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전21뉴스) (사)한국다선예술인협회는 지난 28일, 고양시청 사회복지국장실에서 ‘사랑나눔 장학금 전달식’을 갖고, 장학금 200만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경기북부본부에 전달했다. 이 자리에는 이재복 사회복지국장, (사)한국다선예술인협회 김승호 회장, 최선규 부회장, 이한영 인천지회장 등 5명이 참석해 온정의 마음과 정성을 전달했다. 전달받은 장학금은 관내 저소득가정의 학생 장학금 지원으로 사용 예정이다. 김승호 한국다선예술인협회 회장은“문인과 예술인들이 십시일반 마음을 모아 장학금을 전해드린다. 이 장학금이 어려운 환경에 있는 청소년들이 꿈을 펼치는 데 작게나마 보탬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재복 사회복지국장은 “예술 발전을 위해 노력하심을 물론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2017년부터 꾸준히 사랑의 손길을 건네주셔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비전21뉴스) 고양특례시는 지난 28일 고양시 약사회 후원으로 ‘사랑의 영양제와 구충제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전달식에는 이재복 사회복지국장과 고양시 약사회 조기성 회장, 김정란 부회장 등 관계자 4명과 고양시사회복지협의회 김응화 회장이 함께 했다. 시는 이번 전달식을 통해 영양제 1,300개, 구충제 1,200개(총 1,340만원 상당)를 기부받아 고양시사회복지협의회를 통해 고양시 관내 취약계층에 배분해 따뜻한 사랑을 전할 예정이다. 고양시 약사회는 매년 고양시 어려운 가정을 위한 후원사업을 지속적으로 진행해오고 있으며 2024년에도 올해와 같이 영양제와 구충제를, 2013년부터 현재까지 드림스타트 아동에게 영양제를 후원해왔다. 조기성 고양시 약사회장은 “우리 약사회는 약사의 역할 및 의료 서비스 가치를 높이는 방안을 모색하는 것 외에도 다방면으로 노력하고 있다.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이 보다 더 건강한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후원하고, 지역주민들을 위한 의약품안전사용교육을 진행해 따뜻하고 건강한 도시 만들기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이재복 사회복지국장은 “지역사회 어려운
(비전21뉴스) 고양특례시 장애인체육 선수단이 가평군 일원에서 개최된 제15회 경기도 장애인체육대회 2025 가평에 참가해 종합 4위의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다. 4월 24일부터 27일까지 가평군 일원에서 개최된 대회에 고양시에서는 14개 종목 273명의 선수단이 참가했다. 대회에 참가한 선수단은 금메달 24개, 은메달 22개, 동메달 29개를 획득해 종합 4위의 성적을 거두었다. 댄스스포츠 종목 종합 2위를 차지한 고양특례시 선수단의 노명주 선수는 댄스스포츠 6개 부분에 출전했다. 라틴 단종, 라틴 2종, 라틴 3종, 콤비프리스타일 등 고양특례시 김주원 선수와 파트너를 이루어 출전한 4개 경기와 홀로 출전한 싱글 5종, 싱글프리스타일까지 전경기 1위로 6관왕의 위업을 달성하며 이번 대회 MVP를 차지했다. 농구종목(지적장애부문) 디펜딩 챔피언 고양특례시 농구팀은 결승전에서 떠오르는 신흥 강호 군포시를 상대로 53:37로 승리하며 대회 10연패를 달성해 넘볼 수 없는 최강자임을 증명했다. 고양특례시 수영 선수단은 금메달 5개, 은메달 5개, 동메달 8개 총 8,445.2점으로 2위 수원을
(비전21뉴스) 고양특례시는 지난 28일 2025년 자동차관리사업 모범사업자로 선정된 자동차정비업체에 지정증과 표지판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이번 수여식은 고양특례시 최초 자동차관리사업 모범사업자 지정을 축하하고, 자동차관리사업의 서비스 수준을 높인 업체의 노력에 감사를 표하기 위해 마련됐다. 고양시의 자동차관리사업 모범사업자로 지정되기 위해서는 서류 심사와 현장 평가, 지정평가위원회의 심의를 거쳐야 한다. 위의 엄정한 평가를 거쳐 총 11개의 자동차정비업체가 모범사업자로 선정됐다. 모범사업자로 지정된 자동차정비업체는 ▶스피드메이트 이마트풍산점 ▶윤기모터스 ▶(주)동부현대자동차서비스 ▶스피드메이트 고일점 ▶차사랑모터스 ▶대성오토(주) ▶1급 행복한 자동차공업사 ▶백석자동차써비스 ▶마이네키 풍동점 ▶타이어프로 중산점 ▶원일모빌리티이다. 주시운 교통국장은 “모범사업자로 지정 되신 것을 축하하며, 고양시민들이 자동차를 믿고 맡길 수 있도록 소명을 다해주시기를 당부 드린다. 시에서도 앞으로 모범사업자에 대한 지원을 다각도로 모색하겠다”라고 말했다.
