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전21뉴스) 여주시는 여주도자기축제 개막일인 5월 3일부터 폐막일인 5월 12일까지 여주도자기축제 행사장 일원에서 여주일자리센터 홍보부스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지난 3·4월 여주 한글시장, 홍문동, 가남읍 5일장 등 일원에서 여주시민을 대상으로 맞춤형 취업지원서비스 안내를 위한 거리홍보에 이어 5월 제36회 여주도자기축제를 맞이하여 신륵사 관광지 일원 홍보부스에서 이동일자리센터를 운영한다. 총 10일 동안 운영하는 홍보 부스에서는 일자리센터 홍보물과 안내문을 배부하고 구인구직 상담 및 등록 신청 방법, 취업지원프로그램(취업역량강화, 자격증취득과정, 취업특강), 6월 여주시일자리박람회 등을 안내한다. 시 관계자는 “이번 홍보부스 운영을 통해 여주일자리센터의 역할과 운영 사업을 소개하고, 특히 6월에 개최될 여주시 일자리 박람회에 대해 집중 홍보할 예정이다.”라고 전하며 “축제가 끝나는 12일까지 축제장을 찾은 방문객에게 여주일자리센터를 적극 홍보하고 친절한 이미지 제고를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비전21뉴스) 여주시는 오는 11일, 여주시 산북면 소재 '루덴시아 테마파크'에서 미혼남녀 만남 행사 '청춘남녀 심쿵만남 ‘솔로엔딩’'을 연다고 밝혔다. 이는 바쁜 일상으로 이성을 만날 기회가 없는 미혼 남녀에게 건전한 만남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여주시출산장려운동본부가 주관하여 추진하는 행사로, 지난 4월 한 달간 참가자를 모집해 60명의 남녀가 참가 신청을 마쳤다. 행사는 12시부터 유럽풍 테마파크 자유 관람으로 시작해 15시부터 20시까지 한 자리에 모여 레크리에이션 및 게임 등을 통해 이성에게 자연스러운 호감을 가질 수 있는 시간을 갖게 되며, 이후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는 커플 매칭 등의 순서로 진행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모집인원보다 많은 분들이 신청해 주신 만큼, 소중한 인연을 만날 수 있는 시간이 되시길 바란다”며, “나아가 청년들이 만남과 결혼에 대해 긍정적인 인식을 가질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비전21뉴스) 여주시는 지난 3일 여주시노인복지관 주관으로 신륵사관광지 야외공연장에서 제52회 어버이날 기념식 및 제18회 희망여주걷기 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 날 행사에는 지역주민 1,000여명이 함께하며 어버이에 대한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하고, 5km를 함께 걸으며 지역주민들 간의 소통과 화합의 장이 마련됐다. 특히, 제52회 어버이날 기념식에서는 웃어른을 공경하며 효행을 몸소 실천해 온 효행자 9명, 모범적으로 자녀를 바르고 훌륭하게 키워낸 장한 어버이 9명, 노인복지증진에 기여한 노인복지유공자 1명 등 총 19명이 영예의 수상자로 선정됐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오랜 세월 밤낮없이 헌신하셔서 우리를 키워주시고, 끊임없는 사랑과 격려를 통해 우리 삶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주셨다”며 “어르신들의 건강과 행복을 위해 ‘어르신 잘 섬기는 충효도시 여주’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비전21뉴스) K-water 한강보관리단 한강문화관에서는 한강의 문화‧역사 및 자연‧생태의 발전과 지속성을 담은 연례행사 제5회 한강환경문화제를 5월 한 달간 운영한다. 문화제의 메인행사인 기획전시 'BLUE WAVE'展은 한국구상조각회 작가 60여명이 참여, 한강갤러리와 야외광장에 100여 작품을 설치하여 한강의 푸른 물결과 함께 새로운 희망을 한 가득 전달한다. 특히 이번 한강환경문화제 기간에는 여주대 실용음악과와 함께한 ‘봄날 버스킹’과 유랑마당 공연이 매주말 이어지며, 기획전시 참여 작가와 함께하는 정크아트 체험, 남한강 돌멩이를 활용한 풍란 돌부작 만들기, 한강힐링요가 등 어느 때보다 풍성한 프로그램으로 방문객을 맞이한다. 한강문화관 관계자는 “5월의 산들바람, 청량한 물소리와 봄 향기가 가득한 이곳에서 예술과 자연이 어우러진 특별한 시간이 되시길 기원한다.”며 시민들의 많은 방문과 참여를 당부했다.
