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전21뉴스) 의왕시청소년재단 포일청소년문화의집이 ‘2024년 경기도 청소년 우수사업’ 운영기관으로 선정됐다. 경기도가 주관하는 ‘2024년 경기도 청소년 우수사업’은 청소년 참여·활동, 자립·보호 총 2개 분야에서 35개 기관·단체를 선정해 청소년의 건전 육성 및 다양한 활동기회 제공을 목적으로 도비를 지원한다. 포일청소년문화의집은 청소년 참여·활동분야에서 ‘청소년 사랑나눔 프로젝트-어르신과 온정다정’ 이 선정돼 오는 8월부터 10월까지 총 5회차에 걸쳐 관내 청소년을 대상으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대학 입시 정책 변화로 청소년 자원봉사자가 급감하는 현실에서 청소년기에 자원봉사활동을 통해 강화할 수 있는 개인적·사회적 소양을 기르고, 지역사회 일원으로서 노인 공경을 실천하는 ‘청소년 재능기부 봉사활동’의 일환으로 지역 노인복지관과 연계해 프로그램을 추진할 예정이다. 포일청소년문화의집은 자원봉사교육, 어르신 간식 만들기, 어르신과 함께하는 산책미션 등 지역 어르신과 함께할 수 있는 활동을 청소년이 직접 기획하고 추진해볼 수 있도록 참가 청소년 모집 및 세부활동을 준비 중에 있다. 포일
(비전21뉴스) 오산시는 2024 오산시 야외 상설공연'공연이 있는 날'이 4월 ‘벚꽃잇데이’공연을 시작으로 두 달간의 상반기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더 풍성한 하반기 행사를 위한 재정비 시간을 갖는다고 밝혔다. 시민들의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 지역예술인들의 공연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되어 상반기 6회 공연 동안 총 27팀의 87명의 공연자들이 기회를 가졌다. '공연이 있는 날'은 아트체험마켓과 연계한 공연으로 진행되어 일 평균 300명 이상의 관람객이 방문하며 오산시민뿐 아니라 인근 지역 주민들까지 일상 속에서 공연과 더불어 문화 체험을 누릴 수 있었다. 특히 2024'공연이 있는 날'은 월별 드레스코드 콘셉트로 기획되어 운영해 해당 월의 색상에 맞춰 방문하시는 분들께는 각종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공연 관람객은 “집 근처에서 멋진 공연이 개최되고 아이들도 공연팀의 무대에서 함께 즐길 수 있는 기회가 주어져서 좋은 추억이 됐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공연이 있는 날'이 행사를 찾은 모든 분들께 힐링이 되는 시간이 되셨길 바란다”며 “시민분들께서 주
(비전21뉴스) 의왕도시공사 포일스포츠센터 수영장이 오는 6월 1일부터 16일까지 물 교체 및 시설 보수로 임시 휴장한다. 포일스포츠센터는 깨끗한 생활체육 환경과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수영장 휴장기간 동안 수영장 물 교체 및 계단 보수, 탈의실 천장 공사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수영장 휴장 기간 중인 6월 8일과 9일 이틀에 걸쳐 수영 강사들을 대상으로 반부패 청렴교육 및 안전교육을 실시한다. 공사는 엄정한 공직기강 확립과 건전한 공직 풍토를 조성하고, 안전사고에 대한 행동요령 숙지로 사고 발생 시 침착하고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배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의왕도시공사 성광식 사장은 “이번 수영장 물 교체 및 시설 보수를 통해 포일스포츠센터를 찾아 주시는 시민분들에게 쾌적하고 안전한 생활체육 환경을 제공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수영장 외 GX룸, 다목적체육관, 볼링장, 헬스장은 정상적으로 운영된다.
