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전21뉴스) 양평도서관은 지역 내 정보취약계층 아동의 독서문화 격차 해소를 위해 6월 9일부터 10월 20일까지 양평읍 소재 ‘포도밭에 아이들 지역아동센터’를 이용하는 초등학교 2~3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2026년 도서관과 함께 책 읽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이 주관하는 공모사업에 선정돼 추진되는 것으로, 도서관 이용이 상대적으로 어려운 정보취약계층 어린이들에게 공공도서관과 연계한 체계적인 독서 프로그램을 제공해 올바른 독서 습관 형성을 지원하고자 마련됐다. 양평도서관은 약 4개월간 총 15회에 걸쳐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다양한 독서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주요 프로그램은 △도서관의 역할과 이용 방법을 배우는 ‘도서관 견학’(1회) △어휘력과 사고력 향상을 위한 ‘독서 문해력 프로그램’(10회) △사서가 독서 멘토로 참여하는 ‘사서와 함께하는 책 읽기’(2회) △책 속 주인공을 깊이 이해하고 상상력을 키우는 ‘작가와의 만남’(2회) 등으로 구성됐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이번 공모사업을 통해 지역 어린이들이 독서의 즐거움을 발견하고 한층 더 성장하는 계기
(비전21뉴스) 양동면 새마을회는 지난 7일 을미의병묘역과 영농폐기물 집하장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활동은 호국보훈의 달인 6월을 맞아 국난 극복에 앞장선 의병들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는 한편,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농촌 지역에 방치되기 쉬운 폐기물을 정비해 쾌적한 마을 환경을 조성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양동면 새마을회 회원들은 이른 아침부터 자발적으로 참여해 ‘의병의 고장’ 양동의 상징인 을미의병묘역에서 제초 작업과 환경 정비를 실시했다. 회원들은 묘역 주변에 방치된 쓰레기를 수거하며 경건한 마음으로 묘역 일대를 말끔히 정비했다. 이어 양동레포츠공원 내 영농폐기물 집하장으로 이동해 농번기 동안 쌓인 폐비닐과 빈 농약병 등을 종류별로 분리수거하고 주변 환경을 정비하며 깨끗한 농촌 환경 조성에 힘을 보탰다. 정창업 양동면장은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지역의 뜻깊은 장소인 을미의병묘역을 정비하고 깨끗한 농촌 환경 조성을 위해 힘써주신 양동면 새마을회 회원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의병의 고장 양동의 자랑스러운 역사를 소중히 보존하고, 균형과 채움이 있는 더욱 쾌적한 매력양평 조성
(비전21뉴스) 양평군치매안심센터는 치매 환자를 돌보는 가족의 간병 부담을 덜고 휴식을 돕기 위해 ‘치매가족돌봄 안심휴가지원사업’을 시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치매 환자 가족이 여행이나 휴식, 긴급한 용무 등으로 자리를 비워야 하는 경우 안심하고 환자를 맡길 수 있도록 장기 요양 서비스 및 단기입원 비용의 본인 부담금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원 대상은 치매 환자 또는 돌봄 가족이 경기도민(양평군민)인 경우이며, 센터는 ‘장기요양기관(장기요양가족휴가제)’과 ‘경기도립노인전문병원’ 이용에 대한 실비를 지원한다. 지원 기간은 서비스별 이용 일수를 합산해 최대 10일까지이며, 이용 서비스에 따라 지원 금액이 차등 적용된다. 요양보호사가 가정을 방문하는 ‘종일방문요양서비스’와 단기보호시설에 입소하는 ‘단기보호시설 이용’은 1일 2만 원씩 최대 20만 원(10일 기준)까지 지원되며, 도립노인전문병원에 입원하는 ‘단기입원(간병비)’의 경우 1일 3만 원씩 최대 30만 원(10일 기준)까지 지원된다. 서비스는 교차 이용이 가능하며, ‘단기입원’이 포함될 경우 최대 지원 금액은 30만 원이다.
