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전21뉴스) 백현종 경기도의회 국민의힘 대표의원이 추석을 앞둔 지난 30일, 최종현 더불어민주당 대표의원과 함께 도의회 현업부서 직원 격려에 나섰다. 이날 양당 대표의원은 미화, 청원경찰, 방호, 운전, 사진‧영상 등 도의회 현업부서를 차례로 돌며 직원들에게 추석 인사와 함께 그동안의 노고와 헌신에 감사함을 전했다. 백현종 대표의원은 “보이지 않는 곳에서 늘 한결같은 마음으로 묵묵히 애써주셔서 감사드린다”며 “긴 연휴 가족분들과 즐겁게 보내시고 활기찬 모습으로 다시 만나 뵙길 바란다”고 말했다. 아울러 “근무하시면서 애로사항이나 개선할 점이 있다면 언제든 말씀해달라”며 “조만간 간담회를 열어 정식으로 의견을 청취하는 자리를 만들겠다”고 언급했다. 이에 현업부서 직원들은 “바쁘신 가운데에도 양당 대표의원님들이 직접 방문해 주셔서 감사할 따름”이라며 “모두가 즐겁고 신나게 일하는 도의회가 될 수 있도록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비전21뉴스) 경기도의회 미래과학협력위원회 소속 김철진 의원(더불어민주당, 안산7)은 지난 30일 ㈜도로와 ㈜미리코에 각각 방문해 중소기업 현장애로 청취 간담회를 진행했다. 이번 간담회는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에서 운영하는 시장개척단 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두 중소기업으로부터 애로사항 등을 듣고 사업의 개선사항 파악 및 지원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도로 대표 김진한, ㈜미리코 대표 방용기,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균형발전본부장 안경우, 서부권역센터장 고홍길, 과장 이정학 등이 참석했다. 이날 참석한 기업인들은 중소기업이 흔히 직면하는 △해외 판로 개척의 어려움 △해외 전시회 참가 지원사업의 확대 필요성 △지속적인 사후관리 등을 언급하며, 기업의 해외시장 진출을 위한 지원 확대를 건의했다. 또한, 중소기업들이 가장 큰 애로로 지적하고 있는 물류비 부담 완화 등에 대한 논의도 이루어졌다. 이에, 김철진 의원은 “중소기업이 당면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방안을 함께 강구해 나가겠다”고 밝히며, “앞으로도 중소기업의 성장과 안정적인 해외시장 진출에 필요한 지원책을 적극 뒷받침할 수 있도록 역할을 다하겠다
(비전21뉴스) 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김민호 부위원장(국민의힘, 양주2)은 9월 30일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광교홀에서 열린 '제7회 경기가족친화 일하기 좋은 기업 인증 수여식'에 참석해 인증서를 수여하고 가족친화경영 선포식에 함께했다. 이번 행사는 경기도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 공동으로 주관했으며, 신규 64개사와 재인증 30개사 등 총 94개 기업·기관이 인증을 받았다. 이 가운데 78개사가 직접 수여식에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 김민호 부위원장은 축사를 통해 “일·가정 양립은 개인의 행복을 넘어 기업의 경쟁력, 나아가 경기도의 지속가능한 성장과 직결된다”며 “가족친화경영이 확산되어 도민 모두가 행복한 일터와 가정을 만들어 갈 수 있도록 의회 차원의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행사에서는 ▲인증기업 우수사례 발표(㈜비엔케이스포츠, ㈜퓨리움) ▲94개 기업·기관 인증서 수여 ▲‘가족친화경영 선언문’ 선포식 및 기념촬영 등이 이어졌다. 경기도는 2010년부터 '경기가족친화 일하기 좋은 기업' 인증제를 운영해 왔으며, 지금까지 817개 기업·기관(신규 535, 재인증 282)이 인증을 받았다. 올해
