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전21뉴스) 안양시는 도심 물류 사각지대인 산림 지역을 집중 공략하는 ‘K-드론배송 서비스’를 오는 26일부터 본격 재개한다고 22일 밝혔다. 국토교통부 주관 공모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이번 사업에는 총 사업비 2.1억 원(국비 1.1억 원, 시비 1억 원)이 투입된다. 시는 평촌동 소재 관내 드론 전문 기업인 ㈜지아이에스와 컨소시엄을 구성해 오는 11월까지 서비스를 운영한다. 올해 사업의 가장 큰 특징은 시범 도입되는 ‘산림 쓰레기 역(逆)배송’ 시스템이다. 드론이 사찰에 물품을 배달한 뒤, 산에서 발생한 쓰레기를 적재하고 하산하는 친환경 자원 순환형 모델이다. 배송에는 적재 중량 40kg급 고중량 윈치(Winch, 줄 하강) 드론이 투입된다. 수목이 우거져 착륙이 어려운 산림 환경을 극복하기 위해 상공에서 줄을 내려 물품을 전달하고 쓰레기를 수거하는 방식을 적용한다. 시는 지난해 시범 운영 당시 고중량 사찰 배송 성공 후 "정기적으로 생필품을 배송 받고 싶다"는 사찰 측의 요청이 있었던 점을 적극 반영했다. 이에 따라 사찰 배달점을 기존 3개소에서 5개소(기존: 불성사·삼막사·망해암, 신
(비전21뉴스) 경기도안양과천교육지원청은 청소년들의 사이버폭력 및 학교폭력 인식을 개선하고 상호 존중 학교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오감으로 공감하는 공연 중심의‘다함께 마음ON[溫] 청소년 학교폭력 인식개선 교육’을 본격적으로 개시했다고 밝혔다. 경기도안양과천교육지원청은 관내 초·중·고 희망교 중 총 16개 학교를 선정하여, 학생들이 일상에서 폭력의 심각성을 자연스럽게 깨달을 수 있도록 학교로 직접 찾아가는 맞춤형 공연을 지원한다. 그 감동의 첫 무대로 지난 5월 15일 안양덕현초등학교에서 1차 공연을 성황리에 마쳤다. 어린이 눈높이에 맞춘 학교폭력 예방 뮤지컬 '나도 있거든'을 통해, 초등학교 수업에서의 일상적인 말과 행동을 되돌아보고 서로의 소중함을 깨닫는 따뜻한 화해의 메시지를 전했다. 이어 5월 21일에는 안양시 성문고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중·고등학생 대상 학교폭력 예방 뮤지컬 '들배지기'를 선보였다. 경기도안양과천교육지원청은 이번 뮤지컬 공연을 시작으로 10월 말까지 학생 참여 활동, 콘서트, 마술공연 등과 연계한 융합형 학교폭력 예방교육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방침이다. 김선희 교육장은“문
(비전21뉴스) 안양시는 이달 7일과 20일 양일간 시 소속 72개 부서의 관리감독자를 대상으로 ‘2026년 관리감독자 안전보건교육’을 실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단순 이론 전달에서 벗어나 현장에서 즉각 적용 가능한 실천형 프로그램으로 구성됐으며, 안전솔루션업체 세이프티온솔루션의 전문 강사를 초빙해 이론과 실습 중심으로 진행됐다. 주요 교육 내용은 ▲산업현장 사고 예방을 위한 관리감독자의 역할 ▲심리학적 관점에서의 안전 심리 및 행동 분석 ▲안전 리더십 점검 등 팀별 토의와 실습 병행 ▲시뮬레이션을 통해 현장을 바꾸는 능동적 참여 유도 등에 초점을 맞췄다. 특히 ‘행동을 움직이고 문화를 만드는 안전리더십’을 주제로 현장 직원과의 소통 및 안전문화 조성 등 리더십 역량 강화에 중점을 뒀다. 교육에 참여한 한 관리감독자는 “실제 업무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실질적인 내용이 많아 도움이 됐다”며 “앞으로 더욱 책임감을 가지고 현장 안전관리에 힘쓰겠다”는 소감을 전했다. 시 안전관리자는 “현장의 안전을 책임지는 관리감독자들의 안전 의식이 근로자의 안전으로 이어진다”며 “단순한 교육을 넘어 위
