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 [비전21]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 2천 호를 공급하기 위한 2018년 3차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 민간제안사업 공모가 진행된다. 국토교통부와 주택도시보증공사는 주변 시세보다 저렴하게 무주택자들에게 우선 공급되는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 민간제안사업 참가의향서를 오는 23일부터 9월 5일까지 접수한다고 전했다.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 민간제안사업은 민간이 제안한 사업부지에 주택도시기금과 민간이 출자하여 설립한 부동산투자회사가 임대주택을 건설하거나, 매입하여 사업을 추진하는 방식이다. 민간제안사업 공모는 우량한 민간임대 사업장을 보다 효과적으로 선별하기 위해 도입되었으며, 도시계획 변경 없이 즉시 주택 건설이 가능한 사업장을 대상으로 한다. 올해 2월과 5월, 두 차례 민간제안사업 공모를 실시하여 총 5개 사업장 3,939세대를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하고 사업 계획 협의 중에 있다. 이번 3차 공모를 통해 2천 호의 민간제안형 사업을 추가 모집하고,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된 사업장에 대해서는 주택도시보증공사의 심의를 거쳐 기금 출자, 융자 및 임대리츠 주택사업금융보증 등의 지원이 이루어진다. 공모 공고는 22일 주택도시보증공사 누리집에 게시되며, 참가의향
청년 해외진출 도전‘김영철의 파워 FM’에서 들어봐요 [비전21] 외교부는 우리 청년들의 해외진출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다양한 지원 사업을 소개하기 위해 SBS ‘김영철의 파워FM’과 함께 지구청년 특집 공개방송을 21일 강남역 오픈스튜디오에서 개최했다. 토크콘서트로 진행된 이날 행사에는 사회자 김영철과 영어멘토 이근철, 가수 존박, 방송인 타일러와 함께 외교부 해외진출 지원사업 경험자들이 출연해서 경험과 정보를 나눴다. 특히 해외진출에 관심 있는 청년 등 300여명이 참석하여 해외진출 경험자들과 직접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1부에서는 국제기구 초급전문가 사업을 통해 유엔개발계획에 진출한 장선형씨가 자신의 꿈에 대해 이야기하고, “JPO 경험자의 80%가 국제기구에 채용되고 있다”며 “더 많은 청년들이 JPO에 대해 알아보고 도전해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2부에서는 이근철 언어문화연구소 소장이 도전하는 인생에 대한 미니 특강을 진행하고 청중들과 해외 진출에 대한 생각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3부에서는 방송인 타일러가 미국 시카고대학 졸업 후 주미한국대사관에서 근무한 경험을 소개하면서, 재외공관 현장실습원에 지원해 볼 것을 권했다. 또한 시카고 출신의
중소벤처기업부 [비전21]중소벤처기업부는 벤처투자펀드 조성 등 총 1조3천억원 규모의 대규모 민간 투·융자 자금이 벤처생태계에 공급된다고 밝혔다. 그 간 정책자금을 중심으로 운용되던 벤처투자 시장이 민간 중심으로 빠르게 개편될 것으로 보인다. 먼저, 한국벤처투자와 KEB하나은행이 공동 출자하여 총 1,100억원 규모의 모펀드를 조성한다고 밝혔다. 특히, 이 자금은 모펀드 형태로 운용된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더 크다. 현재 모펀드 규모는 1,100억원이지만, 향후 자펀드가 결성되면 他 민간 출자자금과 더해져 약 3,000억원 규모의 투자재원이 조성 될 전망이다. 모태펀드가 민간 출자자에 대한 마중물 역할을 하는 것처럼, 민간모펀드도 他 민간자금을 유인하여 벤처투자의 선순환을 촉진하는 촉매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 펀드는 유니콘 기업 육성 및 성장 지원을 목적으로 하는 1,000억원 이상의 대형 펀드 위주로 출자할 예정이다. 우리나라의 경우 큰 규모로 성장 자금을 투자할 수 있는 대형 펀드가 상대적으로 부족했다. 민간모펀드를 통해 대규모 자펀드가 조성되면 창업·벤처기업에 대한 대규모 후속투자가 가능해질 전망이다. 더불어, KEB하나은행은 투자유치기업