(비전21뉴스) 경기도의회 의정정책추진단은 30일 과천시 회의실에서 ‘지역 현안 정책 정담회’를 열고 과천 지역의 주요 정책 현안과 경기도의회 차원의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정담회에서는 ▲과천 방음터널(래미안슈르 아파트 인근) 소음방지 시설 확충 ▲청계산 송전선로 지중화사업 도비 지원 건의 등 지역현안 정책과제에 대해 과천시와 도 의회 간 협력 방안을 집중 논의했다. 김현석 의원(국힘·과천)은 “도민들의 생활 환경의 질적인 향상 유지와 쾌적한 환경 조성에 대한 요구가 증가하고, 최근 국도 47호선 우회도로가 개통되면서 도로 인근 택지개발 과정에서 발생하는 소음 민원 증가에 따른 해결 촉구 요구가 증가하고 있다”며 “고속도로와의 근접성으로 인해 교통소음이 주민들의 건강과 삶의 질에 큰 영향을 끼치고 있어 과천 방음터널 소음방지 시설 확충이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김성남 의정정책추진단장(국힘·포천2)은 “과천은 높은 성장 잠재력과 특수성을 지닌 도시이지만, 교통 여건 개선, 생활 SOC 확충 등 해결해야 할 여러 현안이 있어 오늘 자리가 더욱 뜻깊다”라고 언급하며 “의정정책추진단에서도 단순한 행정적 제안에
(비전21뉴스)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최종현 대표의원(수원7)이 30일 추석을 앞두고 백현종 국민의힘 대표의원과 함께 의회내 현업부서 직원들을 격려했다. 이날 최종현 대표의원은 미화담당, 청원경찰, 방호, 운전, 사진/영상 등 현업부서 직원들을 찾아 특별히 마련한 추석 격려품을 전달하면서 감사를 전했다. 최종현 대표의원은 “보이지 않는 곳에서 헌신하고 있는 여러분이 계시기에 의원님들이 의정활동에 매진할 수 있다”면서 “민족의 대명절 추석 잘 보내시고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뵙자”고 격려했다. 양당 대표의원의 방문에 직원들은 “대표님들이 함께 직원들에게 관심과 격려를 보내주시니 힘이 난다”면서 “도민에게 사랑받는 의회가 될 수 있는데 작은 도움이라도 될 수 있도록 맡은 일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최종현 대표의원은 “대표의원실의 문은 언제라도 열려 있으니 개의치 말고 방문하면 귀를 열고 여러분의 의견을 청취하겠다”고 말했다.
(비전21뉴스) 김진경 경기도의회 의장(더민주·시흥3)은 30일 오전 수원에서 열린 ‘제29회 노인의 날’ 기념식에 참석했다. 경기도가 주최하고, 대한노인회 경기도연합회가 주관한 이번 행사에는 김동연 도지사와 노인의 날 유공자 및 가족 등 400여 명이 함께했다. 노인의 날(매년 10월 2일)은 어르신을 공경하고, 노인 문제에 대한 국민의 관심을 일깨우며 국가 대책 마련을 촉진할 목적으로 제정된 법정기념일이다. 이날 기념식에서 김 의장은 모범노인 및 노인복지 기여자들에게 표창을 수여하며 존경과 고마움을 표현했다. 김진경 의장은 “어르신들의 헌신과 지혜, 노력이 있었기에 오늘의 경기도와 대한민국으로 성장할 수 있었다”라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발자취는 우리에게 소중한 길잡이가 될 것”이라고 감사의 마음을 밝혔다. 이어 김 의장은 “급속히 다가온 고령화 시대에 어르신들의 역할과 지위도 경험과 지혜를 나누는 주체이자, 새로운 세대를 이끄는 동반자로 자리매김해야 한다”라며 “경기도의회는 노후가 걱정이 아닌, 새로운 희망이 되도록 최선을 다해 정책을 만들고, 예산 반영에도 힘쓰겠다”고 강조했다.
