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전21뉴스) 의정부시는 5월 14일 ‘제23회 식품 안전의 날’을 맞이해 식품 안전의 중요성을 높이기 위한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1호선 의정부역에서 소비자 식품위생감시원과 함께 시민 약 200명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함께하는 식품 안전 건강한 의정부시’라는 주제로 ▲식중독 6대 예방수칙 ▲나트륨 줄이기 실천 약속 ▲방사능 안전관리 ▲위생 등급제 안내 ▲올바른 손 씻기 체험 등 시민 참여형 홍보를 통해 식품 안전 인식을 제고했다. 식품 안전의 날(매년 5월 14일)은 식품 안전사고 예방과 국민보건 향상을 위해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제정한 기념일이다. 시는 21일까지를 식품 안전 주간으로 정하고 음식문화 개선 운동을 펼친다. 시 관계자는 “최근 기온 상승 및 외식의 증가로 식품 안전사고에 대한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며, “식품 안전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비전21뉴스) 의정부시는 청년센터 청년공감터가 5월 20일부터 6월 프로그램에 참여할 청년(19~39세)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오일 파스텔 드로잉, 청년 금융, 기초 영어회화, NCS 특강, 청년 취업 상담과 블로그 마케팅, 하루만에 뽀개는 취뽀전략, 와인 클래스, 도자공예 조형·물레 및 청년들의 자립을 위한 가구배치 클래스, 모자이크 테이블 등 16개의 프로그램과 동아리를 운영한다. 특히, 퇴근하는 청년들을 겨냥한 ‘움직이는 청년센터’가 회룡역(문예숲 커뮤니티센터)에서 매주 수요일 바이올린 강좌를 운영한다. 용현산업단지(중소기업지원센터)에서는 아로마캔들, 프리저브드 백드롭 등 문화 프로그램을 매달 셋째 주 수요일에 진행하고 있다. 참여를 원하는 청년은 청년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궁금한 사항은 청년센터 담당자에게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청년센터는 평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9시까지, 토요일과 일요일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하며 법정 공휴일은 휴관한다.
(비전21뉴스) 소흘읍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14일 소흘읍 행정복지센터에서 사랑의 열무김치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새마을부녀회 회원 18명이 참여해 다가오는 무더위를 맞아 반찬이 부족해 식사를 거르는 어려운 이웃을 위한 열무김치 50통을 담갔다. 열무김치는 각 마을 경로당과 홀몸 어르신 가정에 전달할 예정이다. 행사를 주최한 소흘읍 새마을부녀회 장정옥 회장은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지역사회를 위한 마음으로 언제나 봉사에 적극 참여해 주시는 부녀회 회원들께 감사하다. 회원들이 모여 정성스럽게 담근 열무김치를 우리 주변의 이웃과 함께 나눌 수 있어서 기쁘다”며, “앞으로도 뜻깊은 봉사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유재현 소흘읍장은 “이른 아침부터 열무김치 나눔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하시는 새마을부녀회 회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정성껏 담근 열무김치로 어르신들이 무더운 여름을 시원하게 보내시길 바란다”며, “소흘읍 행정복지센터 또한 ‘함께 하는 희망 소흘’을 만들기 위해 행정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비전21뉴스) 포천 축산 통합 축제로 펼쳐지는 '2024 포천 축산 그랜드 페스티벌'이 오는 6월 7일부터 9일까지 3일간 포천시 축산단체협의회(협의회장 안한진)의 주관으로 포천종합운동장 일원에서 개최된다. 이번 '2024 포천 축산 그랜드 페스티벌'은 각종 축제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포천시가 마련한 축제 통합 방침에 따라 포천한우축제, 포천시 홀스타인품평회, 신세대 가요제, 포천음악협회 정기연주회를 통합 연계해 개최한다. 또한, ▲고급육 한우 할인판매 및 구이존 ▲경매행사 ▲우유 시식 ▲먹이주기 체험 ▲치킨과 막걸리의 만남 ‘치막파티’ ▲농특산물 전시 홍보 판매 ▲축산기자재 전시 판매 ▲포천 우수 축산물 시식회 ▲한우 갈비 바비큐 시식회 ▲승마 체험 등 다양한 먹거리와 체험거리가 준비된 부대행사를 마련한다. 행사의 첫날인 6월 7일 저녁 6시에는 축제의 기념식과 축하공연이 개최되며, 다음날 8일 저녁 5시부터는 포천음악협회 정기공연 및 포천한우 음악회, 9일 저녁 6시부터는 한돈이 후원하는 청소년 신세대 가요제와 함께 초대가수 공연 등 축제의 흥을 더해 줄 다채로운 공연이 마련돼 있다. 포천축
