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전21뉴스) 고양특례시 일산동구 중산1동 통장협의회가 지난 28일 통장 역량 강화와 화합을 도모하기 위한 워크숍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에서 충남 예산군, 보령시 일대에서 자연과 어우러진 관광 명소를 탐방하며 심신을 치유했다. 또한 통장의 역할과 통장조직 발전방안에 대해 논의하며 소통하고 공감하는 시간을 보냈다. 박현우 통장협의회장은 “중산1동 통장협의회 워크숍이 안전하고 즐겁게 성료돼 기쁘다. 앞으로도 통장의 임무를 잘 새겨 지역발전을 위해 적극적으로 임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이영재 중산1동장은 “지역행정과 복리를 위해 주민과의 가교역할을 수행하는 통장님들의 협조와 노고에 항상 감사하다. 이번 워크숍을 통해 통장 조직의 화합은 물론 봉사자로서의 역량이 제고됐길 바란다.”고 말했다.
(비전21뉴스) 고양특례시 덕양구 화전동이 오는 5월 31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5시까지 향동LH 1단지에서 ‘찾아가는 문화누리 카드(통합문화 이용권) 장터’를 개최한다. 찾아가는 문화누리장터는 고령, 거동이 불편한 장애, 교통 불편 등의 이유로 문화누리 카드 가맹점 방문 및 사용에 어려움이 있는 취약계층에게 카드 사용의 편의를 제공하고 문화누리 카드 이용률을 제고시키기 위해 추진됐다. 이번 장터에는 고양시 문화누리 카드 가맹점이 참여하여 대상자들이 도서, 목공예, 한지공예, 수공예, 가죽공예 제품 등 다양한 물건을 직접 보고 문화누리 카드로 구입할 수 있다. 또한 행사 당일, 고양시에서 추진하는 저소득 가구 쓰레기 종량제봉투 배부 사업을 함께 진행하여 대상자들의 편의를 더욱 높일 예정이다. 김옥님 화전동장은 “이번 행사를 통하여 지역 주민들의 문화 접근성을 높여 문화 혜택을 누릴 수 있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의 복지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문화누리 카드는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을 대상으로 문화 예술, 국내여행, 체육활동을 지원하는 카드로 1인당 연간
(비전21뉴스) 고양특례시 덕양구 행신2도이 지난 28일, 문화누리카드 이용에 어려움을 느끼는 어르신을 위해 동행정복지센터 2층에서 ‘찾아가는 문화누리 장터’를 개최했다. 문화누리장터는 거동이 불편하거나 문화누리 카드 이용 정보가 부족한 지역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장인, 무형문화재, 공예작가들이 제작하는 수공예 문화상품을 구매할 수 있도록 전시하는 자리이다. 현장에서 견본을 보고 문화누리 카드로 구매하면 무료로 집으로 배송된다. 장터에 참여한 주민은 “물품들을 직접 보고 고른 덕분에 마음에 드는 상품을 구매한 것 같아 만족스럽다.”라고 말했다. 이정숙 행신2동장은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관내 문화누리 카드 이용 대상자들이 더 편리하게 문화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장터를 개최했다.”라며 “앞으로도 문화 소외계층이 다양한 문화 활동을 누릴 수 있도록 대상자들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겠다.”라고 전했다.
(비전21뉴스) 고양특례시 덕양구 행신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8일 저소득 계층의 식사와 영양을 챙기기 위한‘든든찬 장바구니’행사를 실시했다. ‘든든찬 장바구니’ 행사는 2018년부터 매년 지속해 온 행신1동 특화사업이다. 지정기탁 후원금을 통해 끼리는 거르거나 영양을 챙기기 어려운 저소득 홀몸노인, 장애인 20가구를 대상으로 제철 식재료, 반찬 등으로 장바구니를 채워 전달해 왔다. 이번 행사에서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이 텃밭에서 직접 키운 상추를 제공해 줌으로써 장바구니가 더욱 풍성해졌다. 김병식 행신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직접 어려운 이웃들을 방문하여 장바구니를 전달해 드리고 만족해하는 모습을 보며 보람을 느끼고 있다.”라고 말했다. 최만호 행신1동장은“바쁜 가운데 이웃사랑과 나눔을 실천하는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비전21뉴스) 고양특례시 덕양구 행신1동 청소년지도협의회가지난 27일, 청소년들이 안전하고 건강한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 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활동에는 10명의 청소년지도협의회 회원이 참여했다. 오후 7시부터 행신1동 상가 밀집 지역과 외곽지역을 순찰하는 활동을 실시하며 청소년들에게 해로운 유해업소와 장소를 점검하고, 지역 주민과 상인들을 대상으로 청소년 보호의 중요성을 알리고 유해환경 개선에 동참해 줄 것을 요청하는 가두 행진을 진행했다. 문순녀 청소년지도협의회 회장은 “아이들이 걱정 없이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데 일조할 수 있어 보람이 크다. 이번 활동을 통해 지역 사회가 함께 노력해 나갈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라고 전했다. 