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전21뉴스) 포천시는 오는 9월 6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중·고등학생과 학부모 200여 명을 대상으로 ‘미래를 여는 시간; 포천 진로·진학 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청소년들의 진로 불안, 입시 정보 부족, 학습 동기 저하 등 진로·진학 문제에 대응하기 위해 마련했다. 또한 학생 눈높이에 맞춘 프로그램을 통해 자기주도학습 역량과 미래 설계 능력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행사에는 청소년들에게 영향력이 큰 교육 영향력자(인플루언서)와 입시 전문가가 출연한다. ‘66일 공부습관의 기적’의 저자이자 100만 구독자를 보유한 강성태(공부의 신 대표) 강사와, EBSi 영어 강사(레이나)로 활동했으며 전 교육부 정책보좌관으로서 지방 고등학교 학생들을 위한 현실적인 입시 전략을 공유해 온 김효은 강사가 참여한다. 두 강사는 학생과 학부모가 함께 고민을 나누고 해법을 찾는 시간을 마련할 예정이다. 포천시 관계자는 “이번 콘서트가 학생들에게는 자기주도 학습과 진로 탐색의 기회를, 학부모에게는 입시 정보를 얻을 수 있는 시간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청소년들이 미래를 주도적으로 설계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 지원
(비전21뉴스) 포천시는 오는 9월 13일 포천종합운동장 특설무대에서 ‘KBS 전국노래자랑 포천시편’을 개최한다. 1980년 첫 방송을 시작한 ‘전국노래자랑’은 올해로 46년째 이어지고 있는 국내 최장수 오락 프로그램으로, 지역민이 노래 실력과 장기를 뽐내는 참여형 공개방송이다. 시는 9월 11일 포천비즈니스센터 컨벤션홀에서 예선을 진행하며, 참가 신청은 8월 20일부터 9월 4일까지 받는다. 참가 자격은 기성 가수를 제외한 포천시민, 포천시 소재 사업장 종사자, 직장인 및 학생을 대상으로 하며, 선착순 300팀을 모집한다. 신청 접수는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또는 시청 홍보담당관실을 방문하거나, 전자우편을 통해 접수할 수 있다. 신청서는 포천시청 누리집 ‘새소식’란에서 내려받을 수 있다. 9월 13일 본 녹화에는 노래 경연과 함께 김연자, 김용빈, 신수아, 윤태화, 현숙 등 초대가수의 무대가 더해져 다채로운 시간이 될 것으로 보인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전국노래자랑은 세대를 아우르는 프로그램인 만큼, 시민 모두가 함께 즐기고 화합하는 축제의 장이 될 것”이라며 많은 참여를 당
(비전21뉴스) 여주시 도시재생지원센터는 8월 15일 여주 종합운동장(실내 체육관)에서 개최된 ‘광복 80주년 경축식’ 행사 시정책 홍보부스에 참가하여 도시재생사업 추진현황에 대한 홍보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여주시 도시재생지원센터에서 광복 80주년을 맞이하는 뜻깊은 날에 광복절 경축식 행사장을 찾은 많은 시민들을 대상으로 여주시 원도심을 중심으로 한 도시재생사업 추진 현황(중앙동1지역 남한강 테라스 사업, 시민회관 인정사업, 창동 더드림 재생사업 선정 등)에 대한 판넬 홍보 및 소식지와 리플릿 등을 배포했고, ‘광복 80주년 × 도시재생 이벤트’를 통한 도시재생 채널 홍보와 참여자에게 기념품을 나눠주었다. 여주시 도시재생지원센터 김수현 센터장은 “광복절은 우리나라의 자주성과 발전을 기념하는 의미있는 날로 국민이 주체가 되어 얻은 자유와 독립처럼 도시재생 또한 시민들이 주체적으로 도시를 재생하는 것으로 시민들과 함께 도시재생의 가치와 진행 상황을 공유하고자 참여 했다. 아울러 하반기 센터에서 준비한 다양한 교육 및 행사에도 시민분들이 많이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현재 여주시 도시재생지원센터는 여주시