2019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조직위,“대회 참가 선수들 최상환경서 경기하도록 준비” [비전21] 2019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조직위원회는 아시아 45개국 수영연맹 대표들에게 “내년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참가선수들이 최상의 환경에서 경기를 할 수 있도록 국제수영연맹과 함께 철저하게 준비하고 있다.”며 아시아 수영인들의 적극적인 지원과 협력을 요청했다. 조직위 조영택 사무총장은 지난 20일 제18회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이 열리고 있는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아시아 45개국 수영연맹 대표와 훌리오 마글리오네 국제수영연맹 회장, 코넬 마르쿨레스쿠 사무총장을 비롯해 FINA 집행부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아시아수영연맹 총회에서 “내년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는 아시아에서 생활 체육 확대 등을 통해 수영 붐이 일어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이 같이 말했다. 조영택 사무총장은 이날 아시아수영연맹 총회에서 인사말을 통해 “평창동계올림픽과 남북정상회담은 스포츠가 장벽을 허물고 세계평화를 구축해 가는 하나 된 힘을 가지고 있다는 점을 다시 한 번 보여준 사례”라면서 “내년 광주에서 열리는 세계수영선수권대회는 스포츠를 통한 화해와 협력의 평화체제를 이뤄 ‘평화
국무총리비서실 [비전21] 아시안게임 참석을 위해 인도네시아를 방문 중인 이낙연 국무총리는 지난 20 오전 아시안게임 최초로 운영되는 코리아하우스를 방문해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북한 김일국 체육상 등 북측인사들과 함께 여자농구 남북단일팀 경기를 응원했다. 경기 후에는 코트에 내려가 선수들과 일일이 악수하면서, 짧은 훈련 기간에도 훌륭한 호흡을 보여준 선수들을 격려하고, 일부 북한인들과 인도네시아 동포 등이 함께한 남북응원단을 찾아 고마움을 전했다. 이 총리는 이날 오후 인도네시아 방문 마지막 일정으로 대통령궁에서 조코 위도도대통령을 예방했다. 이 총리는 롬복 섬 지진피해자들에게 위로를 전하고 아시안게임의 성공적 개최를 축하했으며, 인도네시아 정부가 남북한 공동입장, 단일팀 구성 등에 협조해주고 남북간 대화와 협력을 중재해 준데 대해 사의를 표했으며, 조코 위도도 대통령은 문재인 대통령으로 지진피해 위로서한을 받았음을 밝히고, 한국정부와 국민들의 위로의 마음에 감사하다고 했으며, 인도네시아는 한반도의 평화과정을 적극 지지하며 필요 시 언제든지 도울 용의가 있음을 밝혔다. 이 총리는 인도네시아의 역동적인 경제발전 과정에 한국정부와 민간기업이 동참하기를 기대하
국방부 [비전21] 국방부는 북핵·미사일 대응능력 구비, 수출기반 조성, 예산 활용의 효율성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한 결과, 철매-Ⅱ 성능개량을 旣계획대로 전력화 추진하기로 했다고 발표했다. 이에 따라, 북핵·미사일 대응능력 구비, 수출기반 조성, 예산활용의 효율성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한 결과 대탄도탄 요격능력을 지닌 철매-Ⅱ 성능개량을 기존 계획대로 전력화 추진하는 것이 유리하다고 판단하게 되었으며, 세부내용으로는, 첫째, 핵·화생무기 탑재가 가능한 북한의 스커드 미사일 위협은 상존하기 때문에 이에 대응하기 위한 우리 군의 대응능력 구비 측면에서 철매-Ⅱ 성능개량이 기존 계획대로 전력화될 필요가 있고, 전시작전통제권 적기 전환을 위한 한국군 핵심 군사능력 구비에도 기여할 수 있으며, 둘째, 수출기반 조성 측면에서 잠재적 수출 대상국은 생산국가의 전력화 진행 상황을 바탕으로 해당 무기체계의 신뢰도를 평가하므로 철매-Ⅱ 성능개량을 기존 계획대로 추진시 수출 기반 조성 및 경쟁력 제고에 기여할 수 있다고 판단했다. 셋째, 양산계획을 조정할 경우 매몰비용이 발생하고 단가상승이 예상되며, 업체가 주장하는 매몰비용과 단가상승 규모를 정확히 검증하기 위해서는 상당 시