(비전21뉴스) 안양시 노인복지관에서 29일 열린 ‘함께 행동하는 시니어 기후학교’ 수료식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지난 8월부터 진행된 이번 교육은 고령층을 대상으로 찾아하는 환경 집합교육으로, 생활 속 친환경 실천을 확산하고 기후위기 대응에 대한 인식을 높이는 데 의미가 있다. 이날 수료식에 참석한 유영일 경기도의원(국민의힘, 안양5)은 “환경문제는 남녀노소를 넘어 모두가 함께 해야 할 과제”라며 “어르신들이 함께하는 작은 실천이 지역사회의 변화를 이끌고, 나아가 우리 사회의 환경문제 해결에도 큰 울림을 줄 것”이라고 축하의 뜻을 전했다. 유 의원은 평소 1회용품 줄이기를 위해 텀블러 사용을 생활화하는 등 일상 속 친환경 실천을 이어가고 있으며, 도민이 참여할 수 있는 환경교육과 제도적 기반 확대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최근에는 '경기도 고쳐쓰는 수리문화 확산 지원 조례'를 제정해 소비중심의 경제구조를 지속가능한 순환경제 사회로 전환하는데 앞장서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을 총괄 운영한 경기도환경교육센터는 고령층의 눈높이에 맞춘 맞춤형 강의와 체계적 교육과정을 마련했다. 수료생들은 친환경 물품과 리필 용기 사용,
(비전21뉴스)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명재성 의원(더불어민주당, 고양5)은 9월 29일 경기도의회 고양상담소에서 고양시 소재 기후테크 기업 대표들과 정담회를 갖고, 기후 위기 대응을 선도하는 혁신기업들의 성장 전략과 현장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명재성 의원은 정담회에서 “초기 기후테크 기업이 성장·발전하기 위해서는 기초지자체의 적극적 관심과 실증사업 예산 확보, 그리고 혁신 제품의 판로 지원이 반드시 필요하다”라고 강조했다. 이날 정담회에는 참여기업들은 ▲태양광 발전 폐 전력 제어 및 회수 시스템▲AI 기반 육류 맛·품질 개선 및 탄소 저감 사료 기술(딥플랜트:김철범 대표) ▲플라스틱 파쇄·대용량 수집 기술 ▲태양광 특수블록을 활용한 유휴부지 발전 사업 등 탄소중립을 선도할 각 사의 기술과 현황을 소개하고 인허가·규제·R·D 자금 확보, 판로 개척 등 다양한 애로사항을 공유했으며, 특히 사업 활성화를 위해 경기도와 31개 시·군이 함께 추진해야 할 과제로 기후테크 실증사업 확대 ▲혁신기업 특구 조성 ▲기초지자체 예산 지원 및 혁신기업 선정 기준 개선 등을 제안하고, 특히 고양시에 ‘기후·푸드 특구’를 조성하여 혁신기업의
(비전21뉴스)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최만식 의원(더불어민주당, 성남2)은 29일, 성남시청 온누리실과 너른못 광장에서 열린 제29회 노인의 날 기념행사에 참석해 지역 어르신들께 존경과 감사의 뜻을 전했다. 성남시노인종합복지관협회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더 품격있게! 더 당당하게! 더 빛나게!”라는 주제로 열렸으며, 성남 거주 어르신을 비롯해 노인회, 노인복지관 관계자 등 800여 명이 함께해 성황을 이뤘다. 행사에서는 노인복지 발전에 공헌한 어르신 21명과 유공자 20명 등 총 41명이 표창을 받았고, 노인 강령 및 경로헌장 낭독, 어르신 합창제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돼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너른못 광장에 마련된 홍보ㆍ체험 부스에서는 ‘품격 있는 노년’을 주제로 노인 인권 안내, 마음 건강 높이기 프로그램, 우울감 척도 검사 등이 운영돼 어르신들에게 실질적인 정보와 체험 기회를 제공했다. 최만식 의원은 “이번 행사가 성남시노인종합복지관협회에서 준비한 만큼, 현장에서 어르신을 가까이 모시고 돌보는 분들의 노고와 마음이 고스란히 담겨 있어 더 큰 울림이 있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