한편 행신1동 청소년지도협의회는 청소년 안전을 위해 20년 넘게 활동을 해오고 있으며, 현재는 매달 청소년 선도활동과 관련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건강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개선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비전21뉴스) 고양특례시 덕양구 화정1동이 지난 28일 동행정복지센터 2층 문화사랑방에서 ‘2024년 화정1동 주민참여예산 지역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2024년 동(洞) 주민참여예산은 동별 2억 원 범위에서 제안사업 중 최대 3건을 선정하며, 지역회의는 주민참여예산 지역총회 안건을 결정하기 위해 개최됐다. 이날 회의에서는 공개 모집으로 선정된 지역회의 참여 위원 10여 명 등이 참석했으며, 4월 15일부터 5월 25일까지 약 40일 동안 접수된 제안사업에 대해 논의했다. 화정1동 주민참여예산 참여위원들은 높은 주민 체감도 및 민원불편사항 해소 등을 기준으로 주민편익 증진에 기여하는 제안사업을 선정하여 지역총회 안건으로 결정했다. 지역총회 안건으로 상정된 제안사업은 총 6건으로 △개나리어린이 공원 환경 개선 △단독주택단지 내 거점 음식물 쓰레기통 설치 △버스정류장 온열의자 교체 △화수공원 노후화된 보도블록 정비 △화중로 일대 보행로 걸이화분 설치 △은빛공원 맨발걷기 산책로 조성이다. 이주훈 화정1동장은 “지역 문제 해결을 위해 여러 제안을 해주신 지역 주민들께 진심으로 감사하다.
(비전21뉴스) 고양특례시 덕양구 고양동이 지난 28일 동행정복지센터에서 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함께 민간자율방역단 발대식을 개최했으며, 본격적인 방역 활동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발대식에서는 새마을지도자협의회 회원, 동 행정복지센터 직원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발대식에 참여한 민간자율방역단 구성원들은 6월 초에 방역요원 직무교육을 받을 예정이다. 민간자율방역단의 방역 활동은 5월부터 10월까지 주 2회, 총 22회에 걸쳐 실시된다. 방역단은 말라리아 등 각종 감염병을 예방하기 위해 마을 곳곳을 돌며 친환경 연무소독과 유충구제 방역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유인수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은 “고양동 주민들의 건강을 지키고, 말라리아 등 각종 감염병을 예방하기 위해 방역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김태일 고양동장은 “민간자율방역 활동에 참여해 주신 새마을지도자협의회 회원들께 감사하다. 주민들이 안전하고 건강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동에서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전했다.
(비전21뉴스) 고양특례시 덕양구 삼송1동이 지난 5월 27일 관내 오피스텔 관리사무소 4곳을 대상으로 주민 복지의식 개선 교육을 실시했다. 오피스텔은 주로 1인 가구가 거주하며, 전출입이 빈번하고 이웃과 교류가 적어 행정기관에서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주민을 신속하게 발견하기 어려운 구조다. 이에 삼송1동은 보다 촘촘한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각 관리사무소를 직접 방문하여 관리사무소장과 직원들에게 개별적으로 복지 교육을 실시했다. 또한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홍보하며 위기 의심 가구에 대한 적극적인 제보를 당부했다. 각 관리사무소에서 관리비 장기 체납 가구, 고독사 위험 가구, 실직 및 질병으로 위기를 겪고 있는 가구 등 대상 가구를 발견해 정보를 공유하면 삼송1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방문 상담 후 맞춤형 복지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종복 삼송1동장은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위기가구를 선제적으로 발굴하기 위해 다양한 방법을 모색하고 있다.”라며, “삼송1동은 앞으로도 기다리는 복지가 아닌 찾아가는 복지로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복지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비전21뉴스) 고양특례시 덕양구 삼송1동 통장협의회가 지난 27일 강원도 철원군에서 통장 역량 강화와 소통·화합을 위해 2024 삼송1동 통장 한마음 워크숍을 개최했다. 워크숍에는 통장, 직원 등 24명이 참석했으며, 통장 역량강화 교육과 지역 발전 방안에 대한 토론을 실시했다. 또한 한탄강 주상절리길, 고석정 꽃밭 등 철원군 주요 관광지를 방문해 둘러보며 통장으로서의 역할을 되짚어보고 그간의 노고를 격려하며 재충전하는 시간을 보냈다. 원광연 통장협의회장은 “항상 묵묵히 봉사하는 통장님들이 있어 삼송1동이 더욱 발전할 수 있었다.”라고 격려하며, “앞으로도 우리 통장단이 행정기관과 주민을 잇는 소통의 창구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김학선 삼송1동 행정민원팀장은 “초화 식재, 환경정화활동 등 마을 일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시는 통장님들께 늘 감사하다. 앞으로도 지역 발전과 시책 추진에 많은 관심과 협조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