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전21뉴스) 의정부시는 민관협력 발굴 캠페인 ‘복지뮤지엄’을 6월 1일 개최한다고 밝혔다. 복지뮤지엄은 다양한 사회보장서비스 홍보와 복지 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행사로 시가 후원하고 의정부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주관한다. 6월 1일 의정부 신세계백화점 3층 광장에서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 진행할 예정이다. 행사에서는 해피브릿지(의정부시 명예사회복지공무원), 사회보장기관, 시민들이 함께 위기이웃 발굴을 위해 활동하는 영웅임을 알린다. 또 민관협력 캠페인을 통해 사회보장서비스 및 관련 기관을 홍보한다.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행사로 ▲위기이웃 발굴 및 자원 나눔 활동 ▲복지 사각지대 발굴 사업 ‘수(水)색대’ 발대식 ▲의벤저스 포토존 ▲사회보장기관‧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홍보 및 체험 등 총 29개 부스를 운영한다. 김동근 시장은 “복지뮤지엄은 의정부시의 사회보장서비스를 체험하고 복지 사각지대 발굴이나 자원 나눔을 몸소 느낄 수 있는 캠페인”이라며, “올해 복지뮤지엄은 더욱 다양하고 색다른 내용들로 채워질 예정으로 체험하는 분들께서 아주 만족하는 행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비전21뉴스) 의정부시는 4월 30일 의정부문화상 수상자포럼(회장 이윤분)이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장암종합사회복지관에서 ‘이웃과 함께하는 짜장면-행복나눔 콘서트’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의정부문화상 수상자포럼은 의정부시의 명예를 선양하고 지역발전에 헌신 봉사한 수상자들이 더 크게 내 고장을 위해 봉사하고자 2009년 창립해 현재 80여 명이 활동하고 있다. 이날 행사는 회원 20여 명이 블랙엔젤 봉사단(단장 이상빈)과 함께 400인분의 짜장면을 준비해 마련했다. 어려운 이웃들에게 정성이 담긴 짜장면을 대접하고 다양한 문화공연으로 이웃 간 즐거운 소통의 시간도 가졌다. 이윤분 회장은 “블랙엔젤 봉사단 및 진흥문화예술협회와 함께 관내 어르신들에게 맛있고 든든한 한 끼를 대접해 기쁘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하는 문화상포럼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안종성 문화예술과장은 “항상 지역사회의 발전과 어려운 이웃돕기에 앞장서는 의정부문화상 수상자포럼 회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따뜻한 나눔문화 확산에 힘써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1988년부터 시
(비전21뉴스) 의정부시는 의정부시축구협회(회장 정수남)가 취약계층을 위해 생필품꾸러미 250세트(500만 원 상당)를 전달했다고 1일 밝혔다. 전달식에서 정수남 회장은 “관내 취약계층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주민들을 위해 다양한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전했다. 김동근 시장은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나눔을 실천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의정부시축구협회의 이웃사랑의 마음이 담긴 물품을 취약계층에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비전21뉴스) 하남시는 5월 가정의 달과 제23회 식품안전의 날을 맞아 위생등급을 받은 음식점을 이용 후 인증하면 선물을 주는 '맛있게 먹고 인증하면 선물이 팡팡' 이벤트를 5월 1일부터 21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음식점 위생등급제’는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위생 관련 분야 44개 항목을 평가한 후 우수한 업소에 대하여 3개 등급(매우우수·우수·좋음)으로 지정해 공개하고 홍보하는 제도다. 하남시는 3월 말 기준 250곳의 위생등급 지정 업소를 운영 중이다. 하남시는 음식점 위생등급제 홍보 및 이용활성을 위해 음식점 위생등급을 받은 매장을 직접 방문하거나 배달을 통해 이용한 후 SNS에 인증하면 100명을 추첨해 2만원 상당의 모바일 상품권을 제공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음식점 위생등급제도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을 높여 더 많은 업소가 위생등급에 참여하도록 유도하고자 이번 이벤트를 진행하게 됐다”라며 “위생등급제도가 활성화되면 음식문화의 수준이 더욱 많이 향상될 수 있는 만큼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비전21뉴스) 고양시아동청소년정신건강복지센터는 관내 초등학생들의 평화로운 학교생활을 돕고자 학교폭력 예방 프로그램인‘희망품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희망품교실’은 국립정신건강센터에서 핀란드와 노르웨이 등 외국에서 효과를 나타낸 학교폭력 예방모델을 우리나라의 실정에 맞게 제작한 프로그램으로 2017년부터 학교 현장에서 시행해 왔다.. 학교폭력 예방과 평화롭고 안전한 학급 문화 조성을 목적으로 친구의 감정을 이해하고 부정적 상황에 대처할 수 있는 사회기술을 습득해 방어자 역할을 경험하고 친구를 돕는 내용으로 이루어져 있다. 2021년과 2023년 센터에서 관내 초등학생 750명에게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효과성을 조사한 결과 정서문제와 또래관계의 어려움이 해소되고 사회적응능력이 높아졌다는 결과가 나타났다. 2023년에는 덕은한강·문화·백마초등학교 학생 347명에게 서비스를 제공했다. 올해에는 가좌·대화·용정·원당·하늘초등학교 4학년 15학급 학생 353명을 대상으로 3월 13일부터 교육을 시작해 매주 총 8회에 거쳐 7월 10일까지 희망품 교실을 운영할 계획이다. 프로그램은 △희망품 교실
