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전21뉴스) 양평군 어린이집연합회는 지난 9월 30일 용문산관광단지 잔디광장에서 제9회 사생대회 ‘가을아 놀자’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영유아들이 가을의 자연을 오감으로 느끼고, 용문산의 아름다운 가을 풍경을 자유롭게 그림으로 표현하며 예술적 경험과 자연을 탐구하는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관내 어린이집 영유아와 원장, 보육교직원, 관계자, 자원봉사자 등 약 940명이 참여했다. 행사는 오전 9시 40분 집결을 시작으로 마술공연, 개회식, 사생대회, 체험활동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개회식에는 전진선 양평군수가 참석해 축하 인사를 전하고 어린이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사생대회에 참여한 아이들은 자연 속에서 가을의 모습을 관찰하고, 자신만의 생각과 상상력을 그림으로 표현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행사장에서는 양평군육아종합지원센터, 드림스타트, 가족센터, 종합사회복지관, 이동도서관,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 등 관내 14개 기관·단체가 체험부스를 운영했다. 아이들은 키캡 키링 만들기, 딱지 만들기, 인형극, 긍정 양육 캠페인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nb
(비전21뉴스) 양평군가족센터는 지난 9월 1일부터 29일까지 청년 1인 가구를 대상으로 식생활 개선 프로그램 ‘오늘을 담고, 내일을 잇는 식탁’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용문면주민자치센터 조리실에서 총 5회에 걸쳐 진행됐으며, 청년 1인 가구의 건강한 식생활 실천과 자기 관리 역량 향상을 위해 마련됐다. 참여자들은 건강 소스와 밑반찬, 전통음식 등 실생활에서 활용할 수 있는 음식을 직접 만들어 보며 건강한 식사를 준비하는 방법을 익혔다. 또한 함께 재료를 손질하고 음식을 조리한 뒤 식사를 나누며 자연스럽게 소통하고 참여자 간 관계를 형성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프로그램 종료 후에도 배운 내용을 일상에서 지속적으로 실천할 수 있도록 단체 대화방을 활용해 도시락과 식사 사진을 공유하고, 조리한 음식의 다양한 활용 방법과 식생활 정보를 나누는 등 참여자 간 교류를 이어갔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참여자는 “평소 혼자 식사를 준비할 때는 간편식이나 배달음식을 자주 이용했는데, 직접 음식을 만들어 보고 일상에서도 활용해 보면서 건강한 한 끼를 준비할 수 있다는 자신감이 생겼다”며 “함께 요리
(비전21뉴스) 황순원문학촌 소나기마을은 지난 22일 중국의 시인이자 소설가인 황누보(黃怒波) 작가를 초청해 ‘한중문화교류의 의의와 과제’를 주제로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이번 심포지엄에는 한국과 중국의 문인과 문화예술인, 인문학자, 지역 주민 등이 참석해 문학과 번역을 매개로 한중문화교류의 발전 방향을 논의했다. 이날 행사는 오후 1시 58분 개회를 시작으로 한국전통무용 동초수건춤(조수영)과 부채춤(엄세원) 공연, 김종회 촌장 환영사, 내빈 소개, 김홍신 소설가 축사, 황누보 작가 인사, 번역자의 말, 작가 소개, 황누보 시 낭송, 종합토론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본 행사에서는 김종회 촌장이 ‘한중문화교류의 의의와 과제-황순원과 황누보의 작품을 중심으로’를 주제로 발제했다. 김 촌장은 문학이 정치·외교적 상황을 넘어 사람과 사람을 연결하고 서로의 삶과 문화를 이해하는 통로가 될 수 있다는 점을 강조했다. 이어 황누보 작가는 ‘문학창작, 세계문화유산, 고산 등반, 기업가 그리고 생의 의미’를 주제로 자신의 문학 활동과 삶의 경험을 소개했다. 황누보 작가는 중국 간쑤성 란저우 출신으로, 베이징대학교 중
(비전21뉴스) 황순원문학촌 소나기마을 김종회 촌장은 지난 9월 25일 인도 국립 자와할랄 네루대학교에서 한국문학과 디카시, 양평 소나기마을을 주제로 특별 강연을 했다. 김 촌장은 네루대학교의 초청으로 지난 9월 24일부터 27일까지 나흘간 인도를 방문해 ‘한국문학과 황순원 그리고 소나기’를 주제로 강연하고, 현지 학생들을 대상으로 열린 한국문학 및 디카시 창작대회 시상식 등에 참석했다. 이번 행사에는 주인도 대한민국대사관 오진희 공사를 비롯해 인도 문화계와 대학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또한 네루대학교 이명이 교수가 번역한 김애란의 『좋은 이웃』과 김기태의 『무겁고 높은』 출판기념회도 함께 열려 한국문학의 해외 확산과 양국 간 문화교류를 위한 자리가 마련됐다.
