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전21] 광명시인재육성재단이 2018년도 장학생을 선발한다고 밝혔다. 광명시인재육성재단은 매년 꿈과 비전을 위해 노력하는 지역 내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지급하고 있으며, 올해에는 고등학생 34명과 대학생 41명을 선발해 총 7천 2백만 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고등학생은 11개교 각 학교장 추천 22명과 공개모집 12명으로 총 34명을 선발해 1인당 50만 원씩 총 1천 7백만 원을 지원하며, 대학생은 가정형편, 분야별 전문성 및 직무능력 등을 심의하는 전원 공개모집으로 일반 대학생 36명과 방송통신대학생 5명을 선발해 각각 1인당 150만 원, 20만 원을 지원해 총 5천 5백만 원을 지급한다. 지원신청 자격요건은 공고일 기준 광명시 주소를 두고 연속하여 3년 이상 거주한 관내 고등학생에 재학 중인 학생, 관내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국내 대학에 진학한 학생, 관내 중학교를 졸업하고 관외 특목고를 졸업하여 대학에 진학한 학생이다. 접수는 오는 12월 6일부터 8일까지 3일 간 광명시인재육성재단을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면접심사는 12월 15일이며, 장학생 최종 선발 시 12월중 장학증서 및 장학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광명시청공지사
제2차 광명시 인권보장 및 증진 5개년 인권기본계획 수립을 위한 공청회 [비전21] 광명시는 지난 28일 오후 광명시청 대회의실에서 광명시민인권위원회 위원, 광명시시민위원, 시민, 공무원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차 광명시 인권보장 및 증진 5개년 인권기본계획 수립을 위한 공청회’를 개최했다. ‘인권기본계획’은 인권정책의 기본방향을 제시하는 등 인권분야의 종합계획으로, 광명시는 지난 2012년 ‘제1차 광명시 인권기본계획’을 수립해 추진했으며 이를 보완하고 내실 있는 인권기본계획 추진을 위하여 2차 인권기본계획을 준비하고 있다. 이번에 ‘민관협치를 통한 공존과 상생을 실천하는 인권도시 광명’을 비전으로 마련될 ‘제2차 광명시 인권기본계획’은 지난 6월 착수보고회를 시작으로 2번의 중간보고회와 공청회를 거쳐 12월 최종 수립될 계획이다. 이날 ‘제2차 인권기본계획 수립을 위한 공청회’에서는 연구용역을 맡은 성공회대학교 산학협력단 박인혜 책임연구원이 인권기본계획을 발표하였으며 노진석, 이승봉, 진경아이 참여해 토론을 펼쳤다. 이날 공청회에 참석한 한 시민은 “인권 현장의 소리를 듣고 광명시민의 인권증진방안을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다”며 “이번 제
광명시 [비전21] 광명시가 안전하고 투명한 뉴타운·재건축 사업 추진을 위해 최근 ‘공사현장 안전관리 매뉴얼’과 ‘정보공개 업무처리기준’을 마련했다고 29일 밝혔다. 광명시는 현재, 광명동·철산동 일원에서 11개의 뉴타운사업, 철산동 일원에서 4개의 재건축사업이 진행 중에 있으며, 이 중 광명7동의 16R구역을 비롯해 다수의 사업장에서 공사가 진행 중에 있거나 빠른 시일 내에 공사 진행될 것이 예상돼 공사현장에 대한 체계적인 안전관리가 시급한 상황이다. 이에 시는 뉴타운·재건축 공사 진행에 따른 석면제거 및 철거공사로 발생되는 비산먼지·생활소음·보행안전 등을 체계적으로 관리하여 주민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광명시 정비사업 공사현장 안전관리 매뉴얼’을 수립했다. 특히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석면제거와 관련하여 사전 설명회 개최·석면농도 측정치 공개 등의 세부적인 기준을 마련했으며, 환경단체 및 공사장 인근 주민 등으로 구성된 석면안전 주민감시단을 구성해 운영함으로써 석면제거와 관련된 주민불안을 해소할 방침이다. 또한 비산먼지·소음 등의 저감을 위한 방음벽 설치 기준과 공사 시행 시 공사차량 운행에 따른 보행자의 안전을 위한 방안 등을 세부적으로 정하여 시민
경기도_광주시 [비전21] 광주시는 내달 4일 청소년수련관 체육관에서 ‘수능OVER GO3 스웩 페스타’ 행사를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시와 남한산성취고수악대가 공동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수능 수험생들의 스트레스 해소를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관내 고등학생들이 직접 참여해 펼치는 ‘랩 배틀 경연대회’와 ‘청소년 동아리 공연’이 포함된 참여형 축제로 꾸며진다. 또한, R&B가수, 힙합가수, 락킹댄스팀 초청공연과 DJ클럽파티가 예정돼 있다. 