(비전21뉴스) 고양특례시는 4월 30일, 5월 8일 양일에 걸쳐 일산호수공원 한울광장 인근에서 고양국제꽃박람회 방문객을 대상으로 자전거 및 개인형이동장치(PM) 안전사고 예방 캠페인 부스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자전거 및 개인형이동장치(PM) 이용 증가에 따른 안전사고와 교통법규 위반 사례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안전수칙 준수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캠페인 부스에서는 자전거 및 개인형이동장치(PM) 안전수칙 홍보, 안전수칙 관련 퀴즈 이벤트, 홍보 물품 배부 등 방문객들이 쉽고 재미있게 안전 정보를 습득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학생, 학부모, 지역 주민 등 다양한 계층의 관심과 참여를 유도해 올바른 교통문화 정착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시 관계자는 “자전거와 개인형이동장치는 편리한 이동수단이지만, 안전수칙을 지키지 않으면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올바른 이용 습관을 널리 알리고, 시민 모두가 안전하고 쾌적한 교통문화를 만들어가는 데 함께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비전21뉴스) 고양특례시는 5월 11일까지 일산호수공원에서 열리는 ‘2025 고양국제 박람회’에서 시민 참여형 체험 프로그램으로 구성된‘고양시 식물병원’홍보 부스를 운영한다. 식물병원은 고양시 농업기술센터 내에 위치한 기관으로, 농업인의 농작물과 도시민의 반려식물에 발생한 병해충을 진단하고, 영양 상태 및 재배 환경 상담, 처방 및 방제 방법을 안내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이번 홍보 부스에서는 고양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셀프 분갈이 코너, 식물병 상담, 식물병원에 대한 퀴즈 맞히기 등을 운영할 예정이다. 특히 셀프 분갈이 코너는 현장에서 분갈이를 할 수 있는 기본 도구가 제공되며, 1인당 최대 2개의 화분을 직접 분갈이할 수 있다. 식물병원 홍보부스는 고양국제꽃박람회 1번 게이트와 2번 게이트 사이에 위치하며, 운영 시간은 축제 기간 동안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다. 시 관계자는 “이번 꽃박람회 참여를 통해 식물병원의 공익적 기능을 널리 알리고, 시민들이 직접 체험하면서 도시농업과 녹색생활의 가치를 체감하기 바란다”며, “앞으로도 식물병원을 중심으로 한 다양한 시민 참
(비전21뉴스) 고양특례시는 2025고양국제꽃박람회가 개최되고 있는 일산호수공원의 한울광장에서 장미원으로 이어지는 장미터널에 안개형 냉각수(쿨링포그)를 설치해 새로운 경험을 선사하고 있다. 시는 방문객들이 장미터널을 지나면서 꽃 사이에서 터널 내외부로 분사되는 미세한 물안개를 맞으며 색다른 재미와 청량감을 느낄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쿨링포그를 조성했다. 벌써부터 장미터널은 이용객들과 특히 아이들에게 이색 체험존으로 자리 잡아가고 있다. 시 관계자는 “이용객들의 보건 안전을 위해 수원은 수돗물만을 사용하고 있어 안심하고 피부에 접촉할 수 있다”며 “하절기 낮 시간대에 물안개를 분사해주면 주변 온도보다 1~2℃ 이상이 저감돼 이용객들의 불쾌지수를 줄이고 온열병까지 예방하는 효과가 있다”고 말했다. 한편, 일산호수공원 쿨링포그는 4월 중순부터 10월 중순까지 운영할 계획이며, 시는 향후 장미터널에 꽃과 물안개를 비추는 다채로운 조명을 설치해 야간 이용객들에게 새로운 포토존을 선사할 예정이다.
(비전21뉴스) 고양특례시가 지난 16일부터 25일까지 6회에 걸친 콜드플레이 내한 공연 당시 고양종합운동장 공영주차장에 대한 신속한 출차 지원으로 시민들의 편의를 도모했다. 시는 콜드플레이 내한 공연 기간 동안, 고양종합운동장 공영주차장을 이용한 차량들이 안전하고 신속하게 귀가할 수 있도록 사전에 다양한 대책을 마련했다. 콘서트 종료 시각인 오후 10시경, 공영주차장 출구 한 곳에 차량이 몰려 출차 및 요금 정산에 많은 시간이 걸릴 것으로 예상해 기존 출구 외에도 추가 출구를 확보하고 이동형 카드단말기를 추가로 운영해 빠른 출차와 주차요금 정산을 유도했다. 종합운동장 공영주차장은 약 500대 규모의 대형 주차장으로, 대형 공연 당일에는 700대 이상의 차량이 주차할 것으로 예상됐다. 이에 따라 출구 한 곳만 운영할 경우 모든 차량이 출차하는 데 2시간 가량 걸릴 것으로 우려했지만, 시의 신속한 대응 덕분에 공연 종료 후 약 40분 만에 모든 출차가 완료됐다. 또한 공연이 끝난 늦은 시간에도 현장에 투입된 주차교통과 직원 9명과 모범운전자회는 차량을 우회전만 가능하도록 유도함으로써 좌회전 신호 대기
(비전21뉴스) 고양특례시는 2025 고양국제꽃박람회 기간(4월 25일 ~ 5월 11일)동안 ‘국제교류도시 화훼전시관’을 고양꽃전시관에서 운영한다고 밝혔다. 국제교류도시를 테마로 한 화훼전시관은 2023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3주년을 맞았으며 매년 새로운 해외도시들이 참여해 관람객들에게 시의 교류도시들을 다채롭게 소개하고 있다. 2025년 국제교류도시 화훼전시관에는 세계 각국 도시들이 참가해 저마다의 조경 문화와 자연미를 선보인다. 올해는 프랑스 파리에스트마른에부아가 새롭게 참여해 프랑스의 독특하고 우아한 조경 문화를 소개하며 관람객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미국 샌버나디노는 고양시에 기증한 화훼 그림을 전시해 두 도시 간의 우호증진을 표현했으며, 일본 하코다테는 벚꽃, 진달래, 등나무꽃을 주제로 하코다테의 정취를 담은 꽃을 마련해 도시의 아름다움을 알리고 있다. 이 외에‘고양특례시 자매·우호교류 도시’ 코너에서는 관람객들에게 10개국 17개 국제교류도시를 소개하고, 각 도시의 위치를 한눈에 볼 수 있도록 세계 지도를 제작해 선보였다. 이번 전시관은 국제교류도시와의 우호협력을