(비전21뉴스) 안양시공익활동지원센터와 안양시 가족센터는 지난 19일 안양시공익활동지원센터에서 지역사회 가족지원과 시민공익활동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환경·인권·돌봄·마을공동체 등 다양한 공익활동 분야와 가족 지원 서비스를 유기적으로 연결해 지역사회 돌봄의 공공성을 높이고, 지속가능한 지역공동체 조성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가족 지원 및 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프로그램 공동 기획·운영 ▲시민참여형 공익활동 연계 ▲가족·돌봄 의제 관련 지역 네트워크 구축 ▲시민교육 및 공익활동 캠페인 협력 ▲가족친화적 지역공동체 조성을 위한 정책·사업 협력 ▲공간·홍보·정보 등 자원 공유 등을 함께 추진할 예정이다. 천 희 공익활동지원센터장은 “이번 협약은 공익활동 인프라와 가족 지원 서비스를 연결하는 의미있는 출발점”이라며, “시민의 자발적 참여가 지역사회 돌봄 문화 확산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실질적인 협력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강성희 가족센터장은 “지역의 다양한 시민자원과 공익활동 네트워크가 결합할 때 가족 지원의 효과는 더욱 커질 수 있
(비전21뉴스) 안양시는 여름철 자연재난 대책 기간을 맞아 산사태 발생 시 시민의 생명을 보호하기 위한 ‘2026년 안양시 산사태 주민대피훈련’을 20일 오후 3시 만안구 석수1동 산사태 취약지역에서 실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훈련은 최근 기후변화로 인한 국지성 집중호우가 빈번해짐에 따라 산사태 발생 위험이 높아지는 상황에 대비해, 실제 상황을 가정한 주민 대피훈련을 통해 신속한 초동 대응체계와 주민 대피체계를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훈련은 안양시 정원도시과를 주축으로 석수1동 행정복지센터, 통장 및 자율방재단, 안양소방서, 석수지구대 등 유관기관과 지역주민 총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집중호우로 인한 산사태 위기경보가 발령되고, 산사태 발생 우려가 높아짐에 따라 주민 사전대피 명령이 내려지는 상황을 가정해 실시됐다. 현장에서는 주민 대피 연락망을 통한 상황 전파를 비롯해 취약계층 대피 지원, 대피로 안내 및 통제, 산사태 대피소(석수1동 행정복지센터) 운영 등 실제 재난 상황에 준하는 단계별 대응 절차를 중점적으로 점검했다. 특히 산사태취약지역 인근 거주 주민들이 실
(비전21뉴스) 안양시는 생계가 어려운 시민에게 소득과 상관 없이 먹거리와 생필품을 즉각 지원하는 보건복지부의 '그냥드림' 사업을 오는 26일부터 본격적으로 시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법적 기준 때문에 지원을 받지 못하거나 낙인 효과에 대한 두려움으로 도움을 요청하지 못하는 '숨은 위기 가구'를 선제적으로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 생계가 어려운 안양시민이라면 누구나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만안구 안양4동 안양착한푸드마켓(장내로 113)을 방문하면 되며, 소득 기준 제한 없이 지원된다. 다만, 해당일 물품 소진 시 조기 마감될 수 있다. 처음 방문하는 시민은 신분증을 제시하고 간단한 자가 점검 체크 리스트만 작성하면 즉석밥, 라면, 통조림, 생필품 등 2만 원 상당의 꾸러미를 즉시 받을 수 있다. 두 번째 방문부터는 전문 상담사와의 상담이 진행된다. 시는 실질적인 위기 요인을 파악해 각 동 행정복지센터 맞춤형복지팀과 연계하고, 필요한 경우 기초생활보장 신청·긴급복지 지원 등 공공 복지망으로 진입시킬 계획이다. 또한 민간·지역 사회 자원과도 협력해 이용자가 처한 위기
