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곡·양정 행정복지센터 복합개발 설계공모 선정작 설명회 [비전21] 남양주시는 지난 28일 시청에서 ‘금곡·양정 행정복지센터 복합개발 설계공모 선정작 설명회’를 개최했다. 지난 10월 한국토지주택공사에서 공고한 금곡·양정 행정복지센터 복합개발 현상설계공모에 디엔비건축사사무소가 선정되었고, 이날 설명회에는 설계 용역사, 남양주시·한국토지주택공사 관계자, 금곡동 주민대표단 등 30여명이 참여했다. 시는 이번 설명회를 통하여 민관이 융화되고 청년과 상생하는 설계방안이 수립될 것으로 기대하며 이를 토대로 2019년 상반기 국토부 주택건설사업승인 및 하반기 착공을 목표로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남양주시 금곡동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일환인 금곡·양정 행정복지센터 복합개발은 주민공동시설, 공공청사, 청년주택 및 창업지원주택을 복합개발하여 도시재생 거점공간을 조성하려는 목적으로 남양주시와 한국토지주택공사가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치매안심마을 사업설명회 및 위촉식 [비전21] 남양주풍양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지난 27일 진접읍 부평6리 접동마을을 치매안심마을로 조성키위한 사업설명회 및 운영위원회 위원 위촉식을 가졌다. 이날 설명회에서는 치매안심마을에 대한 영상 시청과 치매 친화적 환경조성, 지역자원 연계, 치매예방 및 조기발견, 지역특화프로그램 등 주민의 욕구를 반영한 사업 설명이 이뤄졌다. 이날 위촉된 운영위원은 부평6리 치매안심마을 운영에 관심이 높은 마을주민 및 학교, 파출소, 주민자치위원회 등 유관기관장 8명으로 구성됐다. 이날 위촉된 한 위원은 “부평6리 마을을 치매안심마을로 선정해 주셔서 감사드린다. 이것을 계기로 더 많은 마을이 치매에서 자유로울 수 있도록 계속 이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용운 남양주풍양보건소 건강증진과장은 “치매안심마을이 지역주민이 살아온 마을에서 더불어 살아갈 수 있는 환경조성과 치매예방프로그램의 운영으로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적극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차별없는 균형 육아정책 상생 협약식 [비전21] 양평군은 경기도와 함께 지난 28일 군립 양서어린이집에서 차별없는 균형 보육정책 상생 협약을 체결하였으며 양서어린이집 이전 및 육아종합지원센터 건립을 위한 특별교부세 44억 원을 지원 받는 영광을 얻었다. 양평군은 지난 1974년 상수원보호구역으로 지정 이후 각종 규제로 개발이 제한되는 등 특별한 희생을 감내한 지역으로 보육정책분야에서는 육아종합지원센터 부재 등 보육 인프라 부족을 겪고 있었으나 이날 협약 및 간담회를 통하여 경기도의 최고 가치인 “공정”이 실현 되는 특별한 보상을 수혜하게 됐다. 이날 이재명 경기도지사는 군립 양서어린이집을 방문하여 양평군 어린이집연합회장 및 양서 어린이집 학부모들과의 간담회를 가졌으며, 양평군에 도시와 구분 없는 보육환경 조성을 약속했다. 행사에 참석한 정동균 양평군수는 “차별없는 균형 보육정책 상생 협약을 시발점으로 여러 분야에서 다양한 정책들이 경기도와 함께 하길 바라며 최적의 환경에서 아이들이 보육될 수 있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이에 대하여 이재명 경기도지사는 “차별없는 정책과 공정한 기회 보장은 경기도의 신념이기에 약속을 지키기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
요리하는 청춘 종강식 [비전21] 양평군보건소는 지난 28일 2018년 하반기 남성어르신 요리교실 ‘요리하는 청춘’ 참여 어르신 20명과 가족들의 큰 호응 속에 종강식을 가졌다. ‘요리하는 청춘’ 프로그램은 지난 9월 5일 고혈압·당뇨·혈당 등 건강측정과 치매, 구강보건 등 예방교육을 시작으로 양평군종합사회복지관 조리실에서 주2회 12주간 저염식 요리교실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요리하는 청춘”은 2014년 경기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현재까지 9회에 걸쳐 180여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 "요리하는 청춘" 프로그램은 식생활 자립과 영양·건강 교육에 상대적으로 여성어르신보다 취약한 남성어르신들이 건강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도움을 주기 위한 프로그램으로 지역 어르신들의 높은 호응과 관심을 가지고 있다. 양평군보건소장은 “"요리하는 청춘"프로그램으로 고령화 사회에 남성어르신 스스로 건강한 노후를 준비하여 삶의 질적 향상에 도움이 되고, 가정에도 건강한 행복이 깃들게 되기를 바라며, 내년에도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이와 관련한 문의사항은 양평군보건소 보건복지프라자팀과 양평군종합사회복지관으로 연락하면 된다.
