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전21뉴스) 바르게살기운동 수원시협의회와 수원시 영통구 망포2동 바르게살기위원회는 지난 28일 지역 내 저소득 어르신 등 소외계층 10가구에‘사랑의 백미(10kg)' 10포를 전달했다. 바르게살기위원회는 매년 명절 이웃돕기 및 청소년 선도 캠페인 참여 등 이웃사랑을 적극 실천하며 지역의 화합과 발전을 위해 앞장서고 있다. 안정미 위원장은 "이번 후원은 바르게살기운동 수원시협의회의 백미 기부를 시작으로 망포2동 바르게살기위원회 회원들의 기부로 이어져 사랑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백미를 지원하게 됐다.”며 "항상 우리 이웃들에게 나눔을 실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신용남 망포 2동장은“경제적으로 어려운 시기에 솔선수범하여 나눔을 실천해 주신 위원님들의 따뜻한 마음에 감사함을 표한다.”며“소중한 물품은 꼭 필요한 분들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비전21뉴스) 광주시 초월읍은 지난 28일 초월역 한라비발디아파트 경로당 개소식을 개최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방세환 시장을 비롯해 박상영‧이주훈 시의원, 박용하 대한노인회 광주시지회장, 임강빈 초월분회장, 마을주민 등 60여명이 참석해 축하했다. 초월역 한라비발디아파트 경로당은 연면적 197.6㎡ 규모로 남녀 별도의 휴게공간과 거실, 주방 등 편의시설을 갖췄으며 회원 수는 47명으로 어르신들의 친목 도모와 여가 생활 공간으로 활용된다. 경로당 관계자는 “경로당 개소식을 빛내주시기 위해 오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우리 경로당이 건강과 행복, 웃음이 넘치는 공간이 될 수 있도록 응원해 달라”고 전했다. 이에 대해 방 시장은 “경로당은 어르신들의 교류와 소통의 장이며 건강한 노후생활을 위한 편안한 쉼터로서 중요한 역할을 하는 곳으로 관심과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비전21뉴스) 농업회사법인(주)스마일팜 김천석 대표는 지난 27일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광주시에 국내산 매콤삼겹주물럭 4천500㎏, 국내산 매콤목심 주물럭 500㎏(1억원 상당)을 기탁했다. 김 대표는 “더워진 날씨에 고생하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는 일을 하고 싶었다”며 “국내산 매콤삼겹주물럭과 매콤목심주물럭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든든한 한 끼가 됐으면 한다”고 기탁 소감을 밝혔다. 이에 대해 방세환 시장은 “기탁받은 한돈으로 어려운 이웃들이 건강하게 무더운 여름을 잘 이겨낼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한편, 농업회사법인(주)스마일팜은 축산물 도소매, 무역, 가공/위탁 판매를 하는 업체로 매년 꾸준히 한돈 매콤주물럭을 기탁해 주변에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의 끼니를 든든하게 채우고 있다.
(비전21뉴스) 광주시는 지난 22일부터 28일까지 광주시민, 공직자, 관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다문화체험주간 행사를 실시했다고 29일 밝혔다. 문화의 다양성을 알리기 위한 이번 행사는 22일 광주시 공직자를 대상으로 ‘문화다양성 감수성 캠페인’을 시작으로 진행됐다. 시청사 구내식당 앞에서 세계 여러 나라 물품을 전시 및 체험해 보고 해당 국가의 결혼이민자가 직접 설명하는 시간도 가졌다. 이어 23~24일에는 번천초등학교, 초월초등학교 전 학년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다문화 이해 교육’을 실시했다. 다문화 이해 교육은 결혼이민자 다문화 이해 교육 강사가 직접 학교를 찾아가 각 나라의 문화를 알리고 물품 및 의상 등을 체험해 보는 시간을 가졌으며 학생들도 적극적으로 참여했다. 28일에는 경안전통시장에서 광주시와 광주시가족센터 및 결혼이민자가 참여한 ‘다문화 인식개선 캠페인’을 추진해 시장을 방문한 내외국인들에게 광주시가족센터 리플렛 및 캠페인 홍보물 등을 배부, 다양한 문화가 함께하는 광주시를 알리고자 노력했다. 시 관계자는 “현재 관내 외국인 주민 및 다문화 가족은 2만명을 넘어서고 있고 문화의 다양
(비전21뉴스) 광주시는 지난 27일부터 오는 6월 25일까지 총 10회에 걸쳐 6급 이하 공무원 1천200여명을 대상으로 광주시 조직 역량 강화를 위한 ‘조직활성화’ 교육을 실시한다고 29일 밝혔다. 양지파인리조트에서 실시하는 이번 교육은 2024 제20회 WASBE 세계관악컨퍼런스 개최를 앞두고 행사의 성공적인 추진과 직원간 소통강화를 통한 일하는 조직문화, 하위직 멘탈관리 방안 마련 등에 중점을 뒀다. 교육은 국제행사 추진 전략, 창의 행정 등의 특강과 더불어 직급 및 세대간 소통강화와 화합을 통해 서로를 이해하고 상호 돕는 분위기 조성을 위한 세대공감 미션 빙고 등으로 진행됐다. 특히, 사전 설문조사를 통해 최근 끊이지 않는 세대 갈등 이슈에 대해 소통하고 의견을 나눌 수 있는 시간이 마련돼 업무 등으로 발생하는 피로에 지친 직원들의 힐링을 위한 오케스트라 콘서트도 개최된다. 이와 관련 방세환 시장은 “이번 조직활성화 교육이 광주시 공직자들이 세대와 직급을 넘어 한마음으로 소통하면서 힐링도 할 수 있는 교육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비전21뉴스) 광주시 자연채 푸드팜센터는 지난 28일 경기도농수산진흥원과 로컬푸드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협약을 통해 ▲광주시 로컬푸드 활성화를 위한 전략적인 협력관계 구축 ▲지역농산물 소비 촉진 및 판로 확대를 위한 사업실행 및 지원 ▲수요 대비 공급이 부족한 농특산물 공급 협력 ▲지역경제 및 농촌 융복합 산업의 활성화 등 상호협력해 우수한 농특산물을 공급하는 데 노력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시는 소비자의 다양한 소비 욕구가 충족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광주시 자연채 푸드팜센터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노력하는 경기도 농수산진흥원과 동반자로서 함께하며 상생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이번 협약으로 로컬푸드 활성화 및 지역경제 발전을 위한 촉매제가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한편, 오는 6월 19일 임시 개장하는 광주시 자연채 푸드팜센터(로컬푸드 직매장)는 관내 농가소득 증대 및 안전한 먹거리 공급을 위해 시에서 직접 운영·관리하며 7월 2일 개장식이 예정돼 있다.