공연은 수험생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랩 배틀 경연대회 참가는 인터넷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수험생들의 스트레스가 성적 발표일 전날 가장 높은 것으로 파악됨에 따라 수험생들의 부담을 덜어주고자 오는 4일 행사를 개최하게 됐다”며 “고등학생들의 문화적 취향을 감안해 힙합을 주제로 기획한 행사인 만큼 많은 수험생들이 보고 듣고 즐겼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비전21] 광주시 호남향우회는 29일 광주시 북부무한돌봄행복나눔센터와 함께 광주시자원봉사센터에서 ‘사랑가득 김장김치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 ㈜금호종합건설과 호광회 골프 후원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회원 및 자원봉사자 30여명이 참여했으며 연말연시를 맞아 소외계층에게 따뜻한 온정을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담근 김장김치는 지역의 소외된 이웃 100가구에 전달했다. 정 회장은 “‘사랑가득 김장김치 나눔’ 행사가 추운 겨울 먹거리 걱정으로 힘들어 하는 이웃들에게 전달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들을 위해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확산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라인로빅 [비전21] 의정부시시설관리공단 스포츠센터에서는 고객 맞춤형 서비스로 지난 3월부터 11월까지 라인로빅, 필라테스 무료체험 행사를 실시했다. 라인로빅은 파트너 없이 혼자서 한가지 음악에 맞추어 방향을 전환하며 반복적으로 추는 춤에 에어로빅을 접목한 스포츠로 올바른 자세를 갖게 하고 체력과 근력 및 집중력과 리듬감을 향상시켜 비만과 체력저하에서 벗어날 수 있는 운동이며, 필라테스는 근력운동과 유연성의 조화로움으로 아름다운 체형을 만들고, 척추 관절 통증을 겪고 있는 분들에게 자세교정이 가능하며 만성적인 피로감으로 다른 운동을 하기 어려워하는 분들에게 효과과적인 운동이다. 강은희 이사장은 “의정부 시민들에게 프로그램을 직접 체험해볼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하여 마련하였으며, 앞으로도 다양한 체육 프로그램 운영으로 시민에게 건강과 행복을 주는 지속가능한 혁신공기업이 되기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비전21] 경기도농업기술원은 29일부터 오는 30일까지 이틀간 화성시 YBM연수원에서 도내 농촌진흥공무원 160명을 대상으로 2019년 ‘새해농업인실용교육 도단위 현장강사 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오는 2019년부터 전면 시행되는 ‘농약허용물질목록관리제도’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기 위한 과정을 중심으로 구성됐다. 교육 1일차에는 농약허용물질목록관리제도와 농약안전사용 교육에 대한 특강과 함께 식량작물, 원예·특작, 곤충·축산, 생활기술·마케팅, 농촌체험·도시농업, 농업경영 등 6개 분야별 전문 과정이 진행된다. 이와 함께 2일차에는 ‘바른자세가 경쟁력이다’와 ‘트랜드를 통한 농업이해’ 등을 주제로 한 강연이 연이어 진행될 예정이다. ‘새해농업인실용교육’은 매년 전국 시군농업기술센터에서 농업인, 귀농인, 도시농업인 등 전국 30만명을 대상으로 실시되는 전문교육으로, 도는 매년 2만 5천여명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교육은 농업인들이 새해 영농계획을 수립하는데 도움을 주기 위한 영농기술, 농업정책, 농업관련 사업 등 농업 전반에 관한 다양한 내용으로 구성된다. 김석철 경기도농업기술원장은 “PLS 전면 시행에 따른 농업인의 혼란과 피
[비전21] 경기도의 ‘경기도부동산포털 규제 및 관광정보 콘텐츠 서비스’가 지난 28일 인사혁신처가 주관한 제3회 대한민국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장려상을 수상했다. 이번 경진대회에는 정부부처, 전국 시도·시군구 지자체, 공공기관의 적극 행정사례 557건이 참여해 경쟁을 벌였다. 경기도는 지난 8월부터 경기도부동산포털에 관광지도 서비스 코너를 마련, 경기관광포털과 연계해 경기명소100선, 레저스포츠, 문화시설, 쇼핑, 역사관광, 자연관광, 체험관광, 테마관광으로 나눠 도내 관광지를 소개하고 있다. 또, 경기도 전역의 규제현황을 한 눈에 확인할 수 있는 규제지도 서비스도 제공 중이다. 기존에는 책자로만 규제현황이 제공돼 도민들이 쉽게 규제현황을 알 수 없었다. 경기도 부동산포털은 일일 평균 61만건의 조회수를 자랑하는 경기도의 부동산 정보서비스로 현재 내집마련정보, 부동산실거래가, 부동산종합정보, 개발정보, 건축물내진설계, 학교/역세권 생활정보서비스 등을 제공하고 있다.