한국야쿠르트 사랑의 연탄 봉사 [비전21] 양평군에서는 동절기를 맞아 취약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나눔참여가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다. 지난 27일 ㈜한국야쿠르트는 자사 인재개발원이 위치한 단월면 지역을 방문해 소외계층 10가정에 연탄 440장씩 총 4,400장을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날 사랑의 연탄 봉사에는 ㈜한국야쿠르트의 신입사원 40여명이, 총10가정을 한 집 한 집 전부 돌며 정성스럽게 연탄을 전달해 취업의 기쁨과 나눔의 행복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자리가 됐다. 행사를 주관한 ㈜한국야쿠르트 박용수 인재교육팀 과장은 “건강사회건설이라는 기업가치와 사회공헌의 일환으로 약소하게나마 연탄을 준비했다”며 “소외된 이웃들이 따뜻하고 건강한 겨울밤을 보낼 수 있기를 바라며, 사회에 첫 걸음을 나선 신입사원들에게도 지역사회를 위한 우리 기업의 나눔활동을 체험하고 자부심을 가질 수 있는 소중한 추억이 되었을 것”이라며 소감을 전했다. 한편 ㈜한국야쿠르트는 1975년부터 전임직원이 입사와 동시에 자사 사회봉사단에 가입해 나눔을 위한 급여의 1%를 기부하고 있으며, 홀몸어르신 돌봄, 사랑의 김장나눔, 노인 및 장애인 생활시설 봉사활동 등 다양하고 활발
대명리조트 양평 2018년 사랑의 연탄 나누기 행사 [비전21] 양평군에서는 동절기 소외계층의 난방문제 해결을 위해 범군민이 참여하는 나눔실천사업인 “사랑의 연탄 모으기 운동”이 활발히 진행되는 가운데, 나눔의 훈훈함을 느낄 수 있는 연탄봉사가 계속 이어져 화제다. 지난 28일 대명리조트 양평에서는 신상덕 총지배인을 비롯한 임직원 15명이 자사가 위치한 개군면 소외계층 4가구에 각각 500장씩 총 2,000장의 연탄을 전달하는 “2018년 사랑의 연탄 나누기” 행사를 가졌다. 신상덕 총지배인은 “매년 겨울이 올 때 마다 난방비 문제로 고생하는 우리 지역의 소외된 이웃들이 조금이나마 근심을 덜 수 있도록 올해도 약소하지만 자리를 마련했다”며 “우리 이웃들이 좀 더 따뜻한 겨울밤을 보낼 수 있게 돼, 저를 비롯해 봉사에 함께 참여한 임직원들 모두 즐겁고 행복한 시간이 됐다”며 소감을 전했다. 한편 행사를 추진한 대명리조트 양평은 이번 사랑의 연탄 나누기 외에도 저소득층 주거환경개선 희망릴레이사업, 고등학생 장학사업, 독거어르신 결연사업 등 해마다 다양한 분야에서 따뜻하고 왕성한 이웃사랑 실천과 나눔활동을 펼치고 있다.