(비전21뉴스)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장윤정 의원(더불어민주당, 안산3)은 5월 28일 4.16민주시민교육원 민주홀에서 학부모를 위한 학교 폭력예방과 대처법 강의에 참석했다. 이날 강의는 안산시 학부모교육 연구 협의회 ‘안다미로(안산의 모든학교가 다함께 행복할 미래를 위한 로드맵)가 주최하여 이우창 강사가 학부모에게 필요한 학교폭력 예방에 대해 강연했다. 주요 내용으로는 ▲학교폭력에 대한 정의와 유형 ▲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학부모의 역할▲ 학교폭력의 대응방안 ▲학교와의 협력 등 학부모가 알아야 할 학교폭력의 전반적인 사항으로 강의가 이루어 졌다. 장윤정 의원은, “학교폭력 예방과 대응에 있어서 학부모의 역할이 중요하며, 학부모가 자녀의 일상과 심리 상태를 주의 깊게 관찰하고, 필요한 경우 즉시 학교와 소통하는 것이 학교폭력 예방의 첫걸음이다.” 라고 강조했다. 또한, “학교폭력은 학생의 신체적, 정신적 피해를 초래하는 중대한 문제이고, 이를 예방하고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서는 학부모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고 첨언했다. 마지막으로 장윤정의원은 “학교폭력 예방을 위해서는 법적 제
(비전21뉴스) 경기도파주교육지원청은『2024 파주 수업나눔 한마당』을 5월 5주에 중등 6개교에서 운영한다. 이번 수업나눔 한마당은 ‘질문으로 여는 파주의 솔깃한 수업나눔, 에듀테크에 질문을 더하다’라는 주제로 중등 6개교의 수업나눔 릴레이가 펼쳐진다. 이를 통해 질문과 탐구를 통한 깊이 있는 수업으로 디지털 기반 교육 환경에 알맞은 에듀테크 활용 교수·학습의 방향을 이끌어 갈 예정이다. 5월 29일에는 ▲산들중학교에서‘동화책으로 진행하는 깊이 있는 영어 수업’이 운영된다. 동화책을 읽기 전-중-후 활동 과정에서 사실적 질문-개념적 질문-논쟁적 질문을 통한 탐구수업이 진행되며, 학생들의 질문과 탐구로 깊이 있는 수업을 설계하는 방법을 모색한다. 또한, ▲ 심학중학교에서는 ‘친환경 주택이 뭐야? 심학산 그린하우스 프로젝트’ 수업나눔이 진행된다. 심학산 주변에 친환경 주택을 설계해 보는 탐구수업을 통하여 지속가능한 주거 환경을 만들어가는 경험을 제공한다. 이후 5월 30일에는 ▲봉일천중학교, 인공지능 기반 질문이 살아있는 모둠 토의토론 과학 수업, ▲문산제일고등학교, 생성형 AI를 활용한 한중 문화
(비전21뉴스) 경기도시흥교육지원청은 5월 21일 ~ 5월 30일까지 초등“질문으로 수업에 깊이를 더하다”상반기 수업나눔 한마당을 운영했다. 이번 행사는 △수석교사와 함께하는 수업나눔, △ 공개수업과 수업이야기, △ 생성형 인공지능 활용 수업 사례 나눔으로 진행됐다. 수업나눔 주제에 대한 현장 의견수렴을 통해 7개 주제(에듀테크, 교과융합, 인성, 인공지능, 질문과 토론, 자료제작, 탐구중심)를 선정했고, 7명의 멘토교사와 230명의 관내 교원들이 함께 수업을 나누고 연구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특히, 2022개정 교육과정 적용으로 변화되는 내용 중심으로 수업 적용이 용이한 수업나눔 주제를 선정하고, 생성형 인공지능을 활용한 수업사례 및 학생평가 방안에 대해서도 소개하는 등 교원들의 수업 설계 및 실천에 도움이 되도록 노력했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교사는 “혼자 수업에 대해 고민하다가 함께 연구하고 성찰하는 기회를 통해 수업 나눔의 중요성을 알게 됐다. 수업 나눔이 일상화되도록 이런 기회가 확대됐으면 좋겠다.”고 했다. 시흥교육지원청 이상기 교육장은 “수업나눔 한마당이 관내 선생님들의 수업에 깊