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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사회

양주출입국·외국인사무소, 소외 이주민 지원단체 방문해 온정 나눠

 

(비전21뉴스) 법무부 양주출입국·외국인사무소는 2025. 9. 23. 관내 천주교 양주 광적 베타니아 이주민 사역장 등 소외 이주민 지원 단체 2곳을 방문하여 온정의 손길을 나누고 격려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번 방문은 추석명절을 맞이하여 지역사회 내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외국인 이주민 지원 단체를 찾아 소통하고 따뜻한 공동체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단체를 방문하여 직원들이 모금한 기부금을 전달했으며, 소외 외국인 지원단체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하며 협력을 강화해 나갈 것을 다짐했다.

 

이번 이주민 지원단체 방문 행사에는 사회통합지역협의회(회장 조창섭)에서 쌀과 선물세트를 준비하여 지원에 참여했으며, 양주출입국·외국인사무소 이민자네트워크 회원들도 성금과 선물을 마련하여 소외 이주민 지원에 동참했다.

 

김용규 소장은“우리 사회의 중요한 구성원인 외국인 주민들이 안정적으로 생활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은 매우 중요한 일”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방법으로 외국인 지원단체와 협력하고, 모두가 함께 행복할 수 있는 공동체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양주출입국·외국인사무소는 이번 방문을 계기로 외국인 주민들과의 소통을 더욱 강화하고, 이들을 위한 지원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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