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전21뉴스) 여주시는 오는 6월 4일 여주대학교(총장 배선영) 용마체육관에서 ‘2024 여주시 일자리박람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취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구직자들에게 양질의 취업 기회 및 정보를 제공하고, 기업체에는 인재 채용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실시하는 2024 여주시 일자리박람회는 관내 20개 업체가 참여할 예정이다. 일자리박람회 참여를 원하는 구직자는 6월 4일 오후 2시부터 오후 5시까지 여주대학교 용마체육관으로 방문하여 1:1 현장 면접 응시 기회와 이력서 컨설팅 등 취업 관련 정보를 제공 받을 수 있으며, 면접자 중 청년면접수당·실업급여·국민취업지원제도 대상자에게는 면접확인증도 발급한다. 또한, 참여자들을 위해 무료노동상담, 이력서 증명사진 무료촬영, 퍼스널이미지메이킹, 취업타로 같은 다양한 체험 행사를 마련했으며, 여주고용복지센터 등 유관기관도 참여하여 국민취업지원제도, 실업급여 등 다양한 상담과 경기도일자리재단에서 지원하는 신성장산업분야 관련한 직업 컨설팅도 받을 수 있다.
(비전21뉴스) 여주시가 오는 2024년 6월 3일부터 14일까지 취업취약계층을 위한 '2024년 하반기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 상반기 추진사업으로는 △세종대왕면 - 세종대왕릉역 인근 환경정화 및 잡목제거, △북내면 – 꽃가꾸기, △흥천면 - 복하천 및 양화천 정비, △금사면 - 남한강변 잡목제거, △관광체육과 - 도예문화단지 환경정화,△복지행정과-푸드뱅크 지원, △가남읍-분리배출 홍보 및 폐기물 수거 등 7개 사업에 총 17명을 모집할 계획이다. 신청자격은 사업 개시일 기준 만 18세 이상 근로능력자로서 가구소득이 기준중위소득 60% 이하이면서 재산이 4억원 이하인 여주시민이다. 사업별 참여자에 대한 자격심사를 거쳐 고득점자를 우선 선발하게 된다. 근로조건은 1일 5시간, 주 5일 25시간 근무(만65세 이상은 1일 3시간, 주 15시간)이며, 임금은 시급 9,860원, 교통비 5000원/일, 주휴수당, 연차수당이 지급되며 참가를 원하는 시민은 신청 기간 내 신분증을 지참해 주소지 읍·면·동행정복지센터로 방문 신청하면 된다.
(비전21뉴스) 수원시 영통구 매탄1동은 지난 28일 범죄 없는 안전한 매탄1동을 위하여 민·관·경 합동 야간순찰을 실시했다. 이날 합동 야간순찰은 김용덕 영통구청장을 비롯하여 공무원, 박숭각 매탄지구대장 및 대원, 매탄 생활안전협의회, 매탄136자율방범대 등 30여명이 참여하여 당일 순찰코스 및 방법 등을 숙지한 후 시작됐다. 순찰은 특히 관내 주택 밀집 지역을 중심으로 진행됐고 포트홀, 보안등, 빗물받이, 보도블록 등의 이상유무도 점검했다. 이후 관내 안전 취약지역 관리 방안에 대한 실질적인 의견들을 주고받았다. 김용덕 영통구청장은 “민간과 공공 단체 간의 협력을 강화하고 지역 안전을 위해 계속 해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박숭각 매탄지구대장은 “범죄 및 사고는 언제나 일어날 수 있다는 생각으로 항상 주민들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비전21뉴스) 수원시 영통구 원천동 통장협의회와 직원 등 10여 명은 지난 27일 깨끗한 마을 정원 조성을 위해 아주대 버스킹 공연장 화단에 초화류를 식재하고 손바닥 정원을 정비했다. 아주대 버스킹 공연장은 공연문화를 위해 작년 9월 완공되어 지역예술가의 자유로운 공연을 지원하고 있으며 작년에 새롭게 조성된 아주대 앞 손바닥정원은 주민들의 힐링 공간이 되고 있는 곳이다. 특히 정원에는 벤치와 조명이 있어 밤에도 주민들의 쉼터 및 휴식처로 이용되고 있다. 이 날 통장협의회는 무단투기 쓰레기 정비 및 잡초를 제거하고, 메리골드 등 초화류를 식재했다. 또한 전지를 통해 깔끔하고 아름다운 정원을 조성했다. 김선혁 원천동장은 “새롭게 정원을 조성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더 중요한 것은 꾸준한 관리다.”라며 “앞으로도 꾸준한 관리를 통해 주민들의 힐링 공간을 만들어나가겠다.”고 말했다.