(비전21뉴스) 경기도안양과천교육지원청은 5월 12일부터 29일까지 관내 교원을 대상으로‘질문과 토론의 Relay 현장 수업 공개’를 운영하고, 5월 20일 부림중학교에서 중·고 교사 100여 명이 참여한 ‘수업나눔콘서트’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질문(토론)의 날개, 교육과정·수업·평가 통합설계로 확장되는 배움’을 주제로 교사 간 수업 성찰과 협력의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안양과천교육지원청은 5월 3~5주를 ‘깊이 있는 수업나눔 집중주간’으로 지정해 운영하고 있으며,‘질문(토론)하는 학교’선도학교인 과천중학교와 관양고등학교를 비롯한 관내 20개교에서 총 39회의 수업 공개 및 수업 나눔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수업나눔콘서트에서는 온정덕 경인교육대학교 교수가 ‘수업의 깊이를 더하는 교육과정·수업·평가 통합설계’를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이어 김태현 수석교사는‘교사의 자존감을 회복하는 수업 인문학’을 주제로 강연하며 교사의 성장과 회복의 의미를 전했다. 또한 '교사, 수업에서 나를 만나다','수업의 본질'의 저자인 백영고 수석교사는 수업의 본질에 대한 성찰과 교육자로서의 자긍심, 전문성을 되돌아보는 메
(비전21뉴스) 안양시는 시민 교통편의 증진을 위해 신설하는 마을버스 ‘5-7번’ 노선을 오는 22일부터 6월 초에 예정된 정규운행 전까지 시범운행 한다고 20일 밝혔다. 마을버스 5-7번은 기존 마을버스 5번 노선을 보완해 비산동과 범계역, 학원가를 연계하는 노선으로 운영된다. 시범운행 기간에는 총 3대가 투입되며, 20~50분 간격으로 운행할 예정이다. 특히 출근 시간대와 중·고등학교 하교 시간대에 20분 간격으로 집중 배차해 시민 이용 편의를 높일 계획이다. 이번 노선 신설은 비산동 엘프라우드아파트와 관양동 더샵센트럴시티아파트, 평촌동 일대 주민들의 학원가 연계 노선 확충 요구를 반영하고, 재건축·재개발 등 지역 여건 변화에 따른 향후 교통수요 증가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추진됐다. 시는 이번 마을버스 5-7번 시범운행을 통해 정규운행 전 시간표 조정 등 사전준비 상황을 점검하고 미비점을 보완해 연계 교통 불편을 완화하는 한편, 엘프라우드아파트와 범계역 구간의 혼잡 해소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시민 이동 편의 증진과 지역여건 및 교통수요를
(비전21뉴스) 안양시는 지진을 대비해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진행한 ‘2026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19일 오후 2시부터 3시30분까지 시청 본관 8층 재난안전상황실과 안양종합운동장 체육관 및 보조경기장에서 진행된 이번 훈련은 규모 6.0의 지진이 발생해 안양종합운동장 실내체육관의 천장재가 탈락하고, 인근 주차 차량이 파손되면서 다수의 사상자가 발생한 상황을 가정해 진행됐다. 이날 훈련에는 안양시 16개 부서를 포함해 안양도시공사, 안양소방서, 동안경찰서, 육군 부대, 안양과천교육지원청, 한국전력공사, 한국전기안전공사, 한림대학교성심병원, 안양샘병원, 자율방재단, 모범운전자회 등 총 30여 개 기관·단체가 참여했다. 안양시는 재난 발생 시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신속한 초동 대응과 수습 역량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두고 훈련을 실시했다. 시는 이번 훈련을 통해 재난안전대책본부와 통합지원본부, 긴급구조통제단 등 재난 대응 기구의 역할을 점검하고, 유관기관 간 공조 체계를 한층 강화하는 데 주력했다. 특히 시청 재난안전상황실에서 진행된 토론훈련과 안양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