(비전21뉴스) 포천시는 오는 5월 28일 14시 포천시청 대회의실에서 민생의 현장 목소리를 듣고 문제 해결을 위해 시민과 직접 소통하는 정책토론회인 ‘행복 100세 시대 포천시 고령친화도시 정책’ 정담토크를 개최한다. 이번 두 번째 정담토크에서는 어르신 복지 분야를 중점적으로 다룬다. 백영현 포천시장이 초고령사회 진입에 따른 ‘행복 100세 시대 포천시 고령친화도시정책’에 대해 발표하고 시민들이 원하는 노인 복지 정책이라는 주제로 토론을 진행한다. 정담토크 신청은 노인 정책 분야에 관심 있는 시민이라면 성별, 연령, 직업에 상관 없이 가능하며, 오는 24일까지 네이버 폼 또는 포천시 중앙로 87, 포천시청 제2별관 기획예산과에 방문하거나 우편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포천시 관계자는 “고령화 사회 진입과 더불어 어르신 복지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다양한 어르신 복지 정책을 마련하고 복지 서비스를 개선하겠다”고 말했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포천시는 경기 북부 최초로 WHO 포천시 고령친화도시에 인증받았다. 이에 걸맞게 100세 시대 어르신
(비전21뉴스) 지난 14일, 수원시 팔달구 매산동은 김웅진 경로잔치추진위원장 주관으로 경기교총웨딩하우스에서 관내 만 73세 이상의 어르신을 모시고 경로잔치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고전무용팀, 지역 가수의 공연을 시작으로 효행자, 노인복지기여자, 모범 어르신에게 표창을 수여했고, 많은 내빈들이 참석해 어르신들의 건강을 기원하고 축하 인사를 전하며 진행됐다. 이어서 따뜻한 갈비탕과 잡채, 불고기, 청포묵, 떡, 과일 등 정성 가득한 식사 한 끼를 어르신들께 대접했다. 또한, 오케이365정형외과에서 준비한 부직포가방과 파스 500개, 더좋은 서울치과에서 준비한 칫솔 치약 세트 400개를 배부하며 더욱 풍성하고 마음 따뜻해지는 잔치가 됐다. 이번 행사를 주관한 김웅진 경로잔치추진위원장은 “이번 경로잔치는 지역 어르신과 매산동 단체원들 모두가 화합하는 뜻깊은 행사”라고 말하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경로효친 사상을 고취시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학서 매산동장은 “동네 어르신들이 즐거워하시는 모습에 마음이 따뜻해졌다. 어르신들 모두 만수무강하시길 바란다”며 어르신들의 건강을 기원했
(비전21뉴스) 수원시 영통구 매탄3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14일 오전 10시 매탄3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청소년 공간 마련을 위한 기획추진단 1차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날 워크숍에는 기획추진단으로 구성된 매탄3동 주민자치회를 비롯한 관내 학부모회, 운영위원회 위원 등이 참여하였으며, 마을자치 교육 전문 강사를 초빙하여 강의를 통해 청소년 공간 마련의 필요성과 비전에 대해 설명하고 타 지역 우수사례를 공유하여 앞으로의 방향성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매탄3동 청소년 공간 마련’은 매탄3동 주민자치회가 주최하는 마을자치 리빙랩 사업으로 현재 마을 내 청소년들이 안전하고 자유롭게 자치활동을 할 수 있는 인프라가 부족한 상황에서 주민들이 직접 마을의제를 발굴하고 해결방안을 도출하는 과정에 참여하는 프로젝트이다. 다가오는 6월에는 청소년 공간의 위치, 용도 및 관리방안 등과 관련한 온·오프라인 주민 설문조사를 진행하여 주민들의 의견을 직접 들을 예정이며 7월에는 청소년 공간 마련을 위한 마을 토론회도 개최할 예정이다. 송재등 매탄3동 주민자치회장은 “오늘 강의를 통해 앞으로 청소년 공간 마련의 필요
(비전21뉴스) 성남시청소년재단 분당서현청소년수련관은 5~6월, 한국전자기술연구원 노동조합과 함께 청소년에게 찾아가는 과학 진로특강 ‘차이나는 과학 클라스’를 개최한다. ‘차이나는 과학 클라스’는 청소년을 위한 현직 과학 연구원의 진로 특강과 1:1 상담을 통해 청소년의 진로 방향 설계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분당서현청소년수련관과 한국전자기술연구원이 협력하여 9년째 추진되고 있다. 특강의 내용으로는 바이오센서, 휴먼케어시스템, 프로그래밍, 리튬이온전지, 스마트에너지 등 13개의 주제로 성남시 12개 고교, 825명의 청소년이 참여한다. 정영숙 분당서현청소년수련관장은 “전문적이고 현장감 있는 특강으로 청소년이 스스로 진로를 고민하고 설계할 수 있는 미래 융합 인재로 성장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과학 진로 특강은 한국전자기술연구원 노동조합 소속의 연구원의 재능 나눔으로 진행되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청소년을 위한 다양한 지원을 이어오고 있다.
(비전21뉴스) 경기도안산교육지원청은 기초과학 교육 활성화를 위한 안산 동그리 과학융합 공유학교가 지난 5월 11일부터 시작했다고 밝혔다. 경기공유학교는 지역의 전문가와 교육자원을 활용한 더 넓고 더 깊이 배울 수 있는 학교밖 학습 플랫폼이다. 경기도안산교육지원청은 ‘안산(洞)의 미래를 지역과 함께(同) 그리는 학생 맞춤형 학교 밖 배움터’란 의미인‘안산 동그리 공유학교’를 브랜드로 내세워 학교 교육과정을 보완하는 다양한 주제의 안산지역특화 공유학교를 운영한다. 과학융합 공유학교는 안산에 위치한 한양대학교와 함께 기획·운영하는 교과심화형 공유학교 모델이라는데 그 의미가 크다. 과학융합 공유학교는 한양대학교 ERICA 기초과학교육센터에서 진행이 되며, 중1 ~ 고3 학생 64명을 대상으로 하는 기초과학 교육으로 △화학 실험의 기초와 분석 △생활 속 화학 실험 △물리학 실험의 기초 △생활 속 과학실험 등으로 이루어지며 앞으로 심화형 등 프로그램을 다양화하여 확대 운영할 예정이다. 경기도안산교육지원청 김태훈 교육장은 “안산교육지원청은 교육수요자의 요구를 바탕으로 다양한 주제의 공유학교를 운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