(비전21뉴스) 고양특례시는 미취업청년에게 어학·자격시험 응시료를 지원하는‘경기 청년 역량강화 기회지원 사업’을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작년에 이어 올해도 청년들의 고른 취업기회 제공과 고물가 시대 취업준비 비용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추진되며, 오는 5월 2일부터 11월 30일까지 신청하면 최대 30만원까지 지원된다. 시험 종류로는 ▲어학 19종 ▲국가기술자격 543종 ▲국가공인민간자격 96종 ▲국가전문자격 96종으로 기존에 비해 범위가 확대됐다. 지원대상은 응시일 당시 미취업 상태로 신청일 기준 고양시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18~39세 청년이다. 작년 사업에는 당해 출생일 기준으로 대상여부를 판단했으나 올해 사업은 출생연도 기준으로 변경돼 1984년생부터 2006년생이면 지원대상이 된다. 또한 기존에는 3번의 신청 횟수 제한이 있었지만 올해사업은 횟수제한 없이 신청 가능하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취업준비에 많은 비용 부담을 느끼는 청년에게 역량강화의 기회가 되길 바라며, 자신의 꿈을 펼치기 위해 노력하는 청년들에게 버팀목이 될 수 있도록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비전21뉴스) 고양특례시는 고양시민의 건강증진과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해 ‘여성초보자를 위한 테니스 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고양시 여성 초보자 테니스교실은 6월부터 12월까지 7개월간 덕양구 성사체육공원 내 성사시립테니스장(덕양구 호국로 876)에서 매주 화, 목요일 10시부터 11시30분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테니스 교실은 매월 정원 30명 이내로 진행되며, 강습사용료는 50,000원(주2회, 월8회)으로 관내 사설 테니스장 대비 저렴한 비용으로 강습이 가능하다. 5월 6일부터 고양시민 중 테니스에 관심이 있는 여성 초보자들을 대상으로 선착순 접수하며 강습을 희망하는 경우 테니스장 사무실에 직접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공공체육시설 활성화를 위한 생활체육교실을 일회성 교육에서 탈피해 지속적인 생활체육의 장을 마련함으로써 고양시민에게 건전한 여가 선용의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비전21뉴스) 고양특례시는 관내 약 30여개의 일자리 지원 사업을 모아 구인·구직자를 위한 ‘2024 고양특례시 일자리 지원 종합 안내서’(이하 종합 안내서)를 제작했다고 1일 밝혔다. 종합안내서는 총 50여 쪽 분량으로, 각 사업별 내용에는 지원 내용, 지원 대상자와 신청 기간, 담당 부서 등을 자세히 소개해 주요 지원 정보를 한눈에 확인 할 수 있다. 특히 각 부서의 여러 사업을 ▲공공▲청년 ▲중장년 ▲장애인 ▲노인 등 지원 대상자별로 나누고 ▲교육 ▲재정 등 지원 유형을 표기하여 필요한 지원 사업을 쉽게 찾을 수 있도록 구성했다. 시 관계자는 “매년 변경 되는 지원 정책들 속에서 적합한 정책을 찾는 데에 어려움이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이번 종합 안내서가 이런 어려움을 겪는 구인·구직자들을 위한 길잡이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제작된 종합 안내서는 구인·구직자의 방문이 잦은 고양시통합일자리센터와 거점 일자리 상담창구에 비치해 일자리 정보를 찾는 시민들을 위해 유용하게 쓰일 예정이다.
(비전21뉴스) 고양특례시는 경기도가 주관하는 ‘2024년 지방세 체납정리 시·군 평가’에서 2년 연속 우수 지자체로 선정돼 기관표창과 4천 5백만 원 의 시상금을 수상한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는 경기도 31개 시·군을 대상으로 지방세 체납 정리업무 전반에 대한 종합평가로 매년 체납액 규모에 따라 3개 그룹으로 분류한 뒤 ▲체납정리 ▲체납처분 ▲체납징수 시책추진 등 3개 분야, 26개 세부 지표에 대한 평가로 진행됐다. 특히, 시는 신 징수기법 적극 발굴 및 숨은 세원 확보를 위한 자체 체납 징수 시책의 적극 추진으로 시 자체 정리노력, 지방세 체납액 징수율, 정리 보류율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고액체납자 현장 가택 수색 등 체납징수활동, 관내 제2금융권 예금 압류 등 신속한 채권확보 및 체납처분 등을 실시해 작년 한 해 동안 총 430억 원의 체납액을 정리하는 우수한 실적을 거뒀다. 징수과 관계자는 “체납 규모가 가장 많은 10개 시·군 그룹에서의 2년 연속 수상은 체납징수 분야의 자체 사례 발굴을 위해 노력하고 다양한 징수기법을 적극 도입한 결과로 앞으로도 지방자치를 구현할 수 있는 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