(비전21뉴스) 양평군은 건강 위험요인이나 건강 문제를 가지고 있으나 증상 조절에 어려움을 겪는 어르신들의 건강관리를 위해 6월부터 8월까지 ‘집중 방문건강관리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방문건강관리사업 등록자 중 고혈압·당뇨병 등 만성질환을 앓고 있거나 건강행태 개선이 필요한 집중관리군 어르신을 대상으로 운영된다. 보건소 전문 인력이 직접 경로당을 찾아가 건강 상태를 점검하고, 개인별 건강 수준에 맞춘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프로그램은 강하면, 양평읍, 용문면, 개군면, 양서면 등 5개 읍면 경로당에서 소규모 집단 형태로 진행되며, 참여자에게 3개월 동안 총 8회 이상의 건강관리 서비스가 제공될 예정이다. 주요 내용은 △혈압·혈당·빈혈·콜레스테롤 측정 등 기초 건강검사 △건강면접 및 건강상담 △낙상 예방교육 및 폭염 대응 건강수칙 교육 △한방환 만들기 △웃음치료 △치유농업 프로그램 △구강건강 교육 △만성질환 관리 및 건강생활 실천 교육 등이다. 특히 건강측정 결과와 건강면접을 바탕으로 개인별 건강 위험요인을 파악하고, 신체활동·영양·정신건강·구강건강 등 다양한 분
(비전21뉴스) 양평군은 5월부터 이어진 이른 무더위로 전국적으로 온열질환자가 증가하고 있다며 군민들의 건강관리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아직 양평군 내 온열질환자는 발생하지 않았지만, 5월 15일부터 30일까지 신고된 전국 온열질환자 가운데 55.5%(76명)가 수도권에서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이들 중 약 90% 이상이 실외에서 발생한 만큼 야외활동 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온열질환은 고온 환경에 장시간 노출돼 체온 조절 기능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으면서 체내에 열이 축적돼 발생하는 질환이다. 초기 증상으로는 피로감, 두통, 근육통, 어지럼증 등이 나타나며, 증상이 비교적 흔해 적절한 조치가 늦어지는 경우가 있다. 특히 열사병은 신속한 치료가 이뤄지지 않을 경우 뇌 손상이나 신부전 등 심각한 합병증으로 이어질 수 있으며, 심한 경우 사망에 이를 수도 있다. 이에 양평군보건소는 5월 15일부터 폭염에 따른 온열질환 응급실 감시체계를 운영하고 있으며, 온열질환자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이 이뤄질 수 있도록 지역응급의료기관인 양평병원과 협업체계를 유지하고 있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온열질환은
(비전21뉴스) 양평군은 오는 6월 15일부터 18일까지 4일간 양평군체육센터에서 ‘제5회 양평 몽양컵 전국 유도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전국의 고등부·대학부·일반부 선수 1,000여 명이 참가하는 전국 규모의 유도대회로, 선수들은 체급별 개인전과 단체전에 출전해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겨룰 예정이다. 몽양컵 전국 유도대회는 대한민국의 독립운동가이자 민주주의 선구자인 몽양 여운형 선생의 정신을 기리고 전국 유도인들의 화합과 유도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된 대회로, 해를 거듭할수록 규모와 위상이 높아지고 있다. 특히 이번 대회에는 선수단과 임원, 학부모 등 많은 방문객이 양평을 찾을 것으로 예상돼 지역 상권 활성화는 물론 관광 홍보에도 긍정적인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된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전국 각지의 우수한 유도 선수들이 참가하는 이번 대회를 통해 양평이 스포츠 메카로서의 위상을 한층 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참가 선수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최고의 기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대회 운영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5회 양평 몽양컵 전국 유도대회는 대