(비전21뉴스) 의왕시 내손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7일 (사)한국한센복지협회와의 협약을 체결하고, 지역 내 저소득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대상포진 예방접종 비용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2022년부터 시작된 내손1동 취약계층 예방접종 지원사업으로, 올해는 국가예방접종이 시행되고 있지 않은 대상포진 예방접종을 중점적으로 지원한다. 내손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사)한국한센복지협회와의 협약에 따라 취약계층 어르신 20명을 선정하고 비용을 지원, 무료로 예방접종을 실시할 계획이다. 협의체는 지난 2년간 총 27명을 지원한 바 있다. (사)한국한센복지협회 김기석 사무총장은 “내손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후원으로 올해도 취약계층 주민에게 할인된 비용으로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게 되어 뜻깊고, 앞으로도 시민의 건강증진을 위한 다양한 의료서비스를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안상숙 내손1동장은 “질병에 취약한 분들의 건강한 생활 유지에 큰 도움을 주는 예방접종 서비스를 제공해 주신 한국한센복지협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비전21뉴스) 의왕시는 예비‧초기창업자를 지원하기 위해 만든 단계적 창업지원공간 유니콘로드에서 2024년 하반기 신규 입주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모집 규모는 스타트업지원센터(1인창조), 기업성장지원센터 2개 분야 7개 기업으로 기술적, 창의적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창업에 도전하는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다만 국세ㆍ지방세 체납자, 금융기관으로부터 불량거래자로 제재 중인 자, 휴업 중이거나 정부지원사업 참여 제한 중인 기업은 제외된다. 입주기업으로 선정되면 독립된 사무공간을 제공받고, 의왕시 중소기업육성자금(이자지원) 지원을 위한 담당자 추천서를 받을 수 있다. 또 화상 회의실, 스튜디오, 메이커 스페이스 등 다양한 창업 인프라 제공과 더불어 창업보육전문매니저의 단계별 보육 케어를 지원받을 수 있다. 또한, 특허·전시회·마케팅 지원,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 상담 지원과 함께 기업 간 네트워킹, 민간 투자유치 및 해외진출 지원, 인적 네트워킹 제공 등 수많은 창업지원 프로그램들을 제공받는 혜택이 주어진다. 신청을 원하는 예비 및 초기 창업자는 K-Startup 홈페이지 또는 의왕시청 홈페이지 공고 확인
(비전21뉴스) 의왕시는 28일 왕곡초등학교 일대에서 의왕경찰서 및 유관단체와 합동으로 안전한 교통문화확산을 위한 교통안전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날 캠페인에는 김성제 의왕시장을 비롯해 의왕경찰서, 녹색어머니회, 모범운전자회 관계자, 교직원 및 학부모 등 50여 명이 참여했다. 참여자들은 운전자의 안전 운행 인식 개선과 어린이들의 안전 보행 등을 적극 홍보하고, 어린이 보호구역 내 제한속도 준수 안내 및 불법 주·정차 차량에 대한 지도·단속을 함께 실시했다. 또 최근 급격한 사용량 증가와 함께 높은 사고 위험성으로 우려가 큰 개인형 이동수단(PM)의 안전한 이용 문화 확산을 위해 법규 준수 중요성 및 이용 수칙(안전모 착용, 면허증 소지, 1인 탑승) 등을 홍보했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앞으로도 교통안전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올바른 교통문화를 확립하고, 시민 모두가 안전할 수 있는 보행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비전21뉴스) 의왕시가 고금리와 고물가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민들과 소상공인을 위해 의왕사랑상품권 특별할인을 실시한다. 의왕시는 경기도의‘민생회복 렛츠고’프로젝트 통큰 지역화폐의 추진 일정에 맞춰 6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3개월간 의왕사랑상품권의 할인율과 구매한도를 상향하기로 결정했다. 의왕시는 특별할인 기간동안 의왕사랑상품권의 상시 할인율인 6%를 7%로 상향하고, 1인당 구매 한도를 월 40만 원(카드 30만 원, 지류 10만 원)에서 월 70만 원(카드 60만 원, 지류 10만 원)으로 확대해 침체된 골목상권의 소비를 촉진할 계획이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매출 감소와 고금리로 그 어느 때보다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민들과 소상공인에게 이번 특별할인이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이달 31일까지 의왕사랑상품권의 부정유통에 대한 일제단속을 실시해 건전한 유통질서 확립과 의왕사랑상품권 활성화를 위해 노력할 방침이라고 전했다.
(비전21뉴스) 불현동 행정복지센터는 28일 불현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위기가구 발굴을 위한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갑작스러운 위기 상황으로 생계에 어려움을 겪고 있거나, 가족·사회적 관계에서 고립돼 고독사의 위험이 있는 가구를 발굴하기 위해 추진됐다. 캠페인에는 협의체 위원과 공무원 10여 명이 참여했고, 불현동 일대를 지나는 시민들에게 복지 사각지대 발굴 안내문과 홍보물을 배부했다. 또한 주변에 도움이 필요한 위기 이웃 발굴과 제보를 요청했다. 한편, 불현동 행정복지센터에서는 향후 발굴된 위기가구 상담을 통해 긴급 지원, 기초생활보장 등 공적 자원과 민간 자원을 함께 연계·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지속적인 모니터링으로 위기 상황 해소를 위한 체계적인 관리를 시행할 것이며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발굴된 복지자원에 대해 복지사각지대 가구와 연결고리 역할을 할 계획이다.
(비전21뉴스) 동두천시 치매안심센터는 20일, 치매 관련 전문가 자문 및 유관기관의 협력을 통해 자원을 연계하고 치매 환자와 가족의 부담 경감에 기여하고자 ‘2024년 상반기 지역사회 치매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 회의에는 동두천시 보건소, 동두천시청, 동두천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동두천시 노인복지관, 동두천시 정신건강복지센터 등 유관기관의 지역사회 치매협의체 위원들이 회의에 참석했다. 회의 주요 내용에는 치매사업 안내, 맞춤형 사례관리 사업 운영 현황 보고, 유관기관별 협력 방안 논의를 통해 치매 관련 자원 발굴 방안과 치매안심센터 운영 의견 수렴 등이 있었다. 특히 치매환자 만성질환 관리, 치매 인식 개선 방안, 치매 관리 유관기관 캠페인 진행 연계 방안 등에 대해서는 직접적이고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다. 장홍석 치매안심센터장은 “치매 환자와 가족이 치매 걱정 없이 살기 좋은 동두천시를 만들기 위해 지역사회협의체에 참여해 주신 위원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내의 다양한 노인 사업에 대한 정보 공유를 통한 치매안심센터 사업에 대한 꾸준한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