(비전21뉴스) 여주시는 광복 80주년을 맞아 지난 15일 여주종합운동장 실내체육관에서 시민과 함께하는 '광복 80주년 경축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독립을 위해 헌신한 순국선열과 애국지사들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고, 광복의 기쁨을 모든 시민과 함께 나누는 문화행사로 마련됐다고 한다. 이날 행사는 캘리그라피 작가 이화선 작가의 주제공연으로 막을 올렸다. 이 작가는 '기억합니다. 오늘의 이 행복 뒤에 헌신', '감사합니다. 숭고한 뜻으로 되찾은 빛!'이라는 메시지를 담은 작품을 선보이며, 광복의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내빈들이 함께하는 대형 붓 퍼포먼스로 '화룡점정'을 완성하며 시민의 염원을 담았다. 이충우 여주시장을 대신해 참석한 조정아 부시장은 독립유공자 유족들에게 감사 답례품과 꽃목걸이를 전달하며 깊은 감사를 표했고, 이어서 세종고등학교 학생자치회 '너울' 학생들이 직접 쓴 손편지를 낭독하고 전달하며, 미래 세대가 독립유공자들의 희생을 잊지 않고 기억하겠다는 다짐을 전해 행사에 참석한 많은 이들에게 큰 울림을 주었다. 국민의례와 기념사, 경축사 후에는 여주시민합창단과 시민들이 '
(비전21뉴스) 군포의왕교육지원청은 2025. 8. 5. 오전 11시 관모초를 시작으로 20일까지 초등 11교에 여름방학 돌봄교실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꿈나눔교육자원봉사센터에서 학교에 다양한 영역으로 봉사자를 매칭하고 있으며, 매년 방학마다 늘봄지원센터와 연계하여 운영하는 프로그램으로 초등 11교에 총 22회에 걸쳐 운영한다. 이번 여름방학에는 교육자원봉사자 2인 1조로 구성하여 환경교육, 책놀이, 진로 교육 등의 재능기부로 이루어지며, 학생들에게 양질의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또한, 군포의왕교육지원청 꿈나눔교육자원봉사센터는 2025 군포다움공유학교 3~4기 프로그램 모니터링과 버스 탑승 시 학생들의 출석 체크 및 안전관리를 위한 4기 대학 연계형 프로그램 지원, 의왕공유학교 운영 프로그램 모니터링 및 운영 지원을 통해 우리 아이들을 꿈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지원을 하고 있다. 경기도군포의왕교육지원청 성정현 교육장은 “우리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학교와 공유학교에 헌신해주시는 교육자원봉사자분들에게 감사드리며, 내 자녀만이 아닌 모든 아이들을 위한 교육자원봉사 활동이 활
(비전21뉴스) 경기도군포의왕교육지원청은 2025년에 13개의 학생기획형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학생 주도의 프로젝트 기반 활동을 통해 학생의 지속적 성장을 지원하고 있다. 이들 프로그램은 학부모와 지역사회가 함께 참여하며 교육의 장을 교실 밖으로 넓히고 있다. 군포 학생기획형 프로그램은 2025년 1월~2월 공모 및 선정 과정을 거쳐 3월부터 본격 운영되고 있으며, 문화·예술, AI·디지털 등 다양한 주제를 포함한 맞춤형 교육활동을 통해 학생의 주도적 성장을 이끌고 있다. 대표적인 프로그램 중 하나인 ‘신나는 인두화 목공예’는 2022년부터 운영됐으며 목공예를 통한 전통 문화예술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자연 재료를 활용한 작품 제작을 통해 정서적 안정과 창의력 향상을 도모하고 있다. 특히 이 프로그램은 가족과 자녀가 함께하는 수업을 매년 진행하며, 가족 간 소통과 협업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수업에 참여한 한 학부모는 “경험하기 어려운 목공예를 함께 하며 자녀와 소중한 시간을 보내고, 서로의 생각을 공유할 수 있어 뜻깊었다”고 전했다. 또한 ‘Fun Fun한 ART 공유학교’는 군포시생활문화센터 커
