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전21뉴스) 의왕시 내손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7일 취약계층의 주거 개선 사업의 일환으로 겨울철 이불세탁 서비스를 제공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겨우내 사용한 이불을 수거해 세탁 후 배송까지 하는 원스톱 서비스로 진행됐다. 특히 이 서비스는 가정용 세탁기로는 세탁이 어려운 이불을 세탁 후 직접 가정에 전달해 독거어르신의 만족도가 높다. 내손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최병하 위원장은 “깨끗하게 세탁된 이불을 받고 좋아하시는 어르신을 보니 큰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사업을 펼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권희순 내손2동장은 “어르신들의 안부를 확인하며 복지사각지대 발굴에도 늘 힘써주시는 협의체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비전21뉴스) 해양수산부는 수산물의 공정한 유통질서를 확립하여 소비자들이 안심하고 수산물을 구매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5월 20일부터 6월 21일까지 수입수산물 원산지 표시 특별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특별점검에서는 수입수산물 유통이력 정보를 바탕으로 수입물량이 많고 적발 비중이 높은 활돔류‧활가리비‧냉장홍어 등 중점품목을 취급하는 업체 약 2,500곳 이상을 집중적으로 점검‧단속할 계획이다. 원산지를 거짓으로 표시하면 7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억 원 이하 벌금을 부과하고, 원산지를 표시하지 않은 경우 최대 1,000만 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한다. 점검에는 국립수산물품질관리원 소속 조사공무원과 명예감시원 등으로구성된 ‘민·관 합동 점검반’이 나선다. 시민단체 등으로 구성된 명예감시원들은 소비자의 눈높이에서 꼼꼼하게 원산지를 확인하는 한편, 원산지 표시 의무 준수를 위한 홍보활동도 펼칠 계획이다. 강도형 해양수산부 장관은 “상인들의 원산지 표시 의무 준수와 소비자단체의 적극적인 참여를 통해 수산물 원산지 표시에 대한 시장의 자율 감시체계가 구축되고 있다.”라며, “정부도 국민들께서 더욱 안심하고 우리 수산
(비전21뉴스) 국민권익위원회는 5월 19일 「공직자의 이해충돌 방지법」 시행 2주년을 맞아 2주간 이벤트를 실시한다. 1주차(5.20.~5.24.)에는 이해충돌방지법에 대한 퀴즈 이벤트, 2주차(5.27.~5.31.)에는 이해충돌방지법에 대한 인지도와 효과를 확인하고 의견을 청취하는 설문조사 이벤트로 진행된다. 퀴즈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국민권익위 SNS(블로그, 인스타그램 등)에서 확인할 수 있고, 설문조사 이벤트는 국민권익위가 운영하는 국민생각함에서 참여가 가능하다. 3개의 문제를 모두 맞힌 정답자와 설문조사 참여자에게는 추첨을 통해 모바일 상품권을 증정(각 100명, 1만원 상당)할 예정이다. 국민권익위 정승윤 부위원장 겸 사무처장은 “이해충돌방지법은 공직자의 공정한 직무수행을 보장하기 위한 중요한 장치”라며, “이번 설문조사에서 수렴된 의견은 이해충돌방지제도 운영에 반영하도록 적극적으로 검토하고, 앞으로도 모든 국민과 공직자가 이해충돌방지법을 쉽고 정확히 알 수 있게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비전21뉴스) 해양수산부는 어선에서의 구명조끼 착용 요건을 강화하기 위해 「어선안전조업법 시행규칙」을 개정하여 5월 20일 공포하고, 2025년 10월 19일부터 시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해상에서 조업을 할 때 가장 기본적인 안전장비인 구명조끼 착용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으나, 지난 3월 발생한 어선사고에서도 구명조끼를 착용하지 않아 인명피해가 커진 바 있다. 그간 어선에서는 태풍‧풍랑 특보나 예비특보 발효 중에 외부에 노출된 갑판에 있는 경우에만 구명조끼 착용을 의무화했다. 그러나, 승선인원이 2명 이하인 어선은 실족 등으로 해상추락 사고가 발생할 경우 추락한 인원을 구조하기 어려워 큰 인명피해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에 앞으로는 어선에 승선하는 인원이 2명 이하인 경우에도 구명조끼 상시 착용을 의무화하도록 강화했다. 아울러, 해양수산부는 구명조끼 상시 착용과 팽창식 구명조끼 보급 계획 등을 담은 ‘어선 안전관리 대책’을 지난 2일 발표했다. 해당 대책에 따라, 앞으로는 기상특보 발효와 관계없이 구명조끼를 상시 착용하도록 하는 등 점진적으로 구명조끼 착용 요건을 개선하고, 착용이 편리한