(비전21뉴스) 대한민국 마라톤의 전설 이봉주 선수와 함께하는 ‘제28회 양평 이봉주마라톤대회 겸 경인일보 남한강마라톤대회’가 지난 6일 양평나루께축제공원(강상체육공원)에서 개최됐다. 이번 대회에는 4,200여 명이 참가해 지난해 3,500명을 넘어선 역대 최대 참가 기록을 세우며 전국적인 러닝 열풍을 실감케 했다. 양평군이 후원하고 양평군체육회와 경인일보가 공동 주최한 이번 대회는 6월의 싱그러운 아침 공기 속에서 전국 각지의 가족, 연인, 직장 동료, 학생 등 남녀노소가 함께 남한강변의 아름다운 풍광을 즐기며 달리는 축제의 장으로 펼쳐졌다. 특히 난치병을 극복한 이봉주 선수가 직접 4km 코스를 달리며 참가자들과 함께 호흡해 현장을 찾은 이들에게 깊은 감동을 선사했다. 개회식에는 전진선 양평군수를 비롯해 홍정표 경인일보 대표이사 사장, 김선교 국회의원, 오혜자 양평군의회 의장, 지민희 부의장, 윤순옥 군의원, 이혜원 경기도의회 의원, 이원성 경기도체육회장, 정상욱 양평군체육회장, 이정돈 양평군육상연맹 회장 등이 참석해 참가자들의 힘찬 출발을 응원했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환영사를 통해 “푸른 남한강의 물길을
(비전21뉴스) 양평문화재단은 오는 6월 27일 오후 3시 물빛극장에서 경기필하모닉오케스트라 '클래식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2026 시즌레퍼토리 ‘양평공감’의 세 번째 프로그램으로, 경기아트센터 문화복지사업인 ‘예술즐겨찾기’와 연계해 추진된다. ‘경기아트센터 예술즐겨찾기’는 경기도 예술단의 우수 공연 콘텐츠를 도내 공연장과 공유해 지역 주민의 문화 예술 향유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된 사업이다. 이번 공연에는 경기도를 대표하는 예술단체인 경기필하모닉오케스트라가 참여해 클래식 음악의 대중성과 예술성을 함께 느낄 수 있는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1997년 창단된 경기필하모닉오케스트라는 클래식 음악의 저변 확대와 지역 문화 예술 활성화에 기여해 온 경기도립 예술 단체다. 국내외 다양한 무대에서 활발한 연주 활동을 펼치며 수준 높은 연주력과 폭넓은 레퍼토리로 관객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이번 공연에서는 △베버의 '마탄의 사수' 서곡(Op.77)을 시작으로 △모차르트의 플루트 협주곡 제1번 사장조(K.313) △베토벤의 교향곡 제5번 '운명' 다단조(Op.67) 등 클래식 음악사의 대표 명곡들이
(비전21뉴스) 양평군 용문면은 호국보훈의 달이자 현충일을 맞아 5일 광탄리에 위치한 ‘용문산지구 전투전적비’를 찾아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넋을 기리는 참배를 거행했다고 밝혔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로 두 번째를 맞은 이번 참배에는 홍명기 용문면장을 비롯해 이석규 양평문화원 용문분원장, 김성근 용문면 이장협의회장이 함께했으며, 경건하고 엄숙한 분위기 속에서 조용히 진행됐다. 6·25전쟁 당시 최대 전승으로 기록된 용문산 전투를 기념하는 비석은 현재 용문면에 두 곳이 있다. 지난 5월 19일에는 용문산관광지 내 전적비에서 양평문화원 용문분원 주최로 ‘제17회 추모위령제’가 봉행된 바 있다. 반면 ‘최초의 광탄리 전승기념비(1957년 건립)’는 별도의 공식 추모 행사가 열리지 않아 오랜 기간 관심을 받지 못해 왔다. 이에 홍명기 용문면장은 지난해부터 직접 현장을 찾아 헌화와 참배를 이어오며 추모의 뜻을 이어오고 있다. 홍명기 용문면장은 “용문산 전투는 한국전쟁 사상 최고의 전과를 올린 자랑스러운 역사의 현장”이라며 “역사의 뒤안길에 묻힐 뻔한 최초의 전적비를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다시 찾아 장병들의 숭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