(비전21뉴스) 대세 배우 김세정이 ‘핫 캐릭터 어워즈’ 투표에서 1위에 등극했다. 김세정은 글로벌 팬덤 플랫폼 ‘유픽(UPICK)’에서 지난 16일부터 27일까지 진행된 ‘HOT CHARACTER AWARDS(핫 캐릭터 어워즈)’ 투표에서 전 세계 팬들로부터 678만 6996표를 얻어 1위에 올랐다. 이어 2위에는 배우 안효섭, 3위는 배우 송강이 이름을 올렸다. ‘핫 캐릭터 어워즈’는 2024년도부터 유픽에서 새로 선보인 투표로 팬들이 직접 자신의 최애 배우에게 투표해 순위를 결정한다. 투표 결과에 따라 광고 보상이 제공되어 글로벌 팬들에게 나의 배우를 홍보할 수도 있으며, 방영 중이거나 예정된 드라마와 영화 등을 홍보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라고 볼 수 있다. 유픽은 이번 투표에서 1위에 오른 배우 김세정에게 롯데월드몰 아트 캔버스 광고를 제공할 예정이며, 이는 케이팝 팬들에게 선호도가 높은 광고로 팬들의 높은 호응이 기대된다. 김세정 팬들은 “축하한다”, “1위 할 줄 알았다”, “역시 짱이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1위 결과에 기뻐했다. 김세정은 최근 ‘
(비전21뉴스) 수원시 영통구 매탄4동은 지난 28일 주민자치 프로그램 활성화와 운영개선 방안을 모색하고자 프로그램 수강생 대표들과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20개 주민자치 프로그램 수강생 대표자와 장대현 주민자치회장, 임원진 등이 참석해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개선사항 및 건의 사항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내실화 △홍보방법 △프로그램 물품지원 등 다양한 의견을 주고받았다. 장대현 주민자치회장은 “금일 바쁘신 와중에 시간을 내주신 수강생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수강생들의 여러 의견을 바탕으로보다 만족도 높은 주민자치 프로그램 운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민상희 매탄4동장은“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활성화를 위해 노력해주시는 주민자치 회장님과 수강생들에게 감사하며 간담회 내용을 꼼꼼히 검토하여 보다 나은 주민자치 프로그램 환경 조성 및 질 좋은 문화 프로그램을 제공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협조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매탄4동은 수강생들이 보다 쾌적한 환경에서 수업을 받을 수 있도록 각종 활동적인 프로그램이 진행되는 4층 산드래미 갤러리에 방음공사 및 환풍 시설을 설치했으며 영어 및
(비전21뉴스) 배우 김동준과 지승현이 합동 팬미팅을 성황리에 마쳤다 김동준과 지승현은 지난 25일 서울 마포구에 위치한 신한카드 SOL페이 스퀘어에서 2024 김동준, 지승현 팬미팅 'RECORD : 첫번째 기록'을 열고 팬들을 만났다. KBS 2TV 대하 사극 '고려 거란 전쟁'에서 현종(김동준 분)과 양규 장군(지승현 분)을 연기한 두 사람은 이번 팬미팅을 통해 팬들을 향한 감사를 전하며 친밀히 소통했다. 특히 극 중에서 단 한 번밖에 만나지 못 한 두 사람이 팬미팅을 통해 재회하는 모습으로 작품의 여운을 이었다. 김동준과 지승현은 현종과 양규 장군이 처음 만나는 장면을 각색하며 첫 등장해 큰 호응을 얻었다. 이어진 '고려 거란 전쟁' 토크에서는 서로의 역할을 바꿔 연기하며 팬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했다. 두 사람 외에도 '고려 거란 전쟁'을 빛낸 배우 김산호, 김오복, 주연우가 특별 게스트로 무대에 올랐다. 이들은 작품의 비하인드 장면과 함께 숨겨진 이야기를 풀며 약 1년간 함께 한 촬영의 추억을 팬들과 공유했다. 김동준과 지승현은 팬들을 위한 노래 선물도 준비
(비전21뉴스) 수원시 영통3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28일 ‘사랑의 반찬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맛있고 영양소도 많은 반찬을 드시며 항상 건강하실 수 있도록 새마을부녀회원들이 참여해 닭볶음탕, 오이무침, 무나물 무침 등을 정성스레 만들었으며 이 반찬들은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됐다. 영통3동 새마을부녀회는 정기적으로 홀몸 어르신, 취약계층 등 어려운 이웃들을 대상으로 반찬 나눔 봉사를 하며,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권남순 새마을부녀회장은 “나눠드린 반찬을 드시고 항상 건강하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정성껏 만들었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랑 나눔 활동으로 따뜻한 영통3동 지역공동체 만들기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이강여 영통3동장은 “봉사활동에 앞장서는 영통3동 새마을부녀회에 감사를 드리며 영통3동 새마을 단체의 선한 영향력이 널리 퍼지도록 적극 돕겠다.”고 전했다.
(비전21뉴스) 배우 고태진이 ‘선재 업고 튀어’ 최종회를 앞두고 종영 소감을 전했다. 27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극본 이시은/연출 윤종호, 김태엽/기획 CJ ENM 스튜디오스/제작 본팩토리) 15회에서 고태진은 눈치도 없고 어벙한 매력의 최정훈으로 극의 긴장감을 조절하며 재미를 더했다. 최정훈(고태진 분)의 후배 임솔(김혜윤 분)은 류선재(변우석 분)가 비록 기억하지 못하지만, 자신과 류선재가 겪은 이야기를 그대로 담은 시나리오를 썼다. 류선재는 이 영화에 출연을 결심했다. 그러나 류선재와 인연을 끊어야만 하는 임솔은 자신의 시나리오를 선배 최정훈에게 남기고 류선재 몰래 퇴사했다. 작품 회의를 위해 류선재는 ‘본 시네마’에 방문했지만, 임솔이 보이지 않자 그를 찾기 시작했다. 이에 최정훈은 “앞으로 제가 이 작품을 담당할 예정이다”라며 의욕에 찬 모습을 보였다. 이어 “임 PD는 퇴사했다”며 소식을 전해 임솔을 기대했던 류선재에게 아쉬움을 안겼다. 한편, 고태진은 “첫 촬영을 했던 날이 생생하게 기억난다. 벌써 종영이라는 게 실감이 나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