(비전21뉴스) 동두천시 상패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16일 월례회의에서 주민자치위원을 신규 위촉했다고 밝혔다. 이날 열린 월례회의는 신규 위원들에게 위촉장을 전달하고 주요 시정·동정사항을 홍보한 후 주민자치위원회 주요 안건을 처리하는 시간을 가졌다. 상패동장은 “이번에 신규 위촉된 위원들은 각계각층에서 묵묵히 지역사회를 위해 헌신하는 분들이라는 이야기를 많이 들었다. 앞으로 주민자치위원회와 협력하여 상패동 주민의 복리증진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김재남 상패동 주민자치위원장은 “동 행정복지센터의 적극적인 행정적 지원에 감사드리고, 이번 위촉식을 계기로 상패동 지역사회의 발전을 선도하여 따뜻한 주민자치가 온마을에 스며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비전21뉴스) 동두천시 보산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최근 5월 월례회의를 개최하고, 김영희, 성미숙, 오재선, 이향미 위원을 신규 위촉했다. 이번 공개 모집으로 위촉된 주민자치 신규 위원 4명은 “자원봉사 경험을 바탕으로 보산동 주민자치위원회가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5월 월례회의는 신규 위원 위촉장 수여와 함께 주요 시·동정 홍보사항을 전달했고, 김용일 위원장 주재하에 보산동 주민자치 특색사업 추진을 위한 의견을 공유했다. 김용일 위원장은 “이번에 위촉된 신규 위원들과 함께 보산동 주민자치 활성화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열심히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보산동장은 “보산동 주민자치위원으로 위촉되신 위원님들 모두 진심으로 축하드리고, 향후 계획된 행사와 사업에 주민자치위원님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협조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비전21뉴스) 경기주택도시공사(GH)는 23일 파주시 금촌역에서 파주시민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주거복지 상담’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GH, 파주시 주거복지센터, 경기중앙지방법무사회, 경기도 서민금융복지지원센터, 한국가정법률상담소 등 5개 기관들이 상담 협의체를 구성해 ▲경기도 공공임대주택 ▲주택금융제도 ▲주거비 지원 ▲전세피해 법률조언 ▲채무 및 개인파산 면책 상담 ▲가정법률상담 등을 지원한다. 앞서 GH는 경기도 주거복지 상담협의체를 구성하여 4월 4일 경기대학교, 4월 15일 의정부장애인종합복지관, 5월 8일 동남보건대학교에서 찾아가는 주거복지 상담 행사를 진행 했으며 3회의 행사를 걸쳐 총 241건의 상담기록지를 작성했다. 경기도 공공임대주택 및 경기도 내 지역별 다양한 주거정책 정보는 경기주거복지포털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포털을 통해 1:1 상담을 신청할 경우 개인별 상황에 맞는 맞춤형 주거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다. 경기주택도시공사 김세용 사장은 “주거취약계층을 위한 공공주택 공급 확대 및 적극적인 홍보를 통해 도민들에게 한발 더 다가가는 주거복지 서비스를 추진해 나가겠다.” 라고 말했다.
(비전21뉴스) 동두천 문화원 여성회는 지난 16일 계절김치를 담가 보산동 중장년 취약계층 20가구에 전달하며 안부를 살폈다. 동두천 문화원 여성회는 2024년 3월 20일, 보산동 행정복지센터와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으며, 이날 세 번째 계절김치 전달 봉사를 진행했다. 김덕희 회장은 “앞으로도 중장년 취약계층의 식생활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더욱 세심히 살피고, 식생활 지원뿐만 아니라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는 여성회가 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보산동장은 “지역사회를 위해 봉사하시는 동두천 문화원 여성회에 깊이 감사드린다. 앞으로 더 많은 봉사단체와 협력해 찾아가는 복지 서비스 활성화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비전21뉴스) 동두천시 생연2동 바르게살기위원회는 지난 16일 생연로 일원에서 위원 1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초작업을 실시했다. 이번 제초작업은 깨끗하고 쾌적한 거리환경을 위해 생연로 도로변 가로수 주변을 중점으로 실시했고, 이와 동시에 환경정화도 병행하는 등 깨끗한 거리를 만드는 데 일조했다. 함종현 바르게살기위원장은“깨끗하게 정비된 관내 곳곳을 살펴보니 보람차고 앞으로도 쾌적한 거리 조성을 위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에 생연2동장은“항상 앞장서서 봉사활동을 실천하시는 바르게살기위원회에 감사드리며, 바르게살기위원회의 다양한 봉사활동에 적극 협조하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