(비전21뉴스) 여주시는 지난 3일 여주시 최대 축제인 2024년 제36회 여주도자기축제 행사장에서 축제 방문객과 시민들을 대상으로 ‘청렴 및 친절문화 확산을 위한 홍보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은 “청렴한 자기라서, 행복한 여주”를 주제로 시장이 직접 수많은 축제 참석자를 가까이에서 만나며 솔선수범 청렴·친절 실천 의지를 전파하고, 대내·외 여주시의 청렴과 친절문화 확산을 위한 청렴 및 친절시책을 홍보했다. 또한 ‘청렴·친절’ 홍보부스를 운영하며 ‘청렴과 친절’에 대한 축제 방문객과 시민들의 관심도를 더욱 높이기 위해 청렴퀴즈 ‘청렴한 시민, 부패를 이겨라!’ 등의 게임을 진행하고, 청렴과 친절시책을 홍보하는 포토존을 설치하여 자연스럽게 부패와 청렴 개념에 가까워질 수 있는 시간을 제공하고, 부패·공익신고센터 QR코드가 포함된 홍보 물품도 배부하여 청렴과 친절 소통문화 확산에 더욱 노력을 기울였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여주시 최대 축제인 제36회 여주도자기축제를 통해 여주의 자랑인 청렴과 친절을 제가 직접 수많은 참석자분들께 알릴 수 있는 좋은 시간이었다”며, “올해도 친절하고 청렴한 행정을 적극 실천하
(비전21뉴스) 의정부시 장암동주민센터는 어버이날을 맞아 취약계층 노인과 경로당 11개소에 직접 제작한 꽃바구니와 기념물품을 전달하는 ‘항상 건강하세龍(용)! 행복하세龍(용)!’ 기념행사를 진행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장암동 주민자치회(회장 박범서)와 장암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최효숙)의 협업으로 마련했다. 두 단체가 직접 제작한 꽃바구니와 식료품 꾸러미로 물품을 구성, 독거노인들의 안부를 확인하며 전달했다. 박범서 회장은 “단체가 협력해 나눔을 해 뜻깊은 하루였다”며, “앞으로도 서로 협력하는 나눔 활동이 활성화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최효숙 위원장은 “어버이날을 맞아 손수 준비한 꽃바구니와 유익한 물품을 전달할 수 있어 보람찼다”며, “서로 협력해 나눔 활동을 펼쳐 기쁨이 두 배가 됐다”고 말했다. 이재진 동장은 “취약계층 어르신에게 관심과 온정을 베풀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함께 행복하고 함께 건강한 장암동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비전21뉴스) 의정부시 의정부2동주민센터는 의정부2동 새마을부녀회가 열무김치를 손수 담가 독거노인과 저소득층 100여 가구에 전달하는 나눔 행사를 열었다고 7일 밝혔다. 의정부2동 새마을부녀회 회원 등 10여 명이 참여해 이른 아침부터 신선한 채소를 손질하고 정성껏 양념을 버무려 계절 김치를 담갔다. 완성한 김치는 직접 독거노인 가정 등을 방문해 안부를 살피며 전달했다. 이용순 회장은 “입맛 돋우는 열무김치를 맛있게 드시고 다가오는 여름을 건강히 나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이필구 동장은 “지역사회의 화합을 위해 묵묵히 봉사하는 새마을부녀회 관계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부녀회가 더욱 왕성한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비전21뉴스) 의정부시 송산3동행정복지센터는 어버이날을 앞두고 송산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저소득층 독거노인 50가구를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어버이날 행사는 노인에 대한 공경과 고마움을 전하기 위한 송산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특화사업이다. 민락 다함께돌봄센터 아동들이 손수 만든 카네이션과 감사 편지를 협의체가 준비한 반려식물 및 선물 꾸러미(단백질 음료 등)와 함께 전달했다. 한 어르신은 “이렇게 예쁜 꽃을 마음을 담아 전해주시니 보고 있기만 해도 좋은 기운이 들어올 것 같다”며, “덕분에 적적하지 않게 어버이날을 보낼 수 있어 기분이 좋다”고 전했다. 차명자 위원장은 “어버이날을 맞아 더 적적해하실 홀몸 어르신들께 카네이션을 달아드리고 작은 선물이나마 전달할 수 있어 기뻤다”며, “어르신들이 외롭지 않고 건강하게 지내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박금숙 복지지원과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이번 행사에 참여한 송산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민락 다함께돌봄센터에 감사드린다”며, “지역 공동체와 함께하는 분위기가 확산돼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관심이 이어지길 바란다”
(비전21뉴스) 의정부시 가능동주민센터는 어버이날을 맞아 일촌맺기 사업 대상자에게 갈비탕과 카네이션을 전달했다고 7일 밝혔다. 일촌맺기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통장협의회, 독거노인 생활지원사 등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이 고위험 복지위기 가구와 일대일로 매칭돼 주 1회 전화 및 후원물품 등을 전달하고 안부를 확인하는 지역사회 인적 안전 돌봄망이다. 행사에 참여한 한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은 “주변 위기이웃에게 지속적인 관심이 필요하다”며, “일촌맺기를 통해 외롭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위안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조지현 동장은 “나눔 행사에 도움을 주신 명예사회복지공무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민관이 협력해 위기가구를 선제적으로 발굴하고 지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