국토교통부 [비전21] 국토교통부 에 따르면, 오는 9월부터 11월까지(3개월간) 전국 입주예정아파트는 전년동기(11.9만세대) 대비 7.0% 감소한 111,044세대 로 집계되었으며, 지역별로는 수도권 59,051세대(전년동기 대비 1.9% 감소), 지방 51,993세대(전년동기 대비 12.1% 감소)가 각각 입주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세부 입주물량을 보면, 수도권은 오는 9월 화성동탄2(4,794세대), 인천송도(2,610세대) 등 21,873세대, 10월 인천송도(3,538세대), 김포한강(1,770세대) 등 21,164세대, 11월 의정부시(2,608세대), 하남미사(2,363세대) 등 16,014세대가 입주할 예정이며, 지방은 9월 청주방서(3,095세대), 나주남평(896세대) 등 12,639세대, 10월 부산연제(2,293세대), 천안성성(1,646세대) 등 17,353세대, 11월 강릉유천(1,976세대), 청주흥덕(1,885세대) 등 22,001세대가 입주할 예정으로 조사됐다. 주택 규모별로는 60㎡이하 34,404세대, 60~85㎡ 67,070세대, 85㎡초과 9,570세대로, 85㎡이하 중소형주택이 전체의 91.4%를 차지하여 중소형주
관세청 [비전21] 최근 미국의 무역법 301조에 근거한 대 중국 관세부과 등 제재조치로, 우리 업체들의 해외 통관에 어려움이 예상됨에 따라 관세청이 ‘미 301조 통관애로 특별지원단’을 구성해 업체의 원산지 관련 어려움 해소를 지원하기로 밝혔다. 관세청은 한국-중국간 연결공정 제품을 미국으로 수출하는 우리 업체의 경우, 최종 원산지가 ‘한국이냐 ’, ‘중국이냐’에 따라 미국 통관시 관세부과 유무가 결정될 수 있어, 우리 업체들의 원산지 관리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고 밝혔다. 한국-중국간 연결공정 제품을 최종 한국에서 미국으로 수출시, 원산지가 한국산일 경우, 한-미 특혜세율 또는 일반 관세율을 적용 받을 수 있다. 그러나 중국산일 경우, 보복관세 대상 품목에 해당될 수 있으며, 이경우 고율의 관세율이 부과된다. 따라서 한-중 연결공정 제품을 미국으로 수출하는 우리 기업들이 원산지 판정에 대한 부담이 가중될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관세청은 이에 따라 어려움에 처해있는 업체들을 위해 지원하기로 했다. 관세청은 이들 업체중, 보복관세 관련 품목을 미국으로 수출한 업체에 대해서는 원산지 결정관련 유의사항을 개별 안내할 예정이며, 향후 관세청은 이번 사안관련,
(단위:백만 달러,%) [비전21] 21일 관세청 수출입 현황 발표에 따르면 지난 8월 1일∼8월 20일 까지 수출 288억 달러, 수입 274억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수출(14.9%), 수입(6.0%) 모두 증가한것으로 나타났다. 주요 품목 수출현황은, 전년 동기 대비 반도체(39.1%), 석유제품(53.2%), 승용차(23.0%) 등은 증가, 무선통신기기(13.4%), 선박(61.8%) 등은 감소했으며, 중국(23.9%), 미국(6.4%), 베트남(24.6%), 일본(20.1%) 등은 증가, EU(0.5%), 싱가포르(14.8%) 등은 감소한것으로 나타났다. 주요 품목 수입현황은, 전년 동기 대비 원유(17.5%), 석유제품(81.2%), 가스(41.7%), 승용차(12.8%) 등은 증가, 기계류(1.7%), 반도체 제조용 장비(41.9%) 등은 감소 했으며, 중국(6.4%), EU(4.0%), 미국(3.0%), 베트남(12.2%) 등은 증가, 중동(1.1%), 일본(6.4%) 등은 감소했다.
