소규모 초등학교 총 14개교를 대상으로 교과용도서 배부 지원 사업을 실시한다. 이번 사업은 교과용도서 배부에 따른 학교 현장의 행정 부담을 경감하고, 신학기 학사 운영이 원활히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지난해 신설학교 2개교를 대상으로 운영했던 사업을 바탕으로, 올해에는 신설학교와 소규모 초등학교를 포함해 지원 대상을 확대했다. 교과용도서 배부 지원은 전문 인력이 학교를 방문해 교과서를 학급별로 분류한 후 교실까지 직접 배부하는 방식으로 운영될 예정이며, 이를 통해 개학 전 구성원의 업무 부담을 실질적으로 줄이고 효율적인 교육환경 조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주요 지원 내용은 ▲ 교과용도서 학급별 분류 지원 ▲ 교과용도서 교실까지 직접 배부 ▲ 신학기 대비 교과서 배부 지원을 통한 학교 행정 부담 경감 등이다. 아울러 교육지원청은 2026학년도 1학기 지원 대상 14개교에 더해, 2학기 신설학교까지 포함할 경우 연간 총 15개교를 대상으로 교과용도서 배부 지원을 추
(비전21뉴스) 고양교육지원청은 2026년 2월 20일 10:00시부터 16:00시까지 고양미래인재교육센터에서 2026년에 새롭게 구성된 학교폭력대책심의위원을 대상으로‘2026 학교폭력대책심의위원회 역량강화 연수’를 개최했다. 이번 연수는 '학교폭력예방 및 대책에 관한 법률' 개정에 따른 법률적 이해를 돕고, 심의위원회 운영의 공정성과 신뢰도를 확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2026년 새롭게 구성된 심의위원들이 학교폭력 사안을 보다 객관적이고 전문적으로 처리할 수 있도록 실전 중심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이번 연수의 핵심은 단순 이론 교육에서 벗어난 체험형 실무 교육이다. 오전 세션에서는 '학교폭력 사안처리의 이해와 공정하고 전문성 있는 심의 방안'을 주제로 전문 강사(교감 변국희)의 연수가 진행됬다. 오후 세션에서는 학교폭력제로센터 소속 장학사와 주무관들이 실제 심의 현장을 생생하게 재연하는 ‘학교폭력 심의 CASE STUDY Part I’이 진행됬다. 신규 위원들은 장학사와 주무관들의 재연을 통해 심의의 절차, 질의응답 요령, 위원으로서의 자세 등을 직관적으로 학습하게 된다. 이어지는 Part II와 II
(비전21뉴스) 의왕시가 2월 26일 오후 7시 30분, 경기중앙교회(모락로 27)에서 '제37회 의왕시필하모닉오케스트라 정기연주회'를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2026년 새해를 맞아 ‘힘찬 울림의 시작’을 주제로 시민과 함께 희망과 도약의 메시지를 나누고, 지역 문화예술의 저변 확대와 문화적 자긍심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무대에서는 장명근 지휘자가 이끄는 의왕시필하모닉오케스트라가 깊이 있는 오케스트라 사운드를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소프라노 여나현, 테너 하세훈이 함께 출연해 수준 높은 협연 무대를 펼친다. 연주 프로그램은 드보르자크의 '카니발 서곡'을 시작으로, 레하르의 '내 입술, 그 입맞춤은 뜨겁고', 푸치니의 '오 사랑하는 나의 아버지', 아구스틴 라라의 '그라나다', 카르딜로의 '무정한 마음' 등으로 친숙한 성악곡이 이어진다. 특히, 드보르자크 교향곡 제9번'신세계로부터'에서는 전 악장을 연주하며 웅장하고 감동적인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마지막으로 베르디의 '축배의 노래'를 통해서는 희망찬 새해의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킬 계획이다. 공연은 별도의 예매 없이 선착순 무료
(비전21뉴스) 경기도가 ‘2026년 경기도 문화유산 활용사업’ 보조사업자를 3월 3일부터 9일까지 공모한다. 공모 분야는 개인 부문(경기도 무형유산 활성화 분야)과 단체 부문(경기도 내 국가유산·세계유산 활용 분야)으로 나뉜다. 경기도 지정‧등록 문화유산과 무형유산, 세계유산을 활용한 프로그램을 신청할 수 있다. 민간의 전문성과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접목해 체험, 교육, 공연 등으로 문화유산의 가치를 알리면 된다. 신청 대상은 경기도 무형유산 보유자‧전승교육사‧이수자(개인)와 도 지정 무형유산 보유단체 또는 국가유산·세계유산 활용 역량을 갖춘 비영리 법인‧단체다. 경기도에 주소지를 둔 개인과 단체에 한해 신청할 수 있다. 접수는 온라인 보탬e 시스템을 통해 진행된다. 이후 서류 및 위원회 심사를 거쳐 4월 말~5월 초 최종 선정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청 누리집 또는 보탬e의 공모사업 공고를 참고하면 된다. 2026년 문화유산 활용사업은 총 1억 원 규모(도비 100%)로 추진되며, 공모를 통해 13건 내외의 사업을 선정한다. 개인은 최대 600만 원, 단체는 최대 1천만 원까
(비전21뉴스) (재)의정부문화재단은 의정부가 지닌 역사적 의미를 재조명하고 지역의 정체성을 확립하기 위한 '2026 의정부 태조 어진 의례'를 오는 2월 26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조선 왕조를 개창한 태조 이성계의 어진을 제작·봉안하는 전통 의례를 재현하는 자리로, 의정부에서 조선의 시작을 상징하는 역사적 사건이 있었음을 되새기고 그 정신적 의미를 조명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총 3부로 구성되며, ▲역사문화포럼 ▲태조 어진 고유제 ▲태조 어진 봉안제 순으로 진행된다. 1부는 오후 1시 의정부시청 태조홀에서 열리는 ‘의정부 역사문화포럼: 조선 태조·태종 재회의 의미’를 주제로 한 학술 포럼이다. 포럼은 태조 이성계 어진 영인본 제작에 참여한 권오창 화백의 ‘의정부 태조 어진 제작 완료 보고’로 시작되며, 이어 의정부에서 제작된 태조 어진의 역사적·문화적 의미를 조명하는 발제가 이어질 예정이다. 발제는 ▲지요환 성균관대학교 박물관 학예사의 ‘왕의 도시 의정부의 정체성 확립과 콘텐츠 활용’ ▲백외준 고려대학교 문화유산학협동과정 ‘의정부에서의 태조·태종 만남 관련 기록 고찰과 내러티브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