[비전21] 온라인 쇼핑몰에서 판매되는 ‘분말차’에서 금속성 이물질인 쇳가루가 무더기로 검출됐다.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은 온라인 쇼핑몰에서 판매되고 있는 분말차 17건을 구입해 금속성 이물검사를 실시한 결과, 6건에서 기준치를 초과하는 쇳가루가 검출됐다고 29일 밝혔다. 우선, 보고생약이 제조한 노니가루에서는 금속성 이물인 쇳가루가 ‘식품 일반의 기준 및 규격’이 정한 기준치의 18배가 넘는 185.7 ㎎/㎏ 검출됐다. 이어 흥일당이 제조한 ‘마테가루’와 보고생약이 제조한 ‘히비스커분말’에서는 각각 25.3 ㎎/㎏와 24.6 ㎎/㎏의 쇳가루가 검출, 기준치의 2배가 넘는 쇳가루를 포함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와 함께 강황가루에서는 17.1 ㎎/㎏, 녹차가루에서 13.6 ㎎/㎏, 어성초분말에서 11.8 ㎎/㎏ 등의 쇳가루가 검출되는 등 분쇄공정을 거쳐 제조한 분말차 상당수가 금속 이물 기준치를 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보건환경연구원은 기준치가 넘는 쇳가루가 검출된 제품 6건을 관할 시·군에 통보, 전량 회수 및 행정조치토록 했다. 이밖에도 녹차가루 , 마테가루 제품 2건의 경우 식품 유형을 ‘침출차’라고 표기하지 않고 ‘고형차’로 표기, 품목제조
[비전21] 가평군은 주민등록사항과 실제 거주사실을 일치시켜 주민생활의 편익증진과 행정사무의 적정처리를 도모하기 위해 다음달 26일까지 4분기 주민등록 사실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사실조사는 읍면에서 담당 공무원과 사실조사원이 함께 직접 전 가구를 방문해 세대명부와 실제 거주사실을 대조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중점 추진사항으로는 거주사실과 주민등록 불일치 의심자에 대한 집중조사 및 제3자에 의한 사실조사의뢰 민원 조사 등이다. 군은 확인결과 주민등록과 거주사실이 일치하지 않는 무단전출자, 거짓신고자 등은 최고 공고 등의 절차를 거쳐 직권조치하고 거주불명 등록자는 재등록을 적극적으로 유도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주민등록 신고를 하지 않은 자, 부실신고자, 거주불명 등록자, 주민등록 미 발급자 등 과태료 부과 대상자가 일제정리 기간에 거주지 읍면사무소에 자진 신고하면 과태료 부과액수의 최대 1/2까지 경감키로 했다. 군 관계자는 "주민등록 사실조사는 주민편익증진과 복지행정 등 행정사무의 효율적인 추진을 위한 것"이라며 "주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어르신 효도잔치 큰절 드리기 [비전21] 가평군은 29일 가평읍 밸리웨딩하우스에서 김성기 군수를 비롯한 새마을 남녀지도자, 기관단체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어르신 효도잔치’를 개최했다. 군 새마을회 주최로 열린 이날 행사에는 6개 읍면에서 초청된 200여 명의 어르신을 모시고 초대가수 공연과 큰절 드리기, 어버이은혜 합창 등으로 진행돼 경료효친을 되새겼다. 또 새마을회에서 정성들여 떡과 과일, 음료 등 잔치음식을 마련하고 시중을 드는 등 며느리와 자식 같은 역할로 어르신들을 위로하며 흥겨운 시간을 보냈다. 특히 어르신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자리에서 김 군수는 "농촌의 고령화와 함께 경제적 능력이 없는 노인분들이 늘어나고는 있지만 갈수록 경로사상이 사라져 가고 있는 현실이 매우 안타깝다"며 "오늘 이 자리가 효의 의미를 바로 새기고 어르신을 공경하는 마음이 더욱 굳건해지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최고령자로 가평읍 박갑희, 설악면 이태순, 청평면 김옥희, 상면 정순례, 조종면 김애자, 북면 전영식 어르신 등 6명이 장수상을 받았다.
가평군 [비전21] 가평군이 지하시설물에 대한 체계적 관리 및 정보 갱신을 위해 도로기반 지하시설물 DB구축 2단계 사업을 추진한다고 29일 밝혔다. 군은 지난 2012년부터 2015년까지 4년간 국·도비를 지원받아 가평읍을 대상으로 1단계 사업을 완료했다. 2단계는 오는 2021년 11월까지 약 25억원을 투입해 청평면과 설악면 지역 도로 및 지하시설물 435km에 대한 시설물 조사 및 측량을 실시할 방침이다. 지하시설물 데이터베이스 구축 사업은 군민 생활안전을 위한 핵심 인프라구축으로 도로를 포함, 상수·하수·전기·가스·통신·송유·냉난방 등 7대 지하시설물에 대한 위치와 속성정보를 자료화하여 한눈에 볼 수 있도록 전자지도로 만드는 것이다. 사업이 완료되면 각종 도로와 지하시설물의 정보를 과학적으로 관리해 자료추출과 통계생산에 활용하고 각종 재해와 재난을 사전에 예방하는데 활용할 수 있다. 또 DB가 구축되면 공간정보를 행정정보와 통합해 토지이용업무와 현장업무의 시간을 단축함으로서 업무 효율성을 높이고 인·허가 행정의 투명성도 높여 대민서비스의 질적 향상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군 관계자는 “본 사업은 최근 빈번히 발생하는 싱크홀과 각종 도로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