(비전21뉴스) 양평군은 농식품 가공업체인 농업회사법인 미디안농산에 대형 입구형 스파우트 파우치 최신식 포장 기계를 지원해 지역 농식품 가공산업의 경쟁력 강화에 나섰다. 군은 지역 농산물이 단순 원물 판매를 넘어 고부가가치 가공품으로 생산되고 국내외 시장 변화에 대응할 수 있도록 다양한 가공장비 지원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올해 지원 대상인 농업회사법인 미디안농산은 1996년 설립된 음료 제조업체로, 우수한 가공 기술을 갖추고 있음에도 기존 생산설비의 한계로 소형 입구형 파우치 포장 방식을 사용해 왔다. 이에 해외 거래처가 요구하는 대형 입구형 포장으로 전환하는 데 어려움을 겪으며 수출 확대에도 제약이 있었다. 이번에 최신 포장 기계를 도입하면서 음료 생산량은 분당 15개에서 25개로 늘어 기존보다 66.7% 증가했다. 또한 음료 입구를 대형으로 개선해 해외 거래처의 요구에 대응할 수 있게 됐으며, 호주·인도네시아·미국 등 3개국을 대상으로 총 8만 달러 규모의 수출 계약을 체결하는 성과로 이어졌다. 군 관계자는 “최신 가공장비 지원을 통해 생산성을 높이고 해외 거래처의 요구에 맞춰 포장 방식을 개
(비전21뉴스) 양평군은 지난 9월 30일 현대블룸비스타에서 2026년 국제 유소년 축구대회 참가 선수단 100여 명을 대상으로 치유농업과 지역 관광자원을 연계한 체류형 치유관광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국제 유소년 축구대회를 위해 양평에 체류하는 국외 선수단에게 경기 외 시간 동안 양평의 농업·농촌과 자연자원을 활용한 치유·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치유농업과 관광을 연계한 양평형 체류형 치유관광을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양평군은 치유관광 홍보 콘셉트인 ‘자연의 속도로, 나를 회복하는 길 '양평 치유로'’를 바탕으로, 자연과 농업 속에서 일상의 긴장을 ‘비우고’, 양평의 자연 속에 ‘머물고’, 다양한 치유 경험으로 몸과 마음을 ‘채워’, 다시 양평을 찾도록 하는 체류형 관광의 가치를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 참가 선수단은 K-푸드 김밥 만들기, 아로마 체험, 천연 염색 손수건 만들기, 전통음료 체험 등에 참여했다. 지역 농산물과 자연자원을 활용한 먹거리와 향기, 색, 촉감 등을 오감으로 경험하며 경기 일정 중 휴식과 새로운 경험을 즐겼다. 프로그램 운영에는 양평군 치유농업연구회가
(비전21뉴스) 양평군은 오는 10월 6일부터 23일까지 하반기 광견병 예방접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군은 인수공통감염병인 광견병을 예방하기 위해 연 2회 예방접종 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2026년 하반기 접종 대상은 관내 생후 3개월 이상인 반려견과 반려묘다. 접종은 관내 지정 동물병원 11곳과 읍면별 순회 접종 장소에서 받을 수 있다. 지정 동물병원은 △우람동물병원 △양평가축병원 △중앙동물병원 △참좋은동물병원 △토마스동물병원 △개포동물병원 △용문동물병원 △용문조아동물병원 △동물병원산책 △강남동물병원 △이장석동물병원 등이다. 접종 방법은 반려동물과 함께 동물병원을 방문해 접종하거나 수의사 처방전을 발급받아 직접 접종하는 방법 등이 있으며, 희망자는 마리당 1만 원의 접종 시술비 또는 처방전 발급비를 부담해야 한다. 방문 접종 시에는 개는 목줄을 착용하고, 고양이는 이동장을 이용해 백신접종이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군 관계자는 “광견병은 감염된 동물에게 물리는 과정에서 감염 동물의 침이 상처나 눈·코·입 등의 점막에 접촉할 경우 감염될 수 있는 치사율이 높은 인수공통감염
(비전21뉴스) 양평군은 지난 29일 수산자원을 조성하고 지역 어업인의 소득 기반을 강화하기 위해 남한강 일원에서 대농갱이와 동자개 치어 방류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방류한 치어는 대농갱이 약 15만 마리와 동자개 약 8만 5천 마리로, 내수면 경제성과 생태적 가치가 높은 우수 품종이다. 대농갱이는 수질 변화에 민감한 어종으로 하천 생태계의 건강성을 가늠하는 지표종으로 알려져 있으며, 동자개는 지역 어업인들의 든든한 주요 소득원으로 활용도가 높다. 양평군은 이번 치어 방류를 통해 남한강 수산자원을 확충하고 어업인의 소득 증대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 치어 방류를 통해 남한강의 어족자원을 안정적으로 확보하고 내수면 어업 활성화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양평군 관계자는 “우리 군의 소중한 자원인 남한강의 수중 생태계를 건강하게 지키는 일은 지역 어업인뿐만 아니라 군민 모두를 위한 과제”라며 “앞으로도 실효성 있는 수산 종자 방류와 지속적인 내수면 환경 개선을 통해 건강한 수산자원 기반을 다져 나가겠다”고 말했다.
(비전21뉴스) 양평군은 보건복지부가 실시한 ‘2026년 치매관리시행계획 시행결과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수상은 지난 9월 29일 열린 ‘2026년 치매극복의 날 기념행사’에서 진행됐다. 보건복지부는 제5차 치매관리종합계획의 체계적인 이행을 위해 중앙행정기관과 전국 시도, 시군구를 대상으로 평가를 실시했다. 평가는 2025년 치매관리시행계획 시행결과의 △사업 운영 적정성 △추진내용 적정성 △성과목표 달성률 △한계 및 개선방안 적정성과 2026년 시행계획의 보건복지부 중장기 계획과의 연계성 및 충실성 등 총 8개 지표를 종합적으로 심사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양평군은 지역의 지리적 여건과 인구·사회·경제적 특성을 체계적으로 분석하고 이를 바탕으로 선제적이고 지속 가능한 치매관리 전략을 수립·추진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이번 수상은 사업의 규모나 실적을 넘어 양평군의 지역적 특성과 주민의 요구를 치매관리정책에 어떻게 반영할 것인지 고민한 결과를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치매 예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