(비전21뉴스) 경기도시흥교육지원청이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이 주관하는 위험성평가 우수사업장으로 인정됐다. 경기도시흥교육지원청은 지난 7월 25일 실시된 현장심사를 거쳐 8월 13일 최종 우수사업장 인정을 받았다. 위험성평가 우수사업장 인정제도는 산업재해 예방을 위해 위험성평가 체제를 모범적으로 운영하고 있는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이 객관적으로 심사해 인정하는 제도이다. 심사항목은 △사업주의 관심도 △위험성평가 실행 수준 △구성원의 참여 및 이해 수준 △재해발생 수준 등 4개 분야, 13개 항목으로 구성되며 90점 이상을 획득해야만 인정받을 수 있다. 경기도시흥교육지원청은 △유해ㆍ위험요인 발굴 △감소대책 수립 및 개선활동 △유해ㆍ위험요인에 대한 근로자의 상시 의견 청취 등 전 과정에서 근로자 참여를 적극 유도한 점이 높이 평가됐다. 채열희 교육장은 “최근 산업안전이 생명과 직결된 국가의 최우선 과제로 강조되는 만큼, 앞으로도 선제적으로 위험요소를 발굴하고 개선하여 모든 직원이 안심하고 근무할 수 있는 안전한 환경을 조성하고 우수사업장 지위를 지속적으로 유지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비전21뉴스) 파주시는 광복 80주년을 맞아 선열들의 숭고한 희생을 기리고 광복의 의미를 되새기기 위해 준비한 광복전야 음악회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이번 광복 80주년 기념 전야 음악회는 파주시립뮤지컬단의 공연으로 총 2회에 걸쳐 진행됐다. 10일 신세계사이먼 파주 프리미엄 아울렛에서 일제강점기를 살아간 소시민들의 저항과 일상을 조명하는 창작 뮤지컬 ‘몬페바지’ 뒤풀이공연(갈라 콘서트)을 진행과 더불어 참석한 시민들에게 손태극기를 배부해 광복의 기쁨을 함께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14일 보훈회관에서는 독립유공자 후손 등 국가유공자를 특별 초청해 뮤지컬 ‘영웅’, ‘대한이 살았다’ 등 광복 관련 음악회 무대를 선보였다. 이명희 복지정책과장은 “광복 80주년을 맞아 준비한 이번 음악회는 시민들의 일상 속으로 다가가 광복의 기쁨을 함께 나누고 나아가 우리의 현재를 있게 해준 독립유공자 후손 및 국가유공자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기 위해 마련했다”라고 전했다. 한편, 파주시는 광복 80주년을 맞이해 독립운동 관련 현충시설 도장찍기여행(스탬프 투어), 무궁화동산 조성, 도서관 특별강연,
(비전21뉴스) 경기도안산교육지원청은 8월 18일부터 21일까지 4일간 을지연습과 연계하여 공무원ㆍ학생ㆍ지역주민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안보전시-비상체험 스탬프투어’행사를 개최한다. 을지연습은 전쟁 이전 국지도발 등 국가위기관리 및 전시전환절차를 연습하고, 개전 이후 국가총력전 상황을 가정한 훈련을 통해 완벽한 국가비상대비태세를 확립하기 위한 국가 차원의 훈련이다. 안산교육지원청은 이러한 을지연습의 훈련 취지에 맞추어, 기관 소속 공직자 뿐 아니라 학생ㆍ지역주민과 함께 을지연습의 의미와 중요성을 나누고, 실질적인 안보ㆍ비상대비 역량을 높이고자‘안보전시-비상체험 스탬프 투어’를 마련했다. 이번 스탬프 투어는 ▲안보 사진전 관람 및 퀴즈체험 ▲심폐소생술 교육 및 실습 ▲비상행동요령 교육 및 퀴즈체험 활동으로 구성되며, 투어 참여자들은 세 가지 활동을 통해 역사 속 안보 상황을 이해할 수 있는 기회를 얻고, 위급 시 생명을 구할 수 있는 응급처치 능력을 습득하며, 국가비상사태 시 필요한 행동요령을 체득하게 된다. 또한 스탬프를 모으며 얻게 되는 경품들 역시 애국의 가치를 되새길 수 있는 특별한 선물들로 꾸려져 이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