흡착식 악취저감시설 [비전21] 안산시는 악취 나는 하수시설물 개선을 위해 적극 노력하고 있다. 지난해 안산천 4개소와 화정천 2개소 우수토구에 사업비 8억6천7백만 원을 투입한데 이어, 올해에도 안산천 1개소 우수토구에 사업비 7천만 원을 들여 밀폐형 문비, 악취 저감 시설 등을 설치했다. 시는 그동안 상습적인 악취 민원 발생 지역에 구리-망간 산화물이 첨가된 복합 흡착제와 상수도를 이용한 스프레이식 악취 저감 시설을 설치했으며, 농경지나 방목장 등 넓은 지역으로부터 빗물 등에 의해 배출되어 정확히 어디가 배출원인지 알기 어려운 산재된 오염원의 하천 유입을 막고자 토구 하단에 웨어를 설치하는 등 시설물 개선을 위해 노력해왔다. 또한, 악취를 완전 차단하기 위한 밀폐형 문비를 추가적으로 설치함으로써 하천 경관 개선 및 악취의 하천 산책로 유입 방지 사업도 병행했다. 특히, 계절별로 상습적인 악취가 발생해 하천을 산책하는 주민들의 불편이 많았으나, 악취 저감 시설 설치 후 민원이 발생되지 않는 등 많은 효과가 있는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악취 개선 및 시설물 개량 사업을 지속적으로 시행하여 쾌적한 하천 환경을 조성하고 지역주민들의 생활환경도
안산시 [비전21] 안산시는 2019년 동계 방학기간 중 지역 내 거주 대학생들에게 현장중심의 직장체험 기회를 제공하고자 대학생 행정체험연수 참가자 235명을 모집한다. 신청서 접수는 오는 12월 5일 오전 10시부터 13일 오후 5시까지 시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며, 모집 공고일인 11월 30일 현재 안산시에 주소를 둔 국내 소재 대학에 재학 중인 학생이면 누구나 신청 할 수 있다. 단 사이버대학, 방송통신대학, 학점은행제대학, 해외소재대학, 대학원생, 휴학생, 중퇴생 및 최근 1년 이내 동일사업 참여자는 제외된다. 선발은 전산에 의한 랜덤 추첨 방식으로 진행되며, 연수생들은 근무 시간을 구분해 실시한다. 주 오후 8시간은 2019년 1월 2일부터 2월 28일까지, 주 35시간은 2019년 1월 2일부터 1월 31일까지, 시 산하 행정기관 및 지역아동센터에서 근무한다. 취약계층은 우선 선발 대상이나, 취약계층의 경우 복지 급여 및 자격에 변동이 생길 수 있으므로 반드시 사회복지 담당자와 협의 후 신청해야 한다. 시 관계자는 “2019년 방학기간 뿐 아니라 학기 중에도 행정체험의 기회를 제공해 더 많은 대학생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기
팝페라 친절 콘서트 [비전21] 안산시는 지난 27일 단원구청 단원홀에서 민원 접점부서 직원들을 대상으로 음악과 함께하는 감성 친절 교육 ‘팝페라 친절 콘서트’를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직원들이 음악을 통해 힐링 에너지를 충전하고 민원 응대 우수사례 공유를 통해 공감대를 형성하며, 긍정적인 친절문화에 대한 동기부여 및 확산을 위해 기획된 것으로, 기존의 딱딱하고 일방적인 교육 방식에서 벗어나 팝페라 공연과 강의를 접목한 새로운 방식으로 진행됐다. ‘지금 이 순간, 우리는 하나’ 등 다수의 팝페라 공연을 즐기면서 강의를 들음으로써 효과가 두 배로 컸다는 평가다. 교육에 참석한 한 공직자는 “뭐라 표현하기 힘들지만 정말 감동적이면서 힐링이 되는 것 같았다. 앞으로도 이런 특색 있는 교육이 계속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윤화섭 시장은 “팝페라 콘서트와 함께하는 감성 친절교육이 업무와 민원으로 지친 직원들에게 작은 위로가 되었길 바라며, 항상 역지사지의 마음으로 시민들에게 감동을 주는 공직자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제1회 한·중 과실주 컨퍼런스 [비전21] 지난 27일부터 29일까지 안산시 원시동 소재 호텔스퀘어에서 ‘제1회 한·중 과실주 컨퍼런스’가 개최됐다. 