법무부 [비전21]법무부와 공정위는 전속고발제 제도개선과 관련하여 4차례의 양 기관장 협의, 9차례의 실무 협의를 개최하는 등 지속적으로 합리적인 방안을 논의한 끝에, 지난 14일 최종합의 했다고 전했다. 합의문 주요 내용으로는 건전한 시장경제의 발전과 소비자 후생증진을 위해 경성담합에 대한 전속고발제 폐지, 자진신고 제도 운영에 관한 합의 내용 등이다. 이에 법무부와 공정거래위원회는 공정거래법 제19조 제1항 제1호(가격담합), 제3호(공급제한), 제4호(시장분할), 제8호(입찰담합)에 위반한 범죄(경성담합)에 대해 전속고발제 폐지하기로 하고, 21일 ‘공정거래법 전속고발제 폐지 합의안’에 서명했다고 밝혔다.
소득역전방지 감액기준 변경 적용(예) [비전21] 보건복지부는 기초연금 수급자와 비수급자 간 소득역전을 방지하기 위해 기초연금액의 일부를 감액하는 제도의 개선 등을 내용으로 하는'기초연금법 시행령'개정안이 21일 국무회의에 상정된다고 밝혔다. 개정안의 주요 내용은 기초연금은 65세 이상 어르신 중 소득인정액이 선정기준액 이하인 경우에 지급하고 있다. 다만, 기초연금 수급자의 소득이 선정기준에 다소 미달한 경우에 기초연금을 전액 받게 되면, 기초연금 수급자의 소득수준이 기초연금을 받지 못하는 소득 수준 70% 이상인 사람보다 높아지는 불합리한 경우가 발생할 수 있다.이 때문에 소득이 선정기준에 가까운 수급자의 경우 기초연금액을 2만 원 단위로 감액하여 지급하고 있다. 그런데, 소득인정액 구간에 따라 2만 원 단위로 감액하는 현행 방식에 따르면 소득이 소폭 상승하면 감액구간이 변동되어 기초연금액이 2만 원씩 감액될 수 있다. 이에 구간별 감액방식에서 발생할 수 있는 이러한 문제점을 해소하기 위해 기초연금액을 구간별로 감액하지 않고 선정기준과 소득의 차액을 기초연금으로 지급하도록 제도를 개선하기로 했다. 또한 제도도입 이후 2만 원으로 고정되어 있던 최저연금액
국토교통부 [비전21]20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올 7월 기준 전국 주택매매거래량은 6만3687건으로 조사됐다 .전년동월 및 5년 평균 대비 각각 35.3%, 24.5%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1월∼7월 누계 주택매매거래량은 전년동기 대비 9.9% 감소, 5년평균 대비 12.8%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역별로 보면 7월 수도권 거래량은 전년동월 대비 42.5% 감소, 지방은 24.9% 감소하였으며, 7월 누계기준, 수도권 거래량은 전년동기 대비 8.6% 감소, 지방은 11.4%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아파트 거래량은 전년동월 대비 40.0%, 연립·다세대는 28.1%, 단독·다가구주택은 22.7% 각각 감소하였으며, ’18.1∼7월 누계기준, 아파트 거래량은 전년동기 대비 8.5%, 연립·다세대는 13.5%, 단독·다가구는 11.1% 각각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7월 전월세 거래량은 149,458건으로, 전년동월 대비 13.4% 증가, 전월 대비 7.3% 증가하였으며, ’18.1∼7월 누계 전월세 거래량은 108.3만건으로 전년동기 대비 7.7% 증가했으며, 전월세 거래량 중 월세가 차지하는 비중은 41.7%로, 전년동월 대비 0.4%p 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