사단법인 한국와인생산협회가 주최한 이번 행사는 현재 업무협약 중인 중국과실주산업연맹과의 관계 발전과 한국 와인의 해외진출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농림축산식품부·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가 후원했다. 이번 컨퍼런스에는 중국과실주산업연맹 관계자 20여 명과 한국와인생산협회 회원 30여 명이 참석했으며, 산업 및 학술 분야에 대한 정보를 상호 교류한 후 안산시 대부도에 위치한 ‘그랑꼬또 와이너리’ 등 현장 방문을 실시하기도 했다. 지난 28일 컨퍼런스 개회식에 참석한 윤화섭 시장은 “이번 컨퍼런스가 양국 과실주 산업의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중장기적인 발전 방안을 도모하는 중요한 교두보가 되길 희망한다”며 “상호 이해를 돈독히 함으로써 한국 과실주의 해외진출 가능성을 높이고 국내 과실주 산업발전의 기틀을 마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중국과실주산업연맹은 포도를 포함한 중국의 과실주 업체 200곳이 참여한 연맹으로 당분을 첨가한 단순한 단맛 위주의 과실주가 아닌 원료의 풍미를 그대로 살리는
2018년 제2차 ASV 기관장 협의회 [비전21] 안산시는 지난 28일 경기테크노파크 브리핑룸에서 ‘안산사이언스밸리 강소 연구개발 특구 종합계획 연구 용역’ 중간보고회 및 안산사이언스밸리 내 기관장 회의를 개최했다. 중간보고회에는 윤화섭 시장, 송한준 경기도의회 의장, 전해철 국회의원과 김우승 한양대학교 에리카 부총장 등 ASV 참여 기관장과 관련 부서 공무원들이 참석, ASV 강소 연구개발 특구 육성 및 그와 연계한 산업혁신 방안들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제안된 ASV 종합육성계획 주요 내용에는 특구 육성의 비전, 목표, 특화분야, 핵심 개발 구상 및 특구 배후 공간의 연구 역량 기술사업화 전략 발굴 방안 등이 포함됐다. 참석자들은 종합계획 수립 시 ASV만이 갖고 있는 장점을 최대한 부각시켜야 하고, 더욱 알찬 내용을 위해 핵심 기관인 한양대학교는 물론 ASV 참여 기관의 협력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며, 남은 기간 동안 내실 있는 계획 수립을 위해 기관들의 역량을 집중하자는데 의견을 모았다. 윤화섭 시장은 “이번 연구개발 특구 용역을 통해 중앙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강소 연구개발 특구에 안산사이언스밸리가 조기 지정될 수 있도록 서둘러야 할 것”이라며 “이
안산시-그린카 전기자동차 카셰어링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식 [비전21] 안산시는 지난 28일 시청 시장실에서 국내 최대 규모의 카셰어링 업체인 ㈜그린카와 ‘전기자동차 카셰어링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카셰어링’이란 1대의 자동차를 여러 이용자들이 편리하게 이용하는 자동차 공유 서비스로, 차량 인수 과정이 간편하고 24시간 언제나 10분 단위로 이용할 수 있다. 이번 협약으로 안산시는 주차 공간 지원, 사업 홍보, 전기자동차 보조금 지원 등의 업무를 수행하며, 그린카는 전기자동차 구입, 시스템 운영, 유지 보수 등을 맡는다. 안산시는 지난 2013년부터 그린카에서 카셰어링 서비스를 시작해 현재 총 35개 지점에서 69대가 운영되고 있으며, 지속적으로 카셰어링에 대한 인식이 확대되면서 현재는 월평균 약 2천500건 정도의 실적을 나타내고 있다. 윤화섭 시장은 “최근 미세먼지 문제가 날로 심각해지는 시점에 친환경 교통수단인 전기자동차 카셰어링의 활성화를 위한 이번 협약은 매우 큰 의미가 있다”며 “안산스마트허브로 출퇴근하는 노동자들의 교통 환경 개선에 크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카셰어링은 만 21